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Ballet West, 경복궁역 서촌발레학원

Updated on April 28, 2019 | 1568 Views all
14 on March 24, 2019

전화 02-737-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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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n March 25, 2019

벌써 1주년이라니!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려요!!!

on March 26, 2019

벌써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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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on March 25, 2019

A real ballet school? How cool! 🙂

on March 26, 2019

Oh~~~~yes!!!!

come to visit~~:)

on March 26, 2019

You all are way too far away. But thanks! 👌🏼

on March 26, 2019

🙆‍♀️🤗

on March 27, 2019

Maybe I will show up someday in the future when I get the chance to travel to Seoul. 😉

on March 27, 2019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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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n March 26, 2019

진이 수업 즐거웠대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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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n March 26, 2019

우와~다행이다^^

on March 27, 2019

우와아, 빠른데요. 그새 답장을 하시고..

사진도 고마워요!!

on March 27,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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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n April 28, 2019

진이 잘 다닌다니, 얼른 우리 두 딸도 보내고 싶어요!! 

on April 28, 2019

These exercises are beneficial not only for kids but also for people in my 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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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맛난 식당, 경상도 추어탕

  •  

    안동 스타벅스 뒷골목에 자리한 경상도추어탕

     

     

     

    추어탕을 기피하는 이들도 이 집에서 먹고나면 다시 오게 되는 곳이다.

    특히, 몸이 으슬으슬하다싶은 여성들에게 건강을 위해 가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청결하고 재료좋고 짜지도 달지도 않은 자연스런 깊은 맛에, 주인장이 모은 식당안에 온갖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더해진 곳이다.

    다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먹는 좌식이다.

     

     

     

    3대를 이어온 집인만큼  안동에서는 이미 맛집으로 정평이 난지 오래다.

     

     

     

    특히, 신선하고 독특한 김치겉절이도 매력있고, 반찬 하나하나의 맛이 살아있다.

    먹고나면 정말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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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E46 20만키로 주행하면서 교체한 부품들

  • 두대를 타봤습니다. 처음에는 연비때문에 후기형 318i를 탔습니다. 후기형이라 모델명은 318인데 4기통 N42 2000cc 엔진입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힘이 부족한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6기통 M54 2200CC 엔진이 달린 후기형 320i로 바꾸고 몇년째 잘 타고 있습니다.

    엔진은 다르지만 몇몇 문제는 거의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냉각계통

    318i는 냉각수 탱크와 연결된 커넥터에 열화가 있었습니다. 원래 검정색인데 사용하면서 갈색으로 변합니다. 냉각수통 자체는 문제가 없었지만, 센터 엔지니어나 단골 정비소에서나 라디에이터를 포함해서 모두 교체하기를 권하더라구요. 호스와 커넥터들은 당연히 BMW 정품을 썼습니다. 라디에이터 자체는 멀쩡했지만 역시 커넥터에 열화가 있어 같이 교체했습니다.

    라디에이터는 가격이 저렴한 Behr 제품을 구했습니다. 이 회사가 정품 라디에이터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저는 정품이 아니더라도 OEM 납품을 하는 업체 제품만 사용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구입해서 오리지날 부품과 비교해보면 미세한 차이가 있거나 큰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아무 문제 없이 사용했습니다. 차를 데려간 동생도 잘 쓰고 있구요. 교체를 하면서 단골 정비소 주인장께서 전에 궁금해서 반으로 잘라본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내부 구조는 다르답니다. 다행이 수명이나 성능에서 차이를 경험한 적은 없답니다. 그래도 다음에 교체할 때는 그냥 정품을 쓰려고 합니다. 다른 부품에서 그 차이를 경험한 적이 있어서요.

    320i는 지금 냉각수통 하단에 미세한 누수가 있습니다. 흰색이 보이는건 거기 뿐인데 리프레시 기간이 오면 20% 할인이 되니 선터에 가볼 생각입니다. 냉각수통은 정품과 Behr 제품 가격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이번에도 그냥 정품을 쓸 계획입니다.

     

    브레이크

    디스크는 코팅된 것과 코팅이 없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패드와 마찰면은 어짜피 마모되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 나머지 부분의 부식 때문에 코팅이 있는 제품이 있으면 그걸 쓰고, 원하는 제품이 없을 때만 코팅되지 않는 디스크를 씁니다.

