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Inside of JMI Tone Bender III reissue

Updated on August 25, 2020 | 1994 Views No Category
2 on January 20, 2019

몇주 전에 소리를 들어보고는 마음에 들어서 빌려왔습니다. 가지고 놀면서 찾아보니 BPC 에서 만든 것도 보이던데, 이건 JMI 입니다. 60년대 톤벤던 III는 Sola Sound가 만들어서 Vox 상표로 팔린 것 같습니다. 같은 이름과 회로, 비슷한 것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퍼즈는 이것저것 주위에서 쓰니까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게르마늄 퍼즈도 기타처럼 같은 모델이라고 해도 하나하나 다 다르게 느껴집니다.

리이슈라서 요즘 PCB입니다. 풋스위치 배선을 보니 트루바이패스네요. 예전 영국산 페달들은 Arrow & Hart 풋스위치를 썼는데, 요즘은 대부분 미국회사인 Carling 스위치를 쓰네요. 어짜피 둘다 이제는 멕시코에서 만드니 품질은 같을겁니다.

멀라드 OC75 세개가 들어있습니다. 이 퍼즈 소리가 마음에 들어서 비슷하게 개조하려고 Bum Fuzz를 구했습니다. 세세하게는 다르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슷합니다. Bum Fuzz는 B&M fuzz의 복각이고 Jumbo Tone Bender 회로라서 그냥 대충 봐도 저항과 캐퍼시터가 두배쯤 더 많고, 얘는 상대적으로 단순합니다.

OC75는 유리관에 들어있는 게르마늄트랜지스터로 0.125W 저출력입니다. 60년대 게르마늄 트랜지스터는 용도에 따라 동작주파수가 다른데 얘는 0.1MHz로 동작합니다. 이 정도면 원래 오디오 신호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Youtube에서 샘플을 하나 찾았습니다.

  • Liked by
Reply

Be the first to post a comment.

Add a comment

1 on August 23, 2020

london에 macari’s라는 아주 유명한 톤벤더 전문 악기점이 있더라구요. 언제쯤 한번 가볼런지 모르겠습니다.

on August 25, 2020

Bum fuzz가 거기에서 날아왔어. 원래 거기가 제조사였나 뭐였나 어디서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Show more replies
  • Liked by
Reply
Cancel
Loading more replies
  • ko Call It Anything

  • Miles Davis – trumpet Gary Bartz – saxophones Chick Corea – electric piano Keith Jarrett – electric piano Dave Holland – bass Jack DeJohnette – drums Airto M…

     

    이게 60만명.

    그리고 60만명 모아두고 공연하려면 이 정도 라인업은 되야..

     

    허세와 거짓말들, 그리고 좋다고 눈가리고 귀막고 침 질질 흘리는 것들, 지긋지긋하다.

    Load More...
  • ko Stella doll handmade 2 패브릭 가방

  •  

    봄이 되면 패브릭을 선택할때도 봄기운이 더해진다.

    내추럴하거나 꽃무늬가 아무래도 눈길이 더가고, 손길이 간다.

     

    무엇이든 넣고 떠날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든 패브릭 가방이다.

    먹을 것 챙겨넣고 소풍을 떠나도 좋겠고,

    노트북을 넣고 일하러 카페로 향해도 무난한 사이즈다.

    봄엔 봄가방.

    #봄가방#캔버스가방#패브릭가방#가방 핸드메이드

    Load More...
  • ko 안동 동부동,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4층 라키비움

  •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은 안동 기차역에서 400미터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옛 안동 시민회관을 헐고 그 자리에 경북의 문화산업을 이끌 진흥원이 자리하게 된거다.

    특히, 4층 라키비움은 최근 새로운 도서관 트렌트도 손꼽히는

    라이브러리와 아카이브에 박물관의 역할까지 겸한 라키비움이란  공간이 다.

    무료로 자유롭게 아이와 책을 읽고, 카페테리아에서는 휴식을, 하늘공원에서는 간단한 음료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인데도, 건물 4층에 있다는 접근성 때문인지 의외로 모르는 이들이 많다.

    개관 이후 꾸준한 리모델링과 공간에 대한 고민으로 내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안동을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에 유치원 단체 견학과 체험 장소로도 활용이 되는 것이다.

