ko Seymour Duncan custom shop MARCIELA “MJ” JUAREZ PAF replica humbuckers

Updated on November 8, 2019 | 218 Views all
4 on November 5, 2019

2003년에서 2004년 사이로 기억합니다. 레스폴포럼에서 Tim White의 Timbucker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저도 주문해서 두세달 기다려서 구했었구요. 2003년 브라질리언 59에 넣었었는데 저처럼 악기를 장식품으로 쓰는 사람이나 주위에 연주하는 친구들이나 모두 좋아했었습니다. 그냥 좋아한 정도가 아니라 지금도 그 소리가 가끔 생각납니다.

나무가 좋고, 또 연주자가 꾸준히 연주하면 악기는 계속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래도록 한 연주자가 사용한 악기 소리는 무척 다르더라구요.

그 와중에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픽업들이 있었습니다. Timbucker 샘플도 듣고 직접 소리도 들어보면서 계속 궁굼했던 픽업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Seymour Duncan Custom Shop MJ wound PAF replica 였구요. 또 하나는 꽤 나중에 나온 Wizz 라는 PAF replica 입니다. 

던컨 커스텀샵 픽업은 최근에서야 결국 소리를 들어봤습니다. 59년 당시에는 알니코 2, 3 마그넷을 구분없이 섞어서 썼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이건 넥용 알니코2, 브리지 알니코3 구성입니다.

알니코3 브리지용을 넥에 넣어보니 오리지날 PAF의 두텁고 다크한 톤이 좋았습니다. 알니코2 넥픽업을 브리지 포지션에 넣었을 때에도 Timbucker, 혹은 오리지날 PAF 샘픞로 듣던 험버커 같지 않은 찰랑임과 레스폴 특유의 힘이 있었구요. 지금은 친구가 원래 포지션으로 쓰고 있습니다. 몇달이나 몇년 후에 또 바꿔볼 지도 모르겠지만 둘 다 좋다고 하네요. 픽업 높이와 폴피스만 잘 맞추면 둘 다 좋은 조합이 될겁니다. 어짜피 넥용 브리지용은 편의상 구분일 뿐이고 오리지날 레스폴도 저항값 구분없이 여러 조합이 섞여 있었습니다.

저는 브리지용을 넥에, 넥용을 브리지에 넣는 조합이 더 좋더라구요. 그러니까 출력이 약간 더 높은 픽업을 넥 포지션에 넣는 방식이요. Timbucker 가지고 있을 때 샘플로 듣던 MJ wound PAF replica 소리도 이렇게 거꾸로 넣었을 때 더 비슷한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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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n November 7, 2019

재미있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알니코3가 알니코2 보다 약간 더 자력이 약하거나 비슷하네요. 그리고 알니코3에는 코발트가 들어있지 않으니 알루미늄.니켈.코발트 세가지 주요 합금에서 이름을 따온 “알니코”라는 이름과 맞지 않구요. 별 의미는 없지만 재미있는 사실입니다.

Wizz PAF는 가장 자력이 약한 알니코4를 쓴다는 것도 재미있구요.

https://www.arnoldmagnetics.com/wp-content/uploads/2017/10/Cast-Alnico-Permanent-Magnet-Brochure-101117-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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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n November 7, 2019

대략 알니코 2,3,4 세가지를 유사하게 보고 상대적으로 자력이 강한 알니코5는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악기쪽이나 산업에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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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n November 7, 2019

후아레즈 픽업 최근에 뮬에서 한번 본 것 같았는데 귀한 것이었군요…

on November 8, 2019

귀한건 아닐거야. 저 아주머니 계속 일하고 계시니까. 요즘은 Wizz가 제일 궁금해. 샘플 들어보면 timbucker 부럽지 않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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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E46 GM5 모듈 도어락 릴레이가 죽었습니다. V23084-C2001-A303

  • 유난히 춥던 날이었습니다. 주차하고 다시 문을 열려고 하는데, 리모콘이 동작하지 않더라구요. 키를 바꿔봐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알고보니 E46을 포함해서 여러 차종이 아래의 릴레이를 쓰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BMW GM5 Relay로 검색하면 상당히 많은 결과가 나옵니다. 그냥 V23084로 검색해도 그렇구요. V23084는 공통입니다. 그 뒤에 C2001, C2002가 있구요, 마지막에는 A303과 A403이 있습니다. 찾는건 제목에 있는 V23084-C2001-A303 입니다.

