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기 – 세가지 모두

Updated on January 20, 2022 | 714 Views all
0 on January 20, 2022

1,2차 그리고 부스터샷까지 모두 다른 종류를 맞았습니다.

세번 모두 잔여백신 확인해서 당일에 맞았구요.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3차 모더나

1차는 그냥 남는거 맞았구요.

2차는 1차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사람은 화이자만 예약이 되더라구요. 아스트라제네카는 아예 없고, 모더나는 예약 버튼이 비활성 상태였습니다.

1,2차는 기억이 안나는데 3차는 화면을 켜니 뭔가 다른 색이 보였다가 사라지고 녹색 아이콘만 있었습니다. 앱은 카카오였구요. 그래서 맞은게 모더나였습니다.

1,2차는 지나고 나니 둘 중에 언제 그랬는지 몰라도 머리가 무지하게 아팠습니다. 주사 맞은 어깨도 무거운건 들지 못할 정도로 뻐근했습니다.

3차는 오늘이 이틀인가 삼일 지났구요. 주사 맞은 왼쪽 어깨 약간 아픈것 말고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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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티볼리 모델 1의 약간 다른 버전 Tivoli Satellite Sirius

  • 우리 나라에서는 가격이 워낙 비싸서 티볼리 Model one을 미국서 사서 몇년 쓰고 있었습니다. 블루투스 버전이라 핸드폰에 있는 음악도 듣고 FM 라디오도 잘 들어가며 썼구요. 아버지 라디오가 고장나서 그걸 일단 드리고 나서 ebay에서 중고를 찾다보니 Model Satellite 라는게 있더라구요.

    제 차에도 Sirius 모듈을 연결하도록 되어 있어서 이름만 알고 있었습니다. 위성 라디오 리시버를 연결하면 되는 버전입니다. 위성 라디오를 쓸 일은 없을텐데. 이걸 고른 이유가 중고 가격은 Model one 하고 별 차이 없거나 더 쌌구요. 프리볼트 어댑터 포함에 스피커가 위로 달려있어서 공간감이 다를거라는 기대였습니다.

    봄에 구한 것 같은데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얘가 Model One 보다 좋더라구요. 식구들도 좋아하구요. 블루투스는 없습니다. 그래서 중고 가격이 좋은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Sirius 안테나도 구해서 달아볼까 합니다. 음악 채널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대로 알아본 적은 없는데 유료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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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5Y3 정류관 사망 후 업데이트

  • 챔프 필터캡이 5y3 정류관하고 같이 죽은 덕분에, 같은 정류관을 챔프하고 딜럭스 오가면서 며칠 썼습니다. 그러면서 소리전자에서 죽은 것과 같은 50년대 RCA 5y3 매물을 찾았는데 연락해보니 팔렸더라구요.

    보통 정류관은 평생 쓴다고들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정류관은 NOS도 비싸지 않습니다. NOS를  찾아봤더니 Bendix라는 생소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쌍으로 파는걸 얘기해서 낱개 하나만 샀습니다. 가격은 무려 65000원입니다.

    아래 diyaudio에서 보니 5y3와 6106관은 모든 스펙이 같습니다. 같은 관의 군납용 코드같습니다.

    https://www.diyaudio.com/forums/tubelab/283863-handy-table-common-rectifier-specifications.html

    챔프에 얘를 넣어보니 찰랑거림이 줄어듭니다. 음량은 커진 느낌이구요. RCA관이 이것보다 더 챔프같습니다. 딜럭스에 있던 정류관을 챔프에 주고 얘를 딜럭스에 넣었습니다. 제 자리 찾은 느낌입니다. 정도는 약하지만 필터캡 교체하고 나면 느끼는 그런 것하고 비슷하네요.

    만듦새가 너무 좋아서 다른 진공관하고 같이 있으면 얘만 다르게 보입니다. RCA는 바로 가열되서 한 30초면 소리 나는데 얘는 거의 1분 기다려야 합니다. 포럼에서도 그 얘기를 보기는 했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든거고 다른 브랜드에서도 같은 방식을 쓰는 5y3가 있답니다.

    빈티지 RCA, GE, 실바니아 정류관을 쓰고 있다면 바꿀 이유가 없겠지만, 신관 쓰는 분들은 저 관을 고려해봐도 좋겠습니다. 챔프는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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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밥집, 용상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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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식 칼국수집이다.

    일반적인 육수맛이 진하고  굵은 칼국수 면발에 칼국수가 아니다.

    시내도 아니고 용상동 주택가에 있다.

    주문을 하면 물과 싱싱한 쌈부터 나온다.

