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 Belden E3462-C cord makes my tweed amps dead quiet

  • needed a longer AC cord for my 5D3 and tried E3462-C cord. this cord noticeably reduces noise even while it has more amps and computers share the same AC and audio source.

    then I replaced all the AC cord with this for my tweed amps. the most dramatic change comes to ’59 5F1 which was quiet alone but it cannot be hooked up with AB box. even 60hz hum was loud when it shared the same AC power source without AB box. ground lift didn’t work either. it just shifted the noise frequency

    this seller has the cable. but, only one of three was correct. two of them were E3462 without C. they are metal shielded and the noise was louder than 2 prong cord.

    https://www.ebay.com/itm/Black-CPU-Power-Cord-Cable-SVT-E-3462-C-LL-30830/253801406241

     

    found another seller had the correct cable. and finally all of my tweed amps are dead quiet at any circumstance with E3462-C. even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e original and modern 5F1 with or without the center tab.

     

    and this typical ac cord wasn’t that bad for 5D3 but there is a huge difference with 5F1. E3462-C is still way better for 5D3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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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진공관 앰프 전원케이블과 그라운드 루프 험 (hum)

  • 하나씩 찾아서 해결하는데 1년이 걸렸습니다. 보통 얘기들 하는 것과 전혀 다른 현상도 찾았구요.

    – 필터캡의 용량, 히터 와이어링, 진공관, 납땜의 상태, 전원케이블의 스펙

    이런 것들이 다 영향을 줍니다. 여기에 문제가 없으면 컴퓨터, 전기인두를 같이 꼽아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문제를 인식한 것은 5F1 챔프 때문이었습니다. 이 앰프 하나만 쓸 때는 험이 없습니다. 아주 조용합니다. 싱글픽업 특유의 노이즈, 사방이 다 조용할 때만 겨우 들리는 파워트랜스포머의 60hz 험이 전부였습니다.

    다른 앰프를 켜거나 컴퓨터, 혹은 오디오인터페이스와 연결하면 고주파 험이 증가했습니다. 기타 볼륨 올리고 기타줄이나 브리지에 손을 대지 않을 때 나는 그런 고주파 노이즈였습니다.

    반면 푸시풀인 트위드딜럭스는 여러 앰프를 연결해도 그라운드 험이 증가하는 정도가 미비했습니다. 신경을 쓰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요.

     

    그러다가 트위드딜럭스와 복각 5F1의 전원케이블을 긴 것으로 교체했습니다. 개당 몇천원씩 주고 여유있게 구입을 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벨덴 E3462-C 케이블이었습니다. 판매 페이지에는 다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섞여서 왔습니다. 그 결과는 여기 있습니다.

    https://slowbean.net/thread/진공관-앰프-파워케이블/

    알루미늄이나 금속선 braided 실드가 있는 케이블은 E3462 입니다. C가 없습니다. 알루미늄이 좀 덜했지만 원래 달려있던 싸구려 세가닥 선이나 그라운드가 없는 두가닥 보다도 험이 더 컸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사실이

    – 평범한 세가닥 전원선을 E3462-C로 교체한 앰프는 험이 없고, 같은 전원이나 신호를 공유하는 다른 기기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다는 것

    – 원래 고주파 험이 증가했던 싱글엔디드 5F1에 남는 쓰고 남은 세가닥 선을 연결하고 나서는 고주파 험이 줄었지만 저주파 험은 남아있던 것. 그리고 여전히 전원이나 신호를 공유하는 기기가 있는 경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

    이렇게 두가지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푸시풀과 싱글엔디드 노이즈 차이는 여기에도 있었습니다. 푸시풀은 대충 아무 전원선이나 써도 (물론 실드선 제외) 이런 영향을 덜 받습니다. 싱글 엔디드는 빈티지이건 복각이건 영향을 받는 정도가 더 컸습니다.

     

    며칠전에서야 세번째 E3462-C가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앰프 세대를 모두 같은 선으로 교체했습니다. 지금의 상태는 앰프 세대를 모두 켜고 신호를 어떻게 공유해도 그라운드 험이 없습니다.

    앰프 세대 중에 하나만 규격이 모자라는 선을 써도 전체, 그리고 특정 앰프의 그라운드 험이 증가합니다. 반대로 세개의 앰프 전원선을 모두 E3462-C로 교체하고 나서는 히터 센터탭이 있는 복각 챔프와 센터탭 없는 오리지날 챔프의 노이즈 차이도 없습니다.

    https://slowbean.net/thread/진공관-앰프-필라멘트-히터-와이어링/

     

    회색선이 59년 챔프에서 떼어낸 선, 7,80년대까지도 늘 보이던 가느다른 전원선이 55년 딜럭스에서 나온 선입니다.

    왼쪽 선은 그냥 선만 세개 들어있습니다. 오른쪽 E3462-C 선은 16게이지라 더 두껍기도 하지만 섬유실드가 아주 두껍게 들어있습니다. 게이지 보다는 그 섬유실드가 있고 없고 차이가 더 클거라고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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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밥집, 옛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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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기차역근처이자, 구 문화회관 근처에 자리한 옛마을.