    제조사는 출고당시 Siemens, 이후에 Tyco, TE Connectiviy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이탈리아인가 스페인에 독일산 Siemens 중고를 파는 판매자가 있어서 고민하던 중에 이미 다 팔렸더라구요. ebay에 Tyco 로고를 단 제품도 많은데 인쇄가 수상하구요.

    재고는 없지만 마우저에서 datasheet 을 찾았습니다.

     

    모델명이 V23084-C2001-A303 입니다. V23084-C2001-A403 은 전도체의 재료만 다르고 나머지는 동일합니다. A303은 소재가 AgNi0.15 A403은 AgSnO2 라고 되어 있습니다. 둘 다 은이 들어가는 정도만 알겠네요. 이 둘 중에 하나를 찾으려고 ebay와 Amazon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단종된 릴레이라서 가짜가 많이 보입니다. 매물의 반 이상이 중국산이거나 그 중국산을 가져다가 파는 걸로 보이구요. 판매자가 Siemens나 Tyco authorized dealer 인지 확인이 되거나, 믿을만한 자동차 부품샵인지 여부를 확인하는게 더 오래 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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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Inside of JMI Tone Bender III reissue

  • 몇주 전에 소리를 들어보고는 마음에 들어서 빌려왔습니다. 가지고 놀면서 찾아보니 BPC 에서 만든 것도 보이던데, 이건 JMI 입니다. 60년대 톤벤던 III는 Sola Sound가 만들어서 Vox 상표로 팔린 것 같습니다. 같은 이름과 회로, 비슷한 것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퍼즈는 이것저것 주위에서 쓰니까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게르마늄 퍼즈도 기타처럼 같은 모델이라고 해도 하나하나 다 다르게 느껴집니다.

    리이슈라서 요즘 PCB입니다. 풋스위치 배선을 보니 트루바이패스네요. 예전 영국산 페달들은 Arrow & Hart 풋스위치를 썼는데, 요즘은 대부분 미국회사인 Carling 스위치를 쓰네요. 어짜피 둘다 이제는 멕시코에서 만드니 품질은 같을겁니다.

    멀라드 OC75 세개가 들어있습니다. 이 퍼즈 소리가 마음에 들어서 비슷하게 개조하려고 Bum Fuzz를 구했습니다. 세세하게는 다르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슷합니다. Bum Fuzz는 B&M fuzz의 복각이고 Jumbo Tone Bender 회로라서 그냥 대충 봐도 저항과 캐퍼시터가 두배쯤 더 많고, 얘는 상대적으로 단순합니다.

    OC75는 유리관에 들어있는 게르마늄트랜지스터로 0.125W 저출력입니다. 60년대 게르마늄 트랜지스터는 용도에 따라 동작주파수가 다른데 얘는 0.1MHz로 동작합니다. 이 정도면 원래 오디오 신호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Youtube에서 샘플을 하나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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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너란 봄, 너를 봄. 청소년 문화지킴이 프로그램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봉정사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뜨거운 여름 햇살을 피하는 방법!

    문재인 대통령이 다녀간 영산암에 앉아 스님과 이야기 나누는 힐링 타임.

    스님과의 이야기 만큼 시원한 영산암 바람과 새소리는 덤입니다.

     

    방학을 맞이할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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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펜더 앰프 회로도 – Tubestore.com & schematicheaven.net

  • 아래에 있는 direct link를 누르면 튜브스토어 웹싸이트에 꽤 있습니다. 그런데 제목처럼 요즘 앰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https://www.thetubestore.com/recent-fender-amp-schematics

    여기도 펜더와 다른 앰프들의 회로도가 많습니다. 5F1, 5C3, 5D3 등등 필요한게 다 있네요.

    https://schematicheaven.net

    여기 펜더 회로도들을 보니, 세부적인건 몰라도 예전 앰프하고 요즘 앰프하고 제일 큰 차이는 정류관이 있고 없고 같습니다.