    저는 브렘보 코팅디스크를 씁니다. 보쉬나 브렘보의 코팅되지 않은 디스크와 큰 가격차이는 없습니다. 패드는 Ate, 브렘보, 보쉬 세가지를 수입처에 있는대로 써왔습니다. Ate 가 아주 약간 가격이 높습니다. 그 외에 다른 차이는 잘 모르겠구요.

    사실 브레이크에서 중요한 것은 하이드로백이나 진공펌프입니다. 브레이크가 너무 깊이 들어가거나 딱딱해지면서 제동력이 떨어지면 무조건 점검해야 합니다.  브레이크 때문에 위험한 순간이 한번 있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지면서 제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이드를 당기고 엔진브레이크를 쓰면서 겨우 속도를 줄여서 국도로 나갔고, 고속버스로 진공펌프를 받아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2년이 되지 않아서 다시 브레이크가 딱딱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에는 미리 센터에서 교체했구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진공 펌프에 문제가 있으면 O링만 교체해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가정비를 늘 하는 분이 아니라면 하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캠과 크랭크 센서

    N42용 부품정보 https://www.realoem.com/bmw/enUS/showparts?id=AY71-EUR-06-2002-E46-BMW-318i&diagId=12_1139

    M54 320i용 https://www.realoem.com/bmw/enUS/showparts?id=ET15-EUR-07-2002-E46-BMW-320i&diagId=12_1079

    위에 링크는 참고용입니다. 실제로 조회가 필요하면 차대번호 뒤 7자리를 넣고 부품을 찾아야 합니다.

    캠각 센서 (캠샤프트 포지션 센서) 각도라고도 하고 포지션이라고도 하는데 같습니다. 4기통이나 6기통이나 두개씩 들어갑니다. 그리고 둘 중에 한개만 죽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에러코드가 없어서 그냥 사용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비슷한 증상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결국 나머지 하나도 교체를 했습니다.

    냉각수나 엔진오일 레벨 센서는 Hella 제품을 사도 문제가 없었고, 주위에서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정품도 Hella 제품이고 부품수입상에서 구입해도 hella 제품이기는 합니다. 차이는 O링 재질하고 아주 미세한 모양 차이였습니다.

    레벨센서는 상관이 없겠지만 캠과 크랭크 센서는 그냥 같이 세개를 교체하고 센터에서 정품 쓰는게 편합니다. 저는 Hella 센서를 몇번 썼는데 그 중에 한번은 1년인가 2년 밖에 지나지 않고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엔진에 들어가는 센서는 그냥 정품 쓰는게 좋다는게 지금 결론입니다. 사실 이제는 브레이크패드 센서 제외하고는 무조건 정품만 쓰고 있습니다.

     

    히터, 에어컨 저항 (레귤레이터)

    이게 고장나니 풍량을 최대로 할 때만 바람이 나옵니다. 유투브에서 e46 blower motor resistor로 검색하면 비디오가 제법 있습니다. 보기에는 쉬운데 실제로는 중간에 에어덕트도 있고 각도도 작업하기 어렵습니다. 

    정식명칭은 final stage unit 입니다.

    https://www.realoem.com/bmw/enUS/partxref?q=64116923204

     

    엔진마운트 (미미)

    제 정보가 확실한지 모르겠습니다만 Corteco, LEMFÖRDER 이 둘은 상표만 다른 같은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품은 써보질 않았습니다. 교체하고 나면 새차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4기통보다 6기통이 기본적으로 정숙합니다. 그래서 6기통은 엔진마운트가 많이 주저않은 상태에서도 별 문제를 모를 수도 있구요. 교체 후에 차이는 둘 다 아주 큽니다.

     

    컨트롤암 (로어암)과 부싱

    렘포더는 BMW, 벤츠 등등 독일차 컨트롤암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E46 출고 당시에 암은 렘포더가 만들었지만 거기 들어가는 부싱류는 미국에서 생산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레탄 부품이 중국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렘포더가 가격이나 품질 모든 면에서 객관적으로 검증된 업체이기는 하지만 E46 출고 당시의 품질은 아닙니다.

    로어암과 부싱은 같이 교체해야 합니다. 그런데 장착이 미숙해서 노면을 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센터에서 정품으로 교체하거나 하체를 잘 보는 곳에서 작업해야 합니다. 여기 관해서 E46을 오래 주행한 다른 차주들과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비슷한 의견이었습니다.