    1인분에 6천원이니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안동식 칼국수 백반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가게 바로 앞이 넓은 주차장이라 주차는 비용도 없고, 공간도 넉넉하다.

    쌈도 그렇지만 모든 재료가 싱싱하고 짜지도 달지도 않아 간이 담백하다.

    반찬도, 밥도 추가가 가능하다.

    같은 자리에서 오래 이 식당을 운영해 온 주인분도 친절하시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이지만 실내가 제법 넓고 깔금하다.

    아기를 데리고 가족동반으로 가도 방이 여러개라 부담이 없는 곳이다.

    여름철 별미, 냉콩국수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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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제 첫번째 5F1 트위드 챔프 이야기

  • 1959년산이었습니다.

    얘를 구할 때 판매 페이지에 있는 사진과 설명에 의존했습니다. 그러기 전에 챔프 소리에 놀란 경험이 있었습니다. 또 아는 형이 꼭 써보라고 권해준 적이 있었구요.

    몇가지 기대가 있었습니다.

    외형과 기판, 스피커 사진을 보면 구별을 할 수 있었구요.

    그러면서 놓치거나 의외의 발견을 했구요.

    오리지날을 경험하기 시작하니 복각이나 다른 앰프와 주고 받은 영향력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오리지날은 놀라운 소리를 냅니다. 상태와 수리된 정도를 떠나서 모든 펜더 트위드 앰프는 놀라웠습니다.

    그러면서 블랙페이스 앰프들과 재회도 하고 새로 만나기도 했습니다.

    블랙페이스를 겪어보니 당연히 트위드에 대한 시각도 넓어집니다. 새로운 경험이 열리면 기존의 경험도 같이 변합니다.

    그런데 트위드 앰프의 소리 안에 이미 블랙페이스, 실버페이스의 소리가 있었고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손실, 무손실 압축으로 기록되고 스트리밍 되는 음악, 넷플릭스, 유투브.. 그리고 이런 것들로 대변되는인터넷 세상에서 음악을 듣습니다.

    저는 5F1 챔프가 참 좋습니다. 제 5D3, 친구의 5C3와 함께 듣던 시절이 있었고, 그 교집합에는 같은 5y3 정류관, 6v6 계열 파워관, 12ax7 계열 프리부 진공관이 늘 같이 있었습니다. Jensen에서 출발해서 Oxford, CTS, Eminence, Weber, Tonetubby 스피커를 써봤습니다. 12″는 다양하네요. 좋은 선택이 많습니다.

    그런데 8″ 스피커는 5F1에 맞는 양산형을 찾지 못했습니다. 생동감, 크기에 비해서 놀라운 음량 같은 요소들이 넓게 있고, 내는 소리의 모양새는 모르겠지만 매력적인 스피커를 찾고 있습니다.

    오늘 6″에서 가능성을 하나 찾았습니다.

    챔프는 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던, 거실이나 방에서 음악을 틀고 기타를 칠 수 있는 앰프입니다. 튼튼하고 날씨나 밝기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영매 같습니다. 악기나 어떤 음원도 다 연결해서 쓸 수 있습니다.

    챔프 소리는 참 좋습니다. 오리지날 맛은 거기에 따로 있지만, 재현도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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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동부동,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4층 라키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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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은 안동 기차역에서 400미터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옛 안동 시민회관을 헐고 그 자리에 경북의 문화산업을 이끌 진흥원이 자리하게 된거다.

    특히, 4층 라키비움은 최근 새로운 도서관 트렌트도 손꼽히는

    라이브러리와 아카이브에 박물관의 역할까지 겸한 라키비움이란  공간이 다.

    무료로 자유롭게 아이와 책을 읽고, 카페테리아에서는 휴식을, 하늘공원에서는 간단한 음료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인데도, 건물 4층에 있다는 접근성 때문인지 의외로 모르는 이들이 많다.

    개관 이후 꾸준한 리모델링과 공간에 대한 고민으로 내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안동을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에 유치원 단체 견학과 체험 장소로도 활용이 되는 것이다.

    무료이용에 무료주차이다.

    단, 월요일은 휴관이다.

    현재, 윤석중의 “넉점반”  이라는 그림책의 원화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그림책의 원화를 만나는 소중한 봄나들이가 되지 않을까.

     

     

    안동 동부동,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4층 라키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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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E46, E39 M 스티어링휠 – 핸들 분해 방법

  • T자 커버는 원래 도장이 아니고 우레탄 코팅이었습니다. 이게 쓰면서 벗겨져서 3년쯤 전에 도색을 했습니다. 원래의 질감과 비슷한 무광도색을 했는데, 여기저기 벗겨진게 보기 싫어서 다시 도색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광택이 적은 유광입니다. 더 오래갈까 해서 시도했습니다.

