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재미있지만 실용적이지 않은 캐피탈레코드, Capitol 스피커 캐비넷

Updated on April 28, 2019 | 5465 Views No Category
3 on February 27, 2019

딜럭스는 익스텐션 캐비넷 연결하는 커넥터가 하나 더 있습니다. 동시에 둘을 연결하면 임피던스가 맞지 않아서 소리가 별로구요. 원래 스피커를 빼고 얘를 연결하면 챔프하고 비슷한 앰프가 됩니다.

딜럭스 출력이 높아서 이 캐비넷하고는 볼륨을 반만 쓸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업도 빠르니 크기가 작은 6×9인치 스피커가 챔프의 8″ 스피커처럼 찌그러집니다.

이 스피커 캐비넷은 특별히 잘 만들어진 물건은 아닙니다. 안에 왁스 캐퍼시터를 봐도 그렇고, 케이블하고 잭을 보면 1948년에서 1953년 사이 펜더 트위드 앰프와 같은 재료인데, 캐비넷의 마무리나 완성도로 비교하면 50년대 중후반의 챔프나 딜럭스에 비해 부족합니다. 50년대 깁슨앰프나 6,70년대 펜더 앰프 완성도를 연상하게 합니다. 캐비넷이 가벼워서 그런지 소리도 그렇구요.

6×9인치 스펙은 10와트 전후인데(검색해보니 약간의 표기 차이가 있지만 12~15와트 캐비넷입니다.) 스피커 그릴이 금속입니다. 통하고 같이 진동하면서 오버드라이브가 걸리니까 챔프만큼 소리를 키울 수는 없습니다.

10년쯤 전에 Bell & Howell 스피커 캐비넷을 구해서 Vox 4와트 헤드하고 같이 썼습니다. 거긴 P12P가 들어있구요. smooth cone 이었습니다. 얘처럼 금속 그릴 특유의 드라이브 소리가 같이 있었습니다.

얘도 그런 성향이 있구요. 이 캐비넷은 Baffle을 분리해서 그릴을 교체하면 12와트를 다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겨보지 못했네요. 지금 상태로 복스 4W하고 쓰기에는 좋습니다.

뒤에 구멍이 세개 있어서. 어린왕자에 나오는 양 그림 같습니다. 무게는 스피커만 들어 있으니 챔프보다 가볍구요. 수직으로 세우면 키가 딜럭스하고 비슷하네요.

finger joint도 아니고 나무도 얇습니다. 장점이 있다면 트위드 딜럭스를 챔프처럼, 혹은 더 조용하게 쓰면서도 브레이크업된 질감을 쓸 수 있습니다. 일단 친구가 복스 TV4와 쓰고 있습니다.

[EDIT] 나중에 보니 finger joint였습니다. 처음에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Capitol 상표와 Tri-speakers 라고 씌여진 것 외에 별 정보는 없습니다. 비슷한 물건이 턴테이블과 세트로 나온걸 찾았습니다. 지금 이 캐비넷도 원래 그런 용도였을겁니다. 챔프같은 6v6  single ended 앰프가 있으면 안에 넣어도 될 공간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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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on this article

  • 59burst March 3, 2019
    3인치 트위터에 제조사 코드는 371 = Rola, 6x9 oval 스피커는 748 = Magnavox 입니다. 왁스캡으로 봐서 58년보다는 48년으로 추정합니다. 이 6x9인치 스피커는 몇몇 다른 제조사 코드와 상표로도 종종 나옵니다. Jensen을 포함한 몇몇 회사가 동일한 프레임을 쓴건지 그 중에 하나, 혹은 하나 이상의 회사에서 만들어서 공유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5,60년대 5인치 스피커가 어딘가에 하나 있습니다. 그것도 흔한 Jensen 5" 스피커인데, Cleveland 상표를 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스피커도 Cleveland와 Jensen 상표로 같은 물건을 꾸준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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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burst March 3, 2019
      트위터 3.5인치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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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n March 6, 2019

저의 vox ac4c1-bl 콤보 앰프에도 외부단자가 있어서 익스터널 스피커로 가끔 연결해서 듣고 있습니다.
제 앰프얘기를 잠깐 하자면 디자인이 이뻐서 샀는데 원래 있는 세라믹스피커 소리가 맘에 안들어서 영국제 셀레스쳔 골드 10인치 알니코 스피커로 교체후 잔공관도 중국제관이 껴있어서 빼고 이베이에서 구입한 오리지널 뮬러드 EL84와 JJ12ax7 진공관으로 함께 교체해 주었습니다. 회로는 아직 손댄건 없고요.
여기서부터 번들로 나온 복스 앰프랑은 성향이 좀 다른 앰프가 되어 주었고요, 이 앰프를 헤드처럼 써서 듣는 캐비넷의 활용도는 생각보다 훨씬 가치있다는걸 발견했습니다.
말씀처럼 펜더의 챔프나 디럭스보다 실용적이지 않을수 있다는것에 동의 합니다.
하지만 태생적으로 아시다시피 용도가 달랐을것 같고요, 그렇다 치더라도 표현할수 있는 영역은 재미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확실히 요즘 스피커들은 QC가 좋아서인지 정확하고 일정한 수준으로 잘 만들어져 나온다고치면 이시절 앰프는 그렇진 않겠지만 그들과는 다른 좀더 터치를 아름답게 표현해 주는 뭔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토론공간이기 때문에 제 주관적인 견해를 더하면 나름 재미있는것 이상의 진지함이 있는 캐비넷이고 유저에 따라..실용적으로도 활용할수 있는 캐비넷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들어 컴퓨터나 기어에 연결해 음악을 듣는다던지요.
그 시기에는 보편적인 저가 유닛이었을수도 있었겠지만 유추나 자료를 통한 분석이나 만듦새를 떠나서 시절을 넘나드는 기분을 충분히 느끼게 해준 몇안되는 노스텔지아적인 감성을 경험을 시켜준 스피커 유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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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n April 28, 2019

그릴이 금속이라 특유의 캐비넷 버징이 있습니다. 나사 몇개 풀어서 금속판을 빼고 grill cloth 로 바꾸었습니다. 이제 출력을 마음껏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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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n April 28, 2019

친구의 Fender Mustang GT40 이라는 modeling 앰프에 오늘 외부 스피커를 쓸 수 있도록 개조를 해줬습니다. 당장 가지고 있는 캐비넷이 없어 이 캐피탈 캐비넷과 연결해서 테스트했습니다. 그 앰프에 원래 달려있는 스피커가 워낙 지루한 녀석들이라 그랬는지, 이 캐