     

    쇽마운트

    리어는 쇽도, 쇽 마운트도 수명이 깁니다. 스프링을 교체하면서 비교해보니 쇽과 쇽마운트 모두 리어는 멀쩡했습니다. 겸사겸사 마운트를 바꿔보니 지상고가 5mm 정도 올라갔습니다.

    프론트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스프링 상태와 무관하게 두 대 모두 많이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마운트에서만 거의 10mm 차이가 나더라구요. 역시 승차감에서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참고로 쇽이 망가진다고 해도 지상고 차이는 크게 나지 않습니다. 지상고가 지나치게 낮다면 스프링에서 문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연료펌프

    뒷좌석을 들어내면 어렵지 않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쉽다고 해도 자가정비 경험이 많지 않으면 실수할 요소가 몇개 있습니다.

    연료펌프가 통째로 나오는 제품이 있고, 모터만 나오기도 합니다. 둘 다 경험을 해봤습니다. 통째로 나오는건 문제가 없었구요. 모터만 교체할때 연결부위에 작은 호스가 있습니다. 이게 원래 달린 것은 빼기 어렵고, 새로 모터에 따라온 것은 아주 조금, 그러니까 불과 몇 mm 짧았습니다. 보기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이걸로 반나절을 보냈습니다.

    다른 중요한 것은 연료펌프를 고정하는 뚜껑입니다. 완전히 밀착되지 않으면 주행 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정비소에서 작업을 하더라도 쉬워서 가볍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내부 호스, 펌프와 차량 사이 연결된 호스, 뚜껑 밀봉, 이 중에 하나만 문제가 있어도 나중에 다시 열어서 작업해야 합니다.

     

    발전기 (알터네이터, 제너레이터)

    정확하게는 발전기에 제너레이터가 포함되어있는 것인데 이렇게도 부르고 저렇게도 부릅니다. 프론트 쇽마운트, 엔진마운트와 더불어서 교체하고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는 부품입니다. 저는 공교롭게도 두번 모두 15만 정도 주행하고 사망했습니다. 정품은 보쉬, 발레오(Valeo) 입니다. 수입상에서 따로 저 회사 제품들로 구매가 가능하구요. 가격 차이가 제법 납니다. 품질 차이는 모르겠구요.

    플러그와 이그니션 코일에 문제가 없는데도 차가 시끄럽고 언덕에서 힘이 없다면 교체해야 합니다. 12만에서 15만 사이에 무조건 갈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배터리

    무조건 AGM을 권합니다. 320i 발전기가 고속도로 주행중에 죽었습니다. 배터리 경고등이 들어온 상태로 고속도로에서 150km 정도 거리를 주행했습니다. AGM 배터리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했다고 정비하신 분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예전에 비해서 AGM 배터리 가격도 현실적입니다. 수명이 그만큼 길기 때문에 계산해보면 더 쌉니다.

     

    이그니션 코일

    정품과 보쉬는 제품도 생긴 것도 같습니다. 섞어서 사용하면서 문제도 없었구요. 호환되는 저가형 제품들이 있지만 어떤 경우에도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짜가 많으니 구매처 선택도 중요합니다.

    더 기억나거나 새로운 경험이 생기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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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Stella doll handmade, 삼베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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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에 금소리에서  엄마가 직접 짠 안동포 고운 감으로 만든 커텐.

     

    손으로 직접 짠 옷감이 올올이 창가 볕에 비추는 동안 힘들게 짰을 엄마의 수고도 느껴진다.

    이 정도 고운 감은, 짜기도 힘들고 판매를 한다해도 고가일수밖에 없다.