    사실 궁금했던 건, 트위드 딜럭스였습니다. 기어페이지(thegearpage.net)에서  쉽게 정리된 회로도를 하나 찾았습니다.

    https://www.thegearpage.net/board/index.php?threads/tweed-deluxe-5e3-harp-mod.1601156/

    차이가 있는 부분과 공통점을 쉽게 보여줍니다. 잘은 모르지만 페이즈인버터와 파워부가 만나는 부분이 5C3, 5D3 시점에서 바뀌는 것 같습니다. 트위드 딜럭스는 저 둘 사이에서 모든 변화가 일어났네요.

     

    https://www.thegearpage.net/board/index.php?threads/tweed-deluxe-5e3-harp-mod.1601156/

     

    위키피디아에는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Unusual for a Fender amplifier, the Deluxe (models 5D3[10] and 5E3[11]) has a cathode biased output stage, with no negative feedback”

    5D3와 5E3는 네거티브 피드백이 없는 캐쏘드 바이어스라고 하는데, 이게 그 얘기같습니다. 어설프게 알고 있는거라 나중에 더 알게되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저걸 보면서 에릭 클랩튼과 올맨 브라더스 밴드가 같이 한 라이브를 보는데, 정확하게는 듣는데, 전반부는 지루하다가 20분 넘어가면서 어느샌가 신이 납니다. 계속 더 한 팀처럼 되어갑니다.

    펜더 6V6 앰프 소리가 들린 김에, 궁금해서 이걸 찾아봤습니다.

    https://equipboard.com/search?search_term=allman%20brothers

    데렉 트럭스와 워렌 헤인즈 모두 여러가지 앰프를 쓰는데, 어느정도 잘 만들어진 앰프들은 파워부 진공관의 종류하고 갯수, 프리부에서 만들거나 깍아먹는 소리 차이같습니다. 그리고 정류관이 있는 앰프들이 듣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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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앰프와 스피커 출력, 브레이크업 시점

  • 마침 주위에 비슷한 출력의 스피커들이 있어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보면 브레이크업 시점의 차이입니다.

    앰프가 1954년산이라 당시 출력을 기준으로 얘기하겠습니다. 스피커 출력 자료는 여기에 있습니다.

    50’s Jensen P12R and P12N output power – from tdpri.com

     

    오디오용 앰프라면 브레이크업의 개념이 다를겁니다. 기타앰프는 앰프에 따라 대충 볼륨 반이면 다 크런치 톤을 쓸 수 있습니다. 어떤 앰프는 4에서, 또 어떤 앰프는 6이 넘어서 기분 좋은 질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은 앰프에서 클린의 영역을 넓히고 싶다면, 앰프보다 출력이 높은 스피커를 쓰고, 일찍 브레이크업을 원하면 스피커의 출력을 낮추면 됩니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볼륨의 영역은 기타의 볼륨과 톤, 연주자의 터치로 원하는 질감을 만들 수 있는 대역입니다. 연주하는 장비라서 브레이크업은 사실 어느 대역에서나 만들어낼 수 있구요.

    스피커나 캐비넷을 선택할 때에는 자기가 원하는 톤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서 출력에 여유를 두면 됩니다.

    음색보다는 질감을 위한 선택으로 보면 쉬울겁니다. 그런데 조금 어려운게 회사마다 출력의 개념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집니다. 또 Jensen처럼 오리지날과 리이슈의 출력과 음색이 모두 다른 경우도 있구요.

    다시 쉽게 돌아가서, 자신의 앰프와 거기 달린 스피커 출력을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내 앰프는 12와트인데 스피커가 12와트인지 18와트인지, 그리고 그 조합의 질감이 어떤지에서 출발해서 다른 앰프들을 경험하면, 앰프를 선택하고 활용하는 데에 도움이 될겁니다.

