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Ballet West, 경복궁역 서촌발레학원

Updated on April 28, 2019 | 209 Views all
14 on March 24, 2019

전화 02-737-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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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n March 25, 2019

벌써 1주년이라니!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려요!!!

on March 26, 2019

벌써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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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on March 25, 2019

A real ballet school? How cool! 🙂

on March 26, 2019

Oh~~~~yes!!!!

come to visit~~:)

on March 26, 2019

You all are way too far away. But thanks! 👌🏼

on March 26, 2019

🙆‍♀️🤗

on March 27, 2019

Maybe I will show up someday in the future when I get the chance to travel to Seoul. 😉

on March 27, 2019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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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n March 26, 2019

진이 수업 즐거웠대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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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n March 26, 2019

우와~다행이다^^

on March 27, 2019

우와아, 빠른데요. 그새 답장을 하시고..

사진도 고마워요!!

on March 27,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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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n April 28, 2019

진이 잘 다닌다니, 얼른 우리 두 딸도 보내고 싶어요!! 

on April 28, 2019

These exercises are beneficial not only for kids but also for people in my 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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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최근 만든 펜더 트위드 리플리카

  • 소자와 스피커, 진공관을 구하기에 아직은 좋은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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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Three blondies

  • (일기쓰듯이 쓰는 곳이라 그냥 상호명 다 밝히고 씁니다. 문제되면 지울게요)

     

    블랙가드 텔리가 살아 돌아왔어요.

    결혼 10주년으로 아내가 선물해준 기타인데, 역시나 저는 호구답게 두 번 리플렛한 기타를 뭐가 그리 한눈에 반했는지 당시에 그냥 덜컥 데려와버리고 말았습니다.

    알고보니 두번 리플렛했던 기타였죠. 한번으로 알고 있었는데, 방배동 어라이언에 가보니 한번이 아니라고..

    사기당하기 딱 좋은 지능의 소유자입니다. 저는. 인간관계도 그냥 다 그래요.

    버즈아이 메이플넥인데 수축이 엄청 심해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플렛 엣지가 난리가 납니다.

    플렛 엣지가 튀어나와서 손에 걸리는 그 느낌이 안 좋았습니다. 여름에는 나무가 팽창해서 괜찮은데, 겨울에는.. 칼에 베이는 느낌도 났지요.

    플렛 두군데에서 음이 제대로 나지 않았어요. 플렛이 떠있는거죠. 안 들어갑니다. 예전에 어라이언에서는 그 부분은 본드를 발라야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울림이 너무 좋습니다. 이 모든 안타까움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요.

    안 아팠으면 좋겠는데.. 안타까웠습니다. 스테인리스 플렛이 요새 잘 나오니까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마지막으로 가봐야하나 고민도 했어요.

    한국에서는 아끼는 기타 망가지면 선뜻 갈 곳이.. 기타병원이죠. 기타계의 아산병원, 서울대병원같은 곳?

    그리고 기타병원은 영등포에서 익산으로 이사가버렸습니다. 아아.. 익산.. 익산..

     

    몇 년을 그냥 지내다가 친구들의 권유로 얼마 전에 원당더코어라는 곳에 가보았습니다.

    젊은 사장님이 참 꼼꼼하게 봐주시더군요.

    결과적으로 12플랫 이상을 다 뽑고 지판 일부를 평탄화 한 뒤, 뽑은 플렛을 다시 박고 드레싱 작업, 플렛 엣지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제 니즈나 수준에서는 완벽해졌습니다.

    트러스로드도 거의 다 돌아가서 수명이 얼마남지 않았다 하셨는데 고쳐온 뒤로 너무나 스트레이트해져서 되려 풀어주고 릴리프를 줄 정도였습니다.

    참으로 감사할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직장 로비에서 그 사장님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깜짝 놀라 인사를 주고 받고, 사모님이 큰 수술을 앞두셔서 입원하셨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제가 해드릴게 없으니 집도하시는 교수님께 부탁?청탁? 연락을 드렸고요.. 얼마전 제가 크게 신세를 진 분의 사모님이시라고 말씀드리니.. 젊은 분에게 무슨 그리 큰 신세를 졌나고 물으시기에 ..

    제가 정말 아끼는 기타를 고쳐주신 둘도 없는 분이십니다..라 했죠.

    치료 잘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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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GRASS – community titl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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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용 스피커 다이어프램(콘)은 대부분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렇게 동심원으로 주름이 있고, 올록볼록해서 ribbed cone 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smooth cone은 저런 동심원이 없습니다.