    무료이용에 무료주차이다.

    단, 월요일은 휴관이다.

    현재, 윤석중의 “넉점반”  이라는 그림책의 원화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그림책의 원화를 만나는 소중한 봄나들이가 되지 않을까.

     

     

    안동 동부동,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4층 라키비움

    Load More...
  • ko 안동, 경북기록문화연구원 아키비스트 수업

  •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서 진행했던 제 5기 아키비스트 수업이 끝났다.

    막연히 기억에 의존해 자서전을 쓰는 형식과는 달리,

    사진이나 기타 자료를 근거로, 혹은 콘셉에 맞는 기억을 근거로

    자신의 일대기를 재정리하는 수업은 여러모로 남다른 경험이었다.

    두 권의 바인더안에는 거친 기억과 글이 담겨져 있다.

    한권은 수업용 지침서이고 한 권은 순수하게 참여자가 기록하는 용도다.

     

    매번 수업이  밤 7시부터 9시까지라 혹여 저녁 못 챙겨먹고 오는 수강생이 있을까

    챙겨주던 샌드위치와 음료 세트 박스도 빼놓지 않았다.

    다음주면 수료식과 함께 10주차 수업의 결과물을 작은 책자로 받게 된다.

    누군가 그 수업이 어땠냐고 물으면 꼭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 수업을 통해 채록된 내용은, 작가의 동의를 거쳐 

    “기록창고”라는 잡지에 실릴 수 있다. 

     개인의 일상사 기록이 사회적인 기록으로 확장되고 환기될 수 있음을 경험하는 작업이었다. 

     

    #경북문화기록연구원#기록창고#아키비스트수업

    Load More...
  • ko 제17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 제17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개최요강 공고

    제17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개최요강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9년 3월 7일

    경 상 북 도 지 사

     

     

    □ 주 최 : 경상북도

    □ 주 관 :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 후 원 :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애니메이션 제작자협회

     

    □ 공모분야 : 극영화 및 드라마 시나리오, 애니메이션

    ◦ 경북지역을 공간적 배경으로 하거나 경북지역의 전설, 설화, 인물, 문화, 역사 그리고 자연경관 등을 소재로 한 극영화,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가능한 창작 시나리오

    ◦ 실제 영화 또는 드라마 제작 시 주 촬영지를 경상북도 지역으로 하여 제작이 가능한 작품

    ◦ 기타 그 외 경상북도를 상징하는 것들을 소재로 한 작품

     

    □ 출품자격 : 학력,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음 [단, 1인 1작품 출품(공동출품 가능)]

    ※ 공동출품 경우 출품신청서에 대표저작자 명시

     

    □ 추진일정

    ◦ 접수기간 : 2019. 6. 17(월) ∼ 7. 12(금) 18:00까지(26일간)

    ※ 접수 기간 내 수시 접수

    ◦ 제 출 처 : 공모전 홈페이지(www.gculture.or.kr)

    ◦ 제출방법 : 온라인으로만 접수

    ◦ 결과발표 : 2019. 9월 중순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통보)

    ◦ 시 상 식 : 2019. 11월 중

    ※ 작품심사, 시상일정, 시상내역 등은 다소 변경될 수 있음

     

    □ 시상내역(단위 : 원)

    구 분 훈 격 편 수 시나리오 창작료 비 고
      7 27,000,000  
    대 상 경상북도지사 1 12,000,000 상장
    최우수상 1 6,000,000 상장
    우수상 2 6,000,000 상장, 각 3,000,000
    장려상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장 3 3,000,000 상장, 각 1,000,000

     

    □ 제출양식 및 작성요령

    ◦ 제출양식

    ⑴ 겉표지 1부 (공모분야, 작품제목, 제출일자, 작가명(실명) 표기)

    ⑵ 공모신청서 1부(공모전 홈페이지 참조)

    ⑶ 주요 등장인물의 간단한 캐릭터 설명이 포함된 요약문(synopsis) 1부(A4용지 2매 이내)

    ⑷ 시나리오(작성 권장사항)

    1) 극영화 : 100분가량 분량의 작품(70p 내외)