    그런만큼, 어떤 린넨도 낼 수 없는 거칠지만 깊은 정감이 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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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시 길안면, 만휴정 감성치유 프로그램

  • 자연감성 치유프로그램 ‘참좋다’ 참가자 모집

     

    PROGRAM

    사이코드라마, 생애 잔치, 리틀포레스트 산책, 생애콘서트, 축하와 감사의 춤

     

    ▣ 일시 : 2018.9.8() 15~23/ 9.9() 09~13

    매월 둘째 주 토일 운영(단체 경우 조정가능)

     

    ▣ 장소 : 묵계종택(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충효로 1736-5), 묵계서원, 만휴정

    ▣ 대상 : 쉼과 치유를 원하는 성인 누구나, 선착순 15

    ▣ 참가비 : 12만원(13식 제공) / 토요일 9만원, 일요일 4만원

    농협 놀몸문화예술배움터 351-0950-2152-13

     

    http://gbculture.org/coding/sub6/sub2.asp?bseq=2&cat=-1&sk=&sv=&page=1&mode=view&aseq=3188#.XN6xrC97F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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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Stella doll handmade 10. 패브릭 인형,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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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잡이 아이의 선물로 만든 패브릭 인형이다.

    인형 발치에 선물받을 아기의 이름을 새겼었다.

    평소에 인형을 보관하거나 휴대할 때 유용하라고 주머니도 만들었다.

    천연염료로 색을 내 나뭇잎을 찍어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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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경북기록문화연구원, 아키비스트 마지막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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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에 자리한 경북문화기록연구원이 주관하는

    아키비스트 수업을 들으면서 나의 과거를 기록해왔다.

    일반적인 자서전 수업과 어떤 점이 다를까 궁금했던 수업이었는데, 

    쉽게 말해 자서전이 감정적이라면,

    아키비스트 수업은 사건이나 행동, 구체적인 사실과 테마를 중심으로

    기록을 정리한다는 점이다. 

    안동에서 시간을 알차게 쓰고 싶어 듣게 된 이 수업에서,

    나는 나의 이야기를 다시 만나게 됐는데, 일기장과 엽서와 블로그였다.

    ​그러면서 나도 몰랐던 사실을 발견했다. 

    육아일기를 빼먹지 않고 쓰기 위해 시작한 네이버 블로그 10년.

    작은 노트에 써 온 일기장이  30여년 가까이, 130권.

    1년 가까이 연애를 하며 남편에게 쓴 엽서가 170여장.

     

     

     

    기록은 과거의 열매일수도 있지만 부끄러움도 감수해야 한다.

    저많은 일기장과 엽서에 무엇을 그토록 적어댔을까…선뜻 보고 싶진 않다.

    지나간 40년이 넘는 삶의 궤적을 되짚어보면서 때론 웃었고,

    때론 그냥 울었다. 어느새 세 아이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중년의 한 여자로  삶의 한 가운데 서 있는 것이  낯설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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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예뻐서 좋은 진공관 VM 12ax7

  • 50년대 중후반 Amperex 12ax7 입니다. 타입코드 64가 뒤에 있고 리비전코드 (change code) 3dl 앞에 있고 아래 코드는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타입코드 64는이건 영국 군납코드인 cv4004라고 찾아보니 나오구요. made in Holland 마킹이 없으면 영락없는 영국관입니다.

    음량 유난히 크고 고음과 미들 단단한 i6 시리즈하고 여러모로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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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VHT 6v6 to el84 아답터

  • Yellow Jackets 제품은 바이어스 맞추도록 종류도 많고 안에 회로도 있는데 이건 그냥 핀만 컨버전해주는거랍니다. 6v6하고 el84는 플레이트 볼티지가 비슷해서 그냥 써도 되겠거니 했는데 아직 별 문제는 안보이구요.

    트위드 딜럭스에서 몇시간 써보고 챔프에서 또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6v6를 빼고 이걸 끼우면 순간 EL84 소리가 확 납니다. 그런데 막상 가지고 놀다보면 여전히 딜럭스는 딜럭스같고 챔프는 챔프같습니다. 바이어스 조정을 하지 않은 이유도 있을테구요. 그래도 피킹을 세게 하면 EL84 브레이크업 사운드가 나옵니다. 음악을 틀어도 드라이브 질감이나 음색이 꽤 다릅니다.

    클린 성향의 펜더앰프에 EL84 재미는 기대 이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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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임씨부인 육아열전 2, 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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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아…학교 가기가 무서워!”

    막내에게 긴 문자가 와 있었다.

    여러달째 평일엔 떨어져 지내는 생활해왔고, 결석할 때 제외하고는 전화 한 통화 없이 제 할 일 하고 지냇었다. 왠일인가 싶어 눈꼽 떼며 다시 들여다봤다.