    우선 키를 뽑습니다. On 상태면 에어벡 경고등이 들어옵니다. 배터리는 분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1. 필요한 도구 – 1자 드라이버, T20 Torx (별렌치)

     

    작업순서

    1. 에어백 제거
    2. T자커버 뒤쪽의 T20 나사 두개 제거

    1자드라이버로 에어백을 물고 있는 클립을 밀어야 합니다. 좌우 동일합니다. 클립이 수직이라 드라이버의 1자는 수평이 되어야 합니다.

    핸들 뒤쪽에 드라이버를 넣는 구멍이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수평에서 약간 올라간 각도로 밀어넣습니다.

     

    내부를 보기 쉽게 에어백을 분해했습니다. 드라이버와 스프링이 닿는 부분은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 두장을 보면 드라이버가 클립의 어느 부분과 닿는지 알 수 있습니다. 힘들이지 않고 쉽게 밀립니다. 좌, 우 동일하게 에어백을 분리합니다. 한쪽을 꺼내서 걸쳐둔 상태로 다른 쪽을 작업할 수 있습니다.

     

    먼저 커넥터 커버, 혹은 lock을 분리합니다. 저걸 들어내야 커넥터가 빠집니다. 플라스틱 부품이고 쉽게 빠지니 힘을 주어서 파손되지 않도록 조심하구요.

     

    에어백을 분리하고 나면 T20으로 나사 두개를 풀어줍니다. 저 위치에 있고 좌우 대칭입니다. 핸들 뒷면에도 T20 두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커버 전체가 분리됩니다. 그냥 살살 당기면 빠집니다. 뺄 때는 컨트롤러와 연결된 커넥터 분리하구요.

     

    나머지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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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Netflix Fake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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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밥집, 용상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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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신흥도시였지만 이제는 생기를 잃은 안동 용상동.

    그 동네에서 오래 칼국수집을 해 온 식당이다.

    밑반찬이 깔끔하고 다양하게 나오고 안동식 칼국수와 쌈이 함께 나오는 메뉴가 기본이다.

    일반 칼국수보다 맨숭맨숭하고 국수가 흐들흐들한 게 안동식 칼국수의 특징인데

    선호도가 뚜렷하다.

    이 국물이 심심하다면, 고추가루와 고추가 들어간 양념간장을 더해  국물을 칼칼하게 만들어 복는게 일반이다.

    밥과 국수와 반찬을 즐길 수 있으니, 6,000원에 이만한 밥상이면  푸짐한 편.

    사장님도 친절해 밥은 물론 반찬과 쌈은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다.

    식당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충분하다.

    내부공간은 여러개의 방이 있는 깔끔한 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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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맥에서 Anysign4PC 미설치 오류 반복되는 증상과 가능한 해결방법

  • 오늘 정부24 gov.kr 를 이용하려고 하니 설치된 anysign4pc 가 미설치 상태로 계속 나왔습니다.

    Macintosh HD/Applications/SoftForum 아래에 설치되어 있었구요. 해당 디렉토리에 있는 언인스톨러를 실행하고 다시 인스톨해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서버에서 운영중인 버전과 배포되는 인스톨러의 버전이 맞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당연히 자동으로 sync를 맞출 것 같은데 아닌가봅니다.

    웹에서 몇가지 팁을 찾아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버전이 맞지 않는 경우라면 정부가 운영하는 다른 웹사이트에서는 맞는 곳도 있을거라는 추측으로 국민건강보험( nhis.or.kr )에 들어가봤습니다. 로그인을 하려니 역시나 anysign4pc 설치하라고 하구요. 여기에서 설치한 후에 다시 gov.kr 로 들어가서 정상적으로 사용했습니다.

    특정 싸이트에서 anysing4pc 미설치 오류가 계속된다면, 다른 공공서비스에서 설치한 후에 이용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맥에서 올해 봄까지도 잘 이용하던 giro.or.kr 의 경우는 몇달 전부터 Mac,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맥을 지원하지 않았으면 몰라도 되던 싸이트가 역행하는 모습니다. 불필요한 다양한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우리나라의 인터넷 환경이 개선되려면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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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Stella doll handmade , 봄에 들기좋은 에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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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소풍나갈 때 들고 다니려고 반든 에코백.

    가방 사진 좀 찍으려고 했더니 두 딸들이 자기도 찍어달라고 가방을 들고 섰다.

     

     

    #아동가방#에코백#미니에코백#딸보다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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