    2) 드라마 : 2~3부작 정도의 분량

    3) 애니메이션 : 10분 내외, 13부작 분량정도

    ◦ 작성요령 : A4용지, 상하여백 각 15mm, 좌우여백 각 30mm 글자크기 11pt, 글자체 휴먼명조(제목은 제외), 줄간격 160%

    ◦ (1)∼(4)을 한 파일로 묶어서 한글파일(hwp)로 제출

    ※ 작성양식은 공모전 홈페이지(www.gculture.or.kr)에서 다운로드

    ◦ 작성 프로그램 :‘한글’로 통일

     

    □ 작품심사 배점기준

    평가지표 배 점 심사기준
    영상콘텐츠화 가능성 30 ∙ 제작 및 투자 가능성

    ∙ 영상콘텐츠화 설계의 우수성

    지역성 30 ∙ 주제의 시의성

    ∙ 경북 지역의 스토리텔링화

    완성도 20 ∙ 작품의 독창성

    ∙ 작품의 완성도

    창의성 20 ∙ 소재의 참신성

    ∙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

     

    □ 출품제한

    ◦ 소설 및 기타 저작물의 영상화를 위해 타인의 것을 각색한 시나리오

    ◦ 타 공모전 등에서의 수상경력이 있는 작품

    ◦ 영화제작사 등에 매도 계약이 되었거나 진행 중인 작품

    ◦ 타인의 작품을 표절하거나 표절로 인정되는 작품

    ※ 수상 후에도 위의 사항에 해당할 경우 수상을 취소할 수 있음

     

    □ 기타사항

    ◦ 출품하는 모든 작품은 어떠한 형태로든 상업화 되지 않아야 함

    ※ 기존 작품을 단순 각색하거나 개작한 작품은 출품 불가

    ◦ 출품된 작품은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된 작품의 저작권은 수상자(저작자)가 가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비영리목적(저작권 및 영상권 포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용권을 가짐

    ※ 수상자는 수상작의 영상제작 계약 시, 주관기관(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 계약 사실을 통지해야 함

    또한,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수상작이라는 문구를 아래와 같이 명시해야 함

    → 이 작품은 제00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00상 성명, 제목

    ◦ 수상작은 타 공모전에 출품 할 수 없음

    ◦ 타인 명의 출품 불가, 필명이 아닌 본명으로 지원하여야 함

    ◦ 작품의 접수, 심사 및 시상일정 등은 다소 변경될 수 있음

    ◦ 주최자는 입상하지 않은 출품작을 공모전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모두 폐기하며 유출방지를 위한 주의를 다함

    ◦ 공동출품의 경우 대표 저작자가 수상권(상장, 시나리오 창작료 포함)을 가짐

    ◦ 주최자는 창작료 지급관련으로 수상자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를 요청할 수 있음

    ◦ 본 사업의 주관기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수상작품을 인쇄하여 영화제작사 등 영상제작기관 및 시설에 배부할 수 있음

     

    ※ 문의: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디지털미디어( 054-840-7042)

     

    제17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Load More...
  • ko 6v6 진공관 사용기 – RCA, GE, Sylvania, Ken-Rad

  • 중고로 앰프를 거래하다보면 늘 비슷한 6v6 진공관을 쓰게 됩니다. 트위드 딜럭스와 챔프 출고시에는 RCA에 먹관이 달려서 나온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자주 썼구요.

    같은 회사의 관도 생산시기에 따라서 특성이 아주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12ax7 경우에는 50년대 RCA 블랙 숏플레이트와 60년대 그레이 숏플레이트의 소리가 생각보다 아주 비슷했습니다. Amperex 12ax7도 써보면 50년대, 60년대 제품의 소리에 별 차이가 없었구요. 반면에 GE와 Sylvania는 생산 시기별로 꽤 달랐습니다.

    6V6GT는 흔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제조사를 불문하고 NOS를 25불 전후로 구할 수 있구요. 저는 수명 때문에 신관은 아예 쓰지 않습니다. 가격도 비슷한데 몇십년을 써도 괜찮은 구관이 좋더라구요.