    “엄마 나 학교 안 가면 안돼? 나 요즘 너무 힘들어. 친구들이 자꾸 나 무시하고 이제 나를 찾는 친구도 없어. 그리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이제 학교가 너무 무서워 엄마, 엄마 보고 싶어.”

    전화를 걸자마자 받은 막내딸이 울먹였다. 아직도 가시지 않은 울음을 흐리며 그저 대답만 흐으응 했다.

     

    한 차례 차디찬 폭풍이 몰아치듯이 봄날 출근길은 가슴이 시렸다.

    글 쓰는 일이 좋아지고, 주중에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사는 삶을 만끽하겠다는 나의 욕심이 발단이었나 싶다. 어릴 때 열렬히 품어 안고 키웠으니 이젠 내버려둬도 된다고, 밥이야 인스턴트가 좋게 잘 나오니 그렇게 엄마없이 지내도 된단 합리화와 방관에 대가인가 싶어 머릿속이 복잡했다. 타지에서 일하는 엄마 때문에 일어난 일은 아닐 텐데, 갑자기 워킹맘의 애환이란 이런건가 자책부터 몰려온다. 회사에 도착해서는 설령 그렇더라도 헤쳐 나가야 할 상황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래도 마음이 아프긴 마찬가지였다. 친구 좋아 개그맨 뺨치게 닭 흉내, 고양이 흉내 내며 시키는 대로 바닥을 기어 다니던 때도 내버려두었다. 좀 손해보고, 바보같아 보인들 저 좋으면 다 그만이라고, 아이들 노는 일에 어른의 잣대를 들이대 너만 손해보지 말라고 다그치고 싶었지만 내버려두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내버려두지 말고 너도 좀 이기적이 되라고, 계산적이 되라고 알려줘야 했었나 싶은 실없는 후회도 밀려왔다. 오후 내내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처럼 휘청거렸다.

    급한 일을 끝내고서야 막내 딸 담임선생님과 통화를 했다.

    안 그래도 며칠 전 미술시간에 한 아이가

    “진이, 넌 그림 그리는 것 빼곤 할 줄 아는 게 없잖아!” 라는 해서 주의를 준 적이 있고, 평소 잘 웃기고 밝은 진이도 가만히 있길래 씩씩하게 넘기는구나 했다고. 그렇게 마음속으로는 상처를 받는 줄은 몰랐다고…혹시 이 일 말고도 다른 일이 학교에서 있었다면 알려달라고 했다. 나 역시 선생님이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일보다는 진이 스스로가 겪고 가야 할 경험이라고 말했다. 누가 그랬는지, 따져서 시시비비를 학교에서 가리는 걸 원치 않는다고, 진이 스스로가 경험과 상처를 어떻게 안고 갈지, 극복하고 갈지 가족과 이야기해서 집에서 알아서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동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버스 안에서 평소처럼 피곤했지만 잠 들진 못했다.

    두 오빠 슬하에 자라 씩씩한 막내는 그런 일쯤은 무시해버릴 줄 아는 아이일거라고 생각했다. 허나, 내가 생각하는 막내는 막내 자신이 아닌 내 욕망이 투사된 모습이었다. 어디서부터 이야길, 어떤 이야길 해줘야 할지 고민이 필요했다. 막내의 성향이 그렇다면 이번 경험을 좋은 배움으로 바꿔야 했다. 엄마로서 무얼 할 수 있을까. 밤을 향해 달려가는 버스 안에서 나는 12살짜리 딸아이의 따돌림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 방황스러웠다. 학교를 다니는 내내 어른들은 물론, 선생님이나 다른 아이들을 무시해서 탈이었던 나의 학창시절도 떠올랐다.

     

    < 2019년 2월, 막내딸이 그린 새>

     

     

    다행히 서울 집에 돌아와 막내딸 얼굴을 보자 감정은 다소 수그러들었다.

    친구의 태도는 나빴지만 던진 말은 크게 틀리지 않다고까지 생각됐다.

    “그 아이가 누군진 모르지만 크게 틀린 말은 아닌데? 너 그림 잘 그리잖아.”

    “응.”

    “집에 와서 공부는 안하고 학원도 안 다니니까 공부는 못하는 거고.”

    “응.”

    엄마에게 울먹이며 털어놓고 나서 그동안 막내딸도 제법 진정이 됐던지 제법 덤덤하게 인정했다. 나중엔 비식 웃기까지 했다.