     

    펜더의 트위드 딜럭스 시리즈는 재미있게도 오리지날 스피커가 다양합니다. P12R Smooth Cone, P12R Ribbed Cone, P12Q Ribbed Cone 지금까지 본 오리지날 스피커가 이 세가지입니다. 제가 복원하거나 빌드한 트위드 딜럭스 앰프들 역시 P12R, P12Q 두가지를 많이 사용했고 P12P, P12N 역시 그렇습니다.

    출력과 콘의 종류를 같이 고려하면 어느정도 일반화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smooth cone을 기타용 앰프에 사용하면 이렇습니다. 앰프는 볼륨을 충분히 높이 상태에서 기타 볼륨과 터치로 클린, 크런치, 오버드라이브를 오간다고 했을 때 더 섬세하게 반응합니다. 같은 모델, 같은 출력의 ribbed cone은 다루기 편하다고 해도 되고.. 브레이크업이 늦다고 해도 됩니다. 그런데 결국 볼륨과 터치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대체로 선호되는 조합이 있습니다.

    P12R은 출력이 낮습니다. 50년대 기준으로 12와트입니다. 얇은 ribbed cone, 두꺼운 smooth cone의 반응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그런데 P12R에 두꺼운 ribbed cone은 반응이 늦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같은 5E3를 가진 사람들도 두꺼운 ribbed cone을 쓰면 볼륨을 더 높여서 쓰게 됩니다. 

    P12P는 당시 기준으로 16와트입니다. 출력이 높으니 브레이크업 시점이 늦습니다. 역시 앰프와 기타볼륨 볼륨을 높여서 쓰게 됩니다. 18와트인 P12N은 아직 smooth cone을 보지 못했습니다. 모든 물리적은 현상은 어떤 한계점을 만나면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로 출력이 높으니 출력이 높은 앰프를 쓰거나 볼륨을 높이게 됩니다. 이때 smooth cone의 브레이크업은 너무 빠르구요.

    챔프의 순정 스피커는 Oxford, Jensen 모두 동일한 얇은 ribbed cone을 썼습니다. 이게 64년 경부터 두꺼운 ribbed cone으로 바뀌었는데 상당히 둔하게 느껴집니다. 이 시기의 챔프, 블랙페이스 챔프는 그래서 볼륨을 제법 높여야만 합니다. 낮은 볼륨에서도 섬세하게 반응하는 챔프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대신 큰 볼륨에서 덜 부스러지는 chunk한 맛은 더 좋을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지 않습니다. 챔프의 출력과 특유의 아웃풋 트랜스포머 세츄레이션은 얇은 ribbed cone, 두꺼은 smooth cone 이 두가지와 잘 어울립니다. 

    챔프 소리는 좋은데 boxy한 맛은 줄이고 chunk한 맛을 주고 싶으면 10″ 캐비넷에 넣으면 되고 10″가 되면 콘의 종류와 두께 어떻게 선택해도 좋습니다. 또 챔프인데 풍성하고 더 세련된 소리를 원하면 12″를 쓸 수 있고 이 경우도 출력에 여유가 있으니 얇은 ribbed cone, 두꺼운 smooth cone 모두 좋구요. 대신 챔프에 12″를 쓰면서 두꺼운 ribbed cone을 선택한다면 rock 보다는 jazz에 어울리는 앰프가 될거구요.

    이런 식으로 찬찬히 생각해보고, 무엇보다 경험하면 나름대로의 틀이 생길겁니다. cone 만큼 중요한게 voice coil 직경입니다. 출력도 높고 보이스코일도 크면 전체 밸런스가 좋지만 출력이 낮은데 보이스코일만 크거나 6″나 8″ 스피커인데 보이스코일이 너무 작으면 기타 앰프에 필요한 full range 스피커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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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스트랫 6번줄 떨림과 인토네이션 문제

  • 이 기타를 2016년부터 쓰고 있습니다. 처음 조립했을 때부터 6번줄 인토네이션 문제가 있었습니다. 픽업 높이를 낮추는 것 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아서 마분지를 잘라서 넥심을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https://slowbean.net/thread/change-the-angle-of-a-neck-with-stewmac-neck-shims/

    5,60년대 스트랫을 분해한 사진을 보니 넥포켓에 심(shim)을 넣은게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따라해보니 넥픽업과 줄 사이 간격을 적당히 만들 수 있고, 브리지 픽업에서는 약간 더 간격이 넓어지니까 브리지를 붙이건 띄우건 세팅하기에 유리했습니다.

    그러다가 stwemac 0.25도 짜리를 어제까지 사용했습니다. 종이보다는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 인토네이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했습니다.

    https://slowbean.net/thread/change-the-angle-of-a-neck-with-stewmac-neck-shims/

    넥심이 없는 경우,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는 경우, stewmac 나무 넥심, 세가지를 비교해보면 서스테인 차이는 없습니다. 생각같아서는 종이 넥심이 부족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물론 초점은 인토네이션이라서 여전히 심이 필요합니다.