    제가 쓰고 있는 59년 챔프 5F1, 55년 딜럭스 5D3, 그리고 복각 5F1 세가지에서 비교해보니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5F1 복각에는 어떤 6v6를 넣어도 소리가 다 비슷했습니다. 60hz 험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구요. 그런데 Ken-Rad 6v6GT/G 진공관만 다릅니다. 이건 60hz 험도 약간 있구요.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음량 자체가 훨씬 큽니다. 챔프의 매력은 직접 오리지날을 들어보지 않으면 알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Ken-Rad 6V6는 복각앰프를 오리지날처럼 들리게 합니다. 여전히 같지 않지만, 심지어 같은 오리지날 챔프 5F1도 몇대 들어보면 각각 소리가 조금씩 다르니까요.

    55년 딜럭스 5D3 경우에 GE 캐나다산 관을 쓰고 있습니다. 이게 RCA, Sylvania와 비교하면 소리가 조금 더 맑습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앰프는 60hz 험이 조금은 더 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산 GE 6V6GT 관은 험이 거의 들리지 않는 정도입니다. 이 앰프에서도 Ken-Rad 6V6GT/G 소리가 조금더 큽니다. 이건 어떤 앰프에 넣어도 험이 약간 더 있고 소리가 큽니다.

    RCA 먹관과 Sylvania 60년대 6V6 소리는 제가 구분을 못합니다. 가끔씩 바꿔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GE 캐나다산은 소리가 맑아서 조금더 하이파이 성향으로 느껴지구요. 그래서 Ken-Rad와 비교하면 대척점에 있습니다.

    어짜피 초단관에서 시작된 소리가 단계를 거치면서 증폭되는거라서 6v6는 12ax7처럼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Ken-Rad 6v6GT/G는 아주 다릅니다. 어쿠스틱한 맛이 좋고 글자 그대로 빈티지 사운드입니다. 고음이 찰랑거리고 대역이 넓고 고른데 예전 소리의 느낌도 같이 있습니다. 

    Ken-Rad 진공관은 나중에 GE에 흡수되었습니다. 정확한 시점은 모르지만 Ken-Rad 6V6GT/G 진공관은 40년대 제품입니다. 40년대와 50년대 초반의 6V6는 전압이 더 높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소리가 큰걸 보면 스펙이 다르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주위에 챔프, 딜럭스 복각을 쓰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관입니다.

     

    오리지날 5F1에서는 제대로 비교를 못해봤습니다. 나중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Load More...
  • ko 묘한 우연으로 64년된 냉납을 찾았습니다.

  • Jensen P12Q를 구했을 때, 캐비넷의 단자가 고장나서 몇십년째 방치된 상태라서 콘에 구멍을 제외하면 NOS 상태였고 가격도 좋았습니다.

    오래 살아남은 악기들은 보관이 잘 된 경우도 있지만 어딘가 하자가 있어서 사용빈도가 낮아서 그런 경우도 있을겁니다. 제가 최근에 손본 제 앰프나 친구들 앰프를 보면 다들 묘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걸 고치면서, 또 친구들의 좋은 연주를 들으면서 하드웨어나 톤에 대해서 조금씩 배웠습니다.

    복각 5F1 챔프는 새것이라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쉭쉭거리는 바람소리같은 잡음이 들리면서 음량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몇주 전에 동일한 증상이 55년산 5D3 딜럭스에도 있었습니다. 전원을 껐다가 켜면 사라졌구요. 그러다가 5F1에서 그 증상이 나타나기 전날 다시 같은 문제가 있었구요.

    막내딸의 3D펜에 쓰는 플라스틱 막대기로 선을 하나씩 건드려봤습니다. 12ax7 2번핀을 건드렸을 때, 그 증상이 나오더라구요. 기판 뒷면에 연결되어 있어서 교체하지 않은 원래 선입니다. 선을 다시 납땜했더니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5D3 소켓 납땜을 눈이 침침할 정도로 한참 봤습니다. 먼저 12ay7 들어가는 v1, 12ax7 들어가는 v2를 살폈습니다. 얘는 건드려도 변화는 없었지만 어느 순간에 소켓 두개의 납땜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인두를 따라서 납똥이 따라가다 굳은 자리를 찾았습니다. 그 두개를 다시 납땜했습니다. 지난 며칠간 제가 깨어있는 내내 틀어두고 음악을 틀거나 기타를 치고 있습니다. 둘 다 제대로 고쳐졌습니다. 