    또, 주로 사용하는 공간을 고려해야 하구요. 집에서는 5와트도 볼륨을 7까지 올리지 못합니다. 8인치 5와트 챔프와 12인치 12와트 딜럭스는 바로 앞에서 비슷한 음량으로 들리더라도, 몇발자국 떨어지면 챔프 소리는 작게 들리고 딜럭스 소리는 멀리까지도 들립니다.

    원하는 톤을 공간의 크기, 앰프 출력, 스피커 크기와 출력의 조합으로 보면, 그 이후의 선택의 상식적인 범위 안에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목 안에 답이 있네요.

    출력이 높은 앰프에 출력이 낮은 스피커를 물리면 캐비넷까지 덜덜 떨리면서 듣기 힘들게 부서지는 소리를 듣게 될테고, 스피커가 손상될 수도 있을겁니다. 출력이 낮은 앰프에 출력이 높은 스피커를 쓰면 적당한 범위까지는 클린해서 좋겠지만 볼륨과 터치가 모두 강해야만 원하는 크런치가 있을거구요.

    좋은 스피커와 앰프는 상대적인 조합에서 꽤 결정됩니다. 그것도 어떤 공간 안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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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5E3나 다른 앰프에 달려있는 그라운드 스위치

  • 그라운드 스위치가 달린 앰프들이 종종 있습니다. 펜더 트위드 중에도 몇가지가 그렇구요. 친구의 실버톤 앰프에서 써봤는데, 이게 무언가 작용을 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더라구요.

    유투브 5E3 데모를 보면 스위치를 볼 수 있습니다.

    포럼, 유투브 등등 몇개를 봤습니다. 그냥 스위치를 옮겨보고 잡음이 적은 쪽을 쓰면 된답니다. 그러면서 death capacitor 라는게 나오네요.

    AC 전원하고 그라운드 사이에 0.05uf 캐퍼시터가 걸려 있습니다. 뉴트럴과 그라운드 사이에요. 110V 앰프를 쓰다보면 간혹 어떤 장소에서 유난히 잡음이 나는 경우가 있고, 콘센트를 돌려끼우면 좋아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회로와 설명은 여기에 있습니다.

    https://robrobinette.com/Death_Cap_and_Ground_Switch.htm

    이 경우는 뉴트럴과 그라운드 사이에 death cap이 있습니다. death cap을 우리말로 뭐라 하는지 몰라 그냥 씁니다.

    트위드 챔프를 열어서 찍었습니다. 저 큼직한 노란 아스트론이 회로도에 있는 death cap입니다. 그라운드 스위치없이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음 회로도는 이거구요.

    일반적으로 뉴트럴과 그라운드 사이를 연결하는데 이건 스위치로 Hot, Neutral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제가 실버톤 앰프에서 본 방식이었습니다.

    접지가 있는 세가닥 전원선의 경우는 Death Cap이 손상되어서 절연이 깨지는 경우의 위험성을 얘기해주네요. 친절하게 클래스 Y 캐퍼시터도 소개합니다. 나중에 하나 구해서 해보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래도록 잘못 알고 있던것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흰색선이 hot이고 검정이 neutral인줄 알았는데 반대더라구요.

    https://www.gearslutz.com/board/so-many-guitars-so-little-time/91481-how-ground-old-guitar-amp.html

    Related image

    5E3 회로도를 보면 그라운드 스위치와 death cap 이 들어간게 있고 아닌게 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보고 궁금한걸 더 풀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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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진공관 앰프 파워케이블

  • 두가닥으로 되어 있던 케이블을 세가닥으로 바꾸면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실드선은 쓰면 안됩니다. 노이즈가 있습니다.