    노모와 아들, 오래 동고동락한 이모가 함께 꾸려가는  이 밥집은,

    아침 일찍 허기를 채우려는 노동자들과 지난밤에 술꾼들과 일찍 일어나 한적한 도시를 배회하는 관광객들에게 싸고 푸짐한 아침식사를 위해 문 열린 곳이다.

     

    일찌감치 더워진 계절을 맞아,

    원래는 콩나물 국밥과 설렁탕, 꼬리곰탕이 메인이지만

    통국수와 (냉, 온)잔치국수를 여름 별미로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특히, 옛날식 할머니표 콩국수와 잔치국수를 그리워하는 이들이라면,

    맛보시길 추천한다.

    계절 별미 메뉴라 팔아서 이문을 남긴다기보다는 손님들에게 접대 차원이라니,

    더더욱 그 마음씀씀이까지 경험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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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노르웨이, Vennesla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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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4년에 시작한 노르웨이 공공예술단체  ‘미래도서관(Future Library)’ 으로부터

    소설가 한강이 올해의 작가로 선정돼 원고를 전달했다.

    이번에, 그녀가 전달한 원고는 앞으로 95년뒤에  출간된다.

     

    ‘미래도서관(Future Library)’ 사업은,

    100년간  매년 전세계 작가 1명씩을 선정해

    미공개 작품을 작가로부터 전달받아 노르웨이 오슬로 외곽 숲에 100년간 묻어두었다가

    심어둔 나무 1천 그루를 사용해 오는 2114년에  출판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다.

     

    https://www.futurelibrary.no/

     

    <미래의 도서관책은 100년에 걸쳐 전개되는 살아있는 유기적 예술작업입니다. 

    나무가 성장함에 따라 프로젝트도 함께 숨쉬며 자라나겠죠. 나는 나무 나이테 하나하나가  책 한 장 한 장을 상징한다고 믿어요. 연도별로 기록되고 활성화되고 구체화되는, 기록되지 않는 단어들이죠. 사람들은 숲에 머물며 세기가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서서히 성장해가는 나무들은 작가들의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즉 보이지 않는 힘을 담는 그릇이 될 것입니다. 또한 미래의 도서관은 자연환경에 핵심을 두고 있어요. 우리 모두는 생태환경과 밀접하게 교류하고, 상호작용하며 살아가야만 오랜 기간 생존할 수 있죠. 그런 의미에서 이 기획은 얼마 남지 않은 짧은 시간 동안 우리가 삶을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 기획에 주어진 시간은 100년, 우주의 관점에서 

    100년이란 시간은 결코 길지 않죠. 그러나 인간의 관점에서 100년은 매우 많은 것을 변화시킬우리의 수 있는 시간이예요. 이 프로젝트는 현재 이것을 진행하는 우리의 수명보다 훨씬 더 길게 진행되겠지만 우리는 이를 이어갈겁니다. 아마도 우리는 이 프로젝트의 결말을 목도하지 못하겟죠. 참석자 중 매우 장수하는 사람이 있다면  몇몇에게는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프로젝트가 지금의 우리와 이를 누릴 다음 세대를 강하게 연결해 줄 것이란 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정신은 그들이 게승할 겁니다.”

    -케이티 패터슨.

       

     

     

    한강은 현지시각으로, 5월 25일에 치러진  전달식에서는

    그녀가 한국에서 가져 간 흰 천으로 싸 맨  원고를 스코틀랜드 예술가,

    케이티 패터슨에게 넘기고 제목을 발표했다.

    그녀가 공개한 소설 제목은 “사랑하는 아들에게” 였고,

    분량이나, 내용은 봉인된 채 ‘오슬로 도서관’에  보관된다.

    <사진출처. http://m.blog.yes24.com/health21c/post/10546111>

     

    한강은, 흰 천을 사용해 원고를 봉인한 의미에 대해서,

    “숲과의 결혼,  재탄생을 기다리는 장례식, 또는 한세기 동안 긴 잠을 위한 자장가’ 라고 했다.

     

    덧붙여, 한국에서 전통적으로 흰 천이 신생아를 위한 배냇저고리, 장레식 때 입는 소복,

    잠잘 때 덮는 이불로도 쓰인다고도 했다.

     

    “마침내 첫 문장을 쓰는 순간,  나는 100년 뒤의 세게를 믿어야 한다. 

    거기 아직 내가  쓴 것을 읽을 인간들이 살아 남아 있을 것이라는 불확실한 가능성을.

    인간의 역사는 아직 사라져버린 환영이 되지 않았고,  이 지구는 아직 거대한 무덤이나 

    폐허가 되지 않았으리라는, 근거가 불충분한 희망을 믿어야 한다.”  -한 강. 

     

    Text description provided by the architects. For their new library and community center in Vennesla, Norwegian architects Helen & Hard bring a sophisticated elegance to the public facility in Norway. The project links an existing community house and learning center, and seeks to become an extension of the main city square with its transparent facade and urban loggia. The expressive ribs combine structure, technical infrastructure, and functionality into one architectonic element that creates a dynamic aesthetic identity for the project to meet the client’s original intent to mark the city’s cultural center.

    https://www.archdaily.com/209340/vennesla-library-and-culture-house-helen-hard/5005b2a828ba0d0779001433-vennesla-library-and-culture-house-helen-hard-photo

     

    도서관 디자이너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https://youtu.be/ZJubMa6vo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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