    “친구를 좋아하고, 장난도 잘 치고, 잘 웃기고, 만들기도 잘하고 체육도 잘하는 걸 빼먹었지만 말야. 그렇지?”

    “응!”

    막내딸과 이야기 하고보니, 중요한 건 그 아이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아이이고, 그런 친구가 자기에게 뜬금없이 반 친구들이 다 있는데서 그런 말을 했다는 게 막내로서는 이해하지 못할 일이어서 가만히 있었던 거고, 시간이 지나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화가 나다가 급기야 무서워지기 시작했던 거다. 사람들이, 세상이.

     

    막내가 여섯 살 때였다.

    같이 어울려 잘 놀던 아이가 “공주병”이라고 놀리자,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던 막내는 그게 비아냥거리는 말인 줄도 모르고 세상에 그런 이상한 병이 있는 줄 알고 밥을 먹다 말고 눈물을 흘리며 그게 무슨 병이냐 물었었다.

    “그런 친구랑은 놀지 마!”

    그 때의 기억까지 합세해 화가 더욱 치민 나는 친구를 소중히 할 줄 모르는 아이와는 놀지 말라고, 급기야 익명의 친구들을 웃기는 의미 없는 일은 이제 하지 말라고 너를 아끼고, 너를 웃기기 위해 살라고, 그렇게 성숙하고 성장하는 거라고 말했다.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상관하지 마.”

    앞으로도 그런 친구가 있다면 너나 잘하라고 상관 말라고 일침을 가하라고도 말했다. 더불어 공부 못하는 아이라는 말이 상처가 된다면 이젠 다른 친구들처럼 학원은 아니더라도 공부 좀 하라고.

    “공부도 좀 하고!”

    그래도 공부가 귀찮으면 그 말을 듣고 인정하라고. 이제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니라 10대 청소년이라고, 니 가슴이 불편하지만 봉긋하고 아릿하게 계속 자라듯이.

     

             “그냥, 큰 오빠 얼굴을 보여줘 버려!”

    그 날, 결석을 한 금요일에, 막내는 아버지와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를 다녀왔고, 다음날인 토요일은 이틀 전 이사를 간 경기도 광주, 이모 집에 가서 두 조카들과 이층 다락방에서 테라스에서 온갖 장난감 다 퍼질러 놓고 신나게 놀고 돌아왔다.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이 오면 눈을 맞고 해가 나면 햇살을 받는 게 자라나는 거라고, 부모랍시고, 우산 씌워주려고 하고, 썰매 끌어주는 개가 되려 하지 말고, 썬크림 발라주지 말라고, 그렇게 아이들이 몸이 그렇듯이 마음도 커 가는 거라고 편안히 넋 놓고 있다가 찬물세레를 밪은 기분이었다. 생각으로 먹은 마음과 실제 경험이 주는 반응은 이렇게도 달랐다. 모두 내 안에 일인데도 종잡을 수가 없었다. 자식 교육은 철학의 문제가 아니라 본능의 문제이기도 했다. 그래서 더 어려운 걸까. 막상 막내딸이 학교가 무섭다고, 친구 땜에 힘들다하니, 잠시, 그런 강하고 고상한 엄마의 자세 따위 쳐 박아 두고, 마술의 봉이라도 있다면 그걸 휘둘러서 그 말 한 아이를 남몰래 찾아가 벌을 내리고 싶은 마음이 어마어마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방목의 진가가 발휘되어야 한다고 다독인다. 다만 너는 소중한 아이라는 따스한 사랑만이 답이라고 시시비비 가리고 처단하는 일일랑 내쳐버린다. 남들이야 어찌 그렇게 태연하고 의젓하게 아이들을 키우냐고들 하지만 나라고 뭔 대수가 있겠는가. 그저 아차하는 순간에 내 발이 어디 빠져있는지 내려다보고 그 발을 얼른 뺄 뿐이다. 그리고 나의 판단과 감정이 아니라 아이가 워하는 것, 아이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들어주고 도와주려는 작은 노력의 자세를 잃지 않으려 안간힘을 쓸 뿐이다. 바람은 벗어나는 게 아니라, 맞으며 가는 거니까…라는 생각은 막내를 위해서가 아닌 늘 흔들리는 엄마로서 나를 위한 위로일수도 있겠다.