     

    풀포켓 넥심은 단차가 없어서 이상적인 아이디어같기는 한데, 넥과 넥포켓 사이에 다른 나무가 보이는 것과, 종이에 비해서 소리가 좋은 것도 아니라서 제일 얇은 부분을 잘라서 그걸 심으로 넣었습니다. 넥을 전체적으로 높이는 것보다 제 기타에는 이 상태가 더 좋네요.

    인토네이션 문제는 아직 그대로입니다. 다른 커스텀샵 스트랫 두대하고 비교해보니 6번줄의 12프렛 이후 떨림은 공통적인 현상이었습니다. 12프렛까지만 잘 맞으면 충분하겠다 싶은데 제가 쓰던 54 커스텀샵 픽업에 비해서 약간 자력이 낮다고 하는 59 빈티지 픽업을 넣어도 그런 면에서 별 차이는 없습니다. 저항값은 비슷한데 두 픽업의 톤이 아주 다르기는 합니다. 54는 쨍하고 59는 부드럽습니다. 

    50년대 스트랫 사진을 꽤 봤는데 당시 픽업이 요즘 픽업에 비해서 5,6번줄 폴피스가 낮은걸 발견했습니다. 줄로 0.5mm 정도를 갈아서 비슷한 높이로 맞추었습니다. 역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었구요. 그래도 톤이 살짝 죽으면서 저출력 알니코 픽업 성향이 들어나니 그건 마음에 듭니다.

    어짜피 전기기타는 픽업과 스트링 사이에 자력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무조건 픽업 높이를 낮춘다고 해결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중력과 자력 사이에 적당한 밸런스가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뭔가 찾으면 다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꽤 긴 과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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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궁금한 앰프, Fender Bassbreaker

  • 와이드패널 펜더 딜럭스와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소리는 다른데 12ax7 세개, el84 두개랍니다. 가격이 저렴하네요.

    https://www.sweetwater.com/store/detail/BassB15C–fender-bassbreaker-15-15-watt-1×12-inch-tube-combo-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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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Stella doll handmade, 삼베 커튼

  •  

    안동에 금소리에서  엄마가 직접 짠 안동포 고운 감으로 만든 커텐.

     

    손으로 직접 짠 옷감이 올올이 창가 볕에 비추는 동안 힘들게 짰을 엄마의 수고도 느껴진다.

    이 정도 고운 감은, 짜기도 힘들고 판매를 한다해도 고가일수밖에 없다.

    그런만큼, 어떤 린넨도 낼 수 없는 거칠지만 깊은 정감이 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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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2019 pedalboard, so far

  • 기껏 보드 만들어놓고 날선 앰프 질감이 무뎌지니 클린/크런치 위주로 놀고.. 뭐 그렇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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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혈액형에 대한 단상

  • 형액형에 따라 성격의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같이 일하는 분께 또 비슷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두번째 이벤트가 있기 전까지는 첫번째 이벤트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경우에 그랬던 것으로 믿습니다. 한번 경험하고 기억에 남는 것들도 있지만

    여러번 들었지만 관심 없는 얘기가 특정 대상을 통해 접하면 의미를 가집니다.

    미디어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는 개인에게나 사회에게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양상은 모두 다릅니다.

    조금 전까지 넷플릭스에서 The Good Doctor라는 시리즈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득 혈액형이 한가지가 아니라는 사실이 새로웠습니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방법이 일정한데 혈액형은 왜 여러가지가 있는건가?

    필요한 경우에 한 사람 몸의 다른 부분에서 떼어낸 뼈나 조직, 혈관 같은걸 쓰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구글에서 암의 발생 빈도와 혈액형 사이에 차이가 있는지 찾아봤습니다.

    혈액형에 따라 더 높거나 낮은 빈도로 발생하는 암의 종류가 달랐습니다.

    그리고 AB형이 다른 혈액형에 비해서 발생 빈도 자체가 낮은 항목이 제법 보였습니다.

    가족끼리 장기를 기증하는 장면도 종종 봤는데 가족이나 남에게 장기를 기증할 때 혈액형이 늘 기준인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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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Stella doll handmade7. 삼베 소녀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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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가 짠 안동포, 삼베를 원피스로 입은 소녀인형이다.

    몸통을 따로 만들어 옷입 입히고 벗길 수 있다.

     

    #삼베인형#삼베로 만든 소녀인형#안동포인형#핸드메이드인형#소녀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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