    노이즈가 심한 순서는

    braided 실드 + 가느다란 별도의 그라운드 와이어 (Belden E3462) – x

    알루미늄 실드 + 가느다란 별도의 그라운드 와이어 (Belden E3462)- x

    일반 세가닥 선 – 푸시풀에서는 나쁘지 않음, 싱글엔디드에서는 전원이나 입력소스를 공유하면 여전히 노이즈 있음

    두꺼운 세가닥 선에 섬유 실드선 (Belden E3462-C) – 가장 조용함

    이랬습니다.

     

    집에 있는 케이블을 뜯어보니 제일 노이즈가 없는 케이블은 벨덴의 E3462-C 케이블입니다. 흔하게 쓰는 일반 세가닥 선보다 두껍고 섬유 실드도 두껍습니다. 이게 일반선보다 훨씬 조용합니다.

    오리지날 5D3, 5F1, 그리고 복각 5F1에서 현상이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연결했는데 노이즈가 있는 앰프와 없는 앰프 차이를 봤더니 케이블 문제였습니다.

    하나가 더 필요해서 ebay에서 E3462-C를 몇개 주문했는데 E3462가 섞여 왔습니다. 파는 사람들도 잘 모를 수 있으니 재차 확인해야겠습니다.

    이 판매자가 제대로 팔았는데 재고가 이제 없네요. 검색해보니 비슷한 가격에 파는 온라인 샵들이 있구요.

    CSA: CSA Flexible Cord – C22.2-49. UL: UL Flexible Cord: UL Subject 62. NEW 9′ Rubber Jacketed AC Power Cord 16/3. Conductor: Fully annealed stranded bare copper conductors per ASTM B-174. Jacket: Rub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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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A Desktop Reference of Hip Vintage Guitar Amps from google books

  • 이런 책을 구글 북스에서 찾았습니다. 이런게 책으로 있다는게 재미있습니다. 종이책이면 더 좋겠지만 이것도 아쉽지 않습니다.

    https://books.google.co.kr/books?id=fvUVBP3wW1gC&printsec=frontcover&hl=ko&source=gbs_ge_summary_r&cad=0#v=onepage&q=p12n&f=false

    트위드 딜럭스 부분만 봤습니다. 스피커 얘기가 눈에 들어오네요. 트위드 딜럭스는 그냥 P12R만 달고 나왔거니 했는데, P12Q로 출고되기도 했답니다. 물량이 모자랐을 때 그랬던건가 궁금합니다.

    또 어떤 5C3는 12AY7과 12AX7관이 아닌 6SC7 두개로 출시되었다는데, 저는 프리관이 6SC7이 아니고 12AY7과 12AX7인 5C3를 reverb.com에서 보기도 했습니다.

    5C3를 가진 친구가 있습니다. 원래 상태로 쓰다가 프리부를 개조해서 12AY7과 12AX7을 쓰고 있습니다. 이걸 바꾸기 전이나 후나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계속 트위드 딜럭스 소리가 납니다. TV front, 와이드 패널, 내로우 패널 이렇게 디자인도 바뀌고 회로도 조금씩 변했는데, 소리는 일관되게 이어졌습니다.

    버전도 프리관도, 스피커도 한가지가 아니지만 트위드 딜럭스 소리는 천상 트위드 딜럭스입니다. 12와트에서 20와트쯤 되는 앰프가 12와트에서 20와트쯤 되는 스피커를 물리니까 연주자는 스피커 브레이크업을 바로 느낄 수 있고, 심지어 녹음된 음악을 들어도 그렇습니다. 기타만이 아니고 다른 악기나 목소리도 그렇습니다. 챔프도 스피커와 타이트하게 움직이는 앰프라 이렇게 소리가 바로 오는 느낌의 앰프입니다.

    P12R과 P12Q는 같은 프레임에 같은 콘을 쓰고 출력만 P12Q가 약간 높습니다. 출력이 낮은 P12R은 브레이크업이 빨라서 질감 표현이 좋고, P12Q는 클린 영역과 헤드룸이 더 큽니다. 근본적인 차이라기 보다는 연주자가 앰프와 기타 볼륨을 어떻게 선택해서 어떻게 연주하느냐 차이 정도같습니다.