    “앞으로 그런 일이 다시 생기면 딴 말 필요 없고 걔네 집 찾아가서 가만 안둔다고 말해. 죽여버리겠다고!”

    진정한 위로는 며칠 뒤 밤에 있었다.

    막내의 따돌림 일화를 알고 있던 작은 아들이 식탁을 치우면서 갑자기 열을 올렸다.

    막내가 두 눈을 반짝였다. 오빠의 그 말이 주는 위협감이 아니라 그토록 엄한 위협이 자신을 위한 애정과 용기라는 것을 간파했다는 듯이. 밥그릇 치우다 맞닥뜨린 오빠의 든든하기 짝이 없는 비호를 만끽하듯이 웃는 동안 작은 아들은 더 큰 위협을 제안했다.

    “그 말도 못하겠으면!” 해놓고 짧은 침묵 끝에 하는 말이

    “그냥, 큰 오빠 얼굴을 보여줘 버려!”

    푸하하! 막내는 웃었다. 마침내 작은 아들도 덩달아 웃었다. 타지에서 일하는 엄마에겐 그토록 심각했고 잔소리 덩어리였던 일이, 종내 작은 오빠에게 와서는 진정한 위로와 파안대소할 일로 마무리된 것이다.

    이보다 더한 위로가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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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몇년째 잘 쓰고 있는 변압기 Tramag 트랜스포머

  • 집에 Tivoli 110v 라디오가 하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국산이나 중국산 소형 변압기와 이걸 물려서 들어보면 가족들도 쉽게 구분할 정도로 음장감 차이가 있습니다. 기타 앰프에는 몇년 째 이것만 쓰고 있다보니 다른 비교 대상은 없네요.

    작은건 75와트 큰건 300와트입니다. 무게나 부피로 보면 75와트는 국내에서 팔리는 300~500와트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무겁고, 300와트 짜리는 주위에 있는 1k와트와 비슷하거나 더 무겁습니다. 작은건 앰프를 들고 나갈 때 같이 가지고 가고 큰건 집에서 쓰고 있구요.

    Western Germany 생산이니 1990년 이전에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Tramag 제품을 검색해보면 여전히 전력과 관련된 크고 작은 물건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변압기도 나중에 나온건 서독이 아니라 그냥 독일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Fender, Gibson 기타는 브리지나 줄감개가 독일산이거나 독일인들이 만든 미국회사 제품이던 시절이 있었고, 제가 써본 몇가지 캐퍼시터들 중에 유난히 내구성이 좋고 소리 비교하느라 떼었다가 붙였다가 여러번 납땜을 해도 문제가 없던 Roederstein도 독일 제품입니다. 반면 독일산이라고는 하는데 정확한 생산지나 회사에 대한 정보가 없는 요즘 보이는 몇몇 캐퍼시터들은 상표는 다른데 잘 보면 같은 물건이고 수치 비교하느라 납땜을 두어번 해보면 부풀거나 험이 생기는 것들도 있습니다. 옆길로 좀 새면 요즘 독일산 캐퍼시터는 수상한 브랜드가 몇개 있습니다. 복각앰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빈티지에 넣으면 험 문제가 있던 경험이 있습니다.

    ebay에서 Tramag transformer를 찾아보면 아직 NOS가 가끔 나올 정도로 한때 많이 썼던 브랜드 같습니다. 집에 110v 물건이 제법 있어서 여러개를 쓰고 있습니다. 하나가 남아서 친구 준 적도 있네요.

    우리나라 220v 벽전원을 실제로 재보면 대부분 230v 가까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도 110v라고 써 있는데 117v가 나옵니다. 한개는 230v 110v 용인데 그게 113v 정도 나오구요. 펜더 트위드 앰프는 거기에 따라서 드라이브 질감도 조금 다릅니다. 둘 중에 뭐가 더 좋다고 하기는 그렇고 정류관 바꾼 것같은 효과가 있어서 두루두루 잘 쓰고 있습니다.

    ebay 시세는 15불에서 30불 정도인데 무게가 있어서 미국내 운송비 10불 전후, 다시 우리나라까지 운송비 만오천원에서 이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습니다. 220v 입력이나 110v 출력이나 그라운드 제대로 되어 있어서 그대로 연결하던 ground lift 하던 선택이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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