     

    Load More...
  • ko 봉화 북지리, 석조반가상

  •  

    7세기 중엽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

    봉화 북지리 젓조반가상은 대한민국 보물, 제997호이고,

    대구 북구 대학로 80번지,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삼국시대의 석조 불상이다.

     

    <문화재청 사진및 자료 참조>

     

    봉화 북지리 지림사의 마애여래좌상 옆에 있었던 것을,1966년에 경북대학교로 옮겼다.

     

    높이 1.6미터 가량에  상반신은 깨져 없어졌고,

    하반신과 다른 돌로 만든 둥근 연꽃 무늬  발받침대만이 남아 있지만

    우수한 조걱기법을 보인다.

     

    상반신은  옷을 벗은듯하고 하체에 표현된 옷은, 얇다.

    왼쪽 무릎위에 올려놓은 오른쪽 다리는 매우 크고, 무릎을 높이 솟게해 강조하고 있다.

    올려놓은 다리밑에는 3단으로 옷주름이 부드럽게 흐르는데, 그 선이 분명하다.

     

    이들 옆에는  커다란 사각형의 고리와 화려한 구슬장식이 있다.

    불상의 뒷모습은  옷주름만 단순하게 표현하고 있다.

    발받침대는 약 70센티미터의 원반형으로  아래로 향한 연꽃이 7잎 새겨져 있다.

     

    Load More...
  • ko Amperex – 암페렉스 12ax7 59년 9월, 60년 2월

  • 기타 앰프에서 V1이나 Pi에 진공관을 바꾸고 이미 알던 소리인데도 놀랄 때가 있습니다. 좋은 관이 정말 많더라구요. 푸시풀 앰프에서는 그 선택의 폭이 넓은데, 저는 트위드 챔프나 프린스톤과 같은 싱글 엔디드에서는 항상 2가지로 좁혀지더라구요. 그 중 하나가 Amperex i6 입니다.

    왼쪽에 있는 애는 1960년 2월, 오른쪽은 1959년 9월입니다. 마침 이 시기에 패키지도 바뀌고 Buggle Boy 로고도 바뀌었습니다. 버글보이 로고는 몇가지 있던데 그렇게 열심히 본 적은 없네요.

    두개 모두 i61입니다. 당연히 𝛥(delta) Heerlen 생산품이구요. 제가 쓰는 캐쏘드 바이패스 캡도 그렇고 필립스, 그 중에서도 홀란드 덕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암페렉스는 심지어 상태가 좋지 못한 앰프에서도 소리가 좋습니다. RCA 롱 블랙플레이트는 필터캡, 캐쏘드 바이패스 캡, 그리고 제일 중요한 스피커까지 모두 제대로 되었을 때 짐승같은 장작불 질감이 나옵니다. 늘 하는 얘기지만 얘들과 메탈 6v6, 혹은 6v6gt/g 조합은 살아있는 생명같습니다.

    홀란드 공장과 멀라드의 블랙번 공장 좋습니다. 놀라운 i61, i63, i65를 다 만나봤고 어느 것이 더 좋고 부족함이 없지만 언제부터인가 이 Buggle Boy로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이 전혀 없던 시절도 있었는데 결국 소리가 좋으니까 어느 순간에 각인이 되더라구요.

    Load More...
  • ko 안동 밥집, 두부요리전문, 콩사랑

  •  

    고모네 집밥같은 두부요리 전문집이다.

     

    안동기차역부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바로 뒤편 골목에 있다.

    소개했던 옛마을 콩나물해장국집과 마주하고 있는 식당으로,

    밑반찬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고 간이 슴슴하다.

    비지찌개가 7,000원이다.

    곁들어지는 고등어 구이도 비리지 않다.

    다만,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집이다.

    그만큼, 바닥은 뜨끈뜨끈하다.

     

    다만, 식당내 천장이 낮아 머리가 부딪히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덕분에 다정한 이웃집에서 한 끼 잘 먹은 것 같은 밥집이기도 하다.

    1인분에 9,000원이면 두부정식을 먹을 수 있는데,

    비지와 그냥 된장찌개와 비지찌개 세가지가 나란히 나온다.

    이 세가지를 섞어서 먹는 것도 별미라는 소개.

     

    Lo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