    글을 쓴 분은 P12R, P12Q, P12P, P12N 순으로 더 좋은 스피커로 얘기하는 것 같은데, 트위드 딜럭스의 스피커 궁합은 저한테 이렇습니다.

    출력이 낮은 P12R의 브레이크업은 다른 앰프에서 느끼기 어렵습니다. 웨버 12A100이 이 50년대 P12R을 잘 재현했습니다. 트위드딜럭스의 성격은 이 타이트한 스피커 매칭이니, 이 경험을 해보는건 의미도 재미도 있습니다.

    P12Q나 12A125A는  약간 출력이 높은 P12R입니다. 결국 P12Q가 되네요. 스피커 출력이 높으니 브레이크업 시점이 조금 늦어집니다. 큰 차이는 아닙니다.

    웨버 기준으로 12A100이 P12R, 12A125A를 P12Q로 보면 비슷합니다.

    P12N은 프레임도 다르고, 큰 자석이 달려있어서 출력도 무게도 전혀 다릅니다. P12R, P12Q 이 둘이 비슷한 영역에 있다면, 얘는 영역이 다릅니다. 쟤들은 거의 같은 영역에서 브레이크업이 시작되고 소리의 범위도 비슷합니다.

    꽤 오래전에 Tone Tubby 12인치 스피커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첫 인상이 얘는 P12N하고 꽤 비슷하구나 였습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 홈페이지에 가보니 프레임이 거의 같습니다. 물리적인 조건이 비슷하면 비슷한 소리를 냅니다. P12N은 프레임만 다른게 아니라 댐퍼와 콘도 다릅니다. 콘이 더 깊습니다. P12P는 P12R, P12Q와 같은 프레임이지만 역시 콘과 댐퍼는 P12N과 같구요.

    어짜피 Tone Tubby를 위시한 대부분의 스피커는 빈티지 Jensen을 기준에 두고 만드는 것 같습니다. 회사가 달라도 대부분 P12R 프레임이나 P12N 프레임을 쓰더라구요. 콘을 봐도 역시 Jensen 스타일이니 스피커 콘을 만들었던 Donal Kapi에서 콘을 만들거나 비슷하게 접근했을겁니다. Tone Tubby는 다 좋은데, 빈티지 P12N하고 가격이 비슷하니 별로 찾게 되지는 않네요. 반면 웨버는 100불에서 120불 사이에 대부분의 제품이 있어서 고마울 지경이지만, P12N 성향의 스피커는 없더라구요. 고출력 모델도 아주 달랐습니다. 결국 Cone과 Damper 차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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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에서 찾은 신기한 돌

  • 막내가 어릴 때, 안동 강가에서 주운 돌입니다.

    예쁜 세모 모양 돌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또 세모가 있구요. 산화되지 않은걸 봐서 철은 아닌 것 같고..

    늘 볼 때마다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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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납땜에 유용한 아이템 – 플럭스 리무버 펜 Flux remover pen

  • 얼마전 캐퍼시터 두개를 교체하고 나서 아주 약하게 틱 틱 하는 잡음이 생겼습니다. 원래 쓰던 납이 아니고 다른 것이었는데 납땜 주변을 보니 플럭스가 많이 튀어있더라구요. 플럭스 찌꺼기를 통해서 미세전류가 흐를 수 있다는 얘기가 기억나서 flux remover로 지워봤습니다. 예상대로 그 이상한 소리는 없어졌구요. 몇분만에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빈티지 앰프들은 캐퍼시터 인쇄가 쉽게 지워질 수 있어서 칫솔과 세척액을 쓰다가 애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비좁은 공간에서 쓰기에도 이게 편하구요. 4천원짜리 고정가 배송대행을 포함해서 만원이 약간 넘게 구매했습니다.

     

    The MG Chemicals 4140-P Flux Remover Pen for PC Boards is a blend of ethyl alcohol, isopropanol, and ethyl acetate that is an eco-friendly, dry cleaning solvent. Since the MG Chemicals 4140-P Flux Remover Pen is safe for most plastics and printed circuit board components, it is used heavily in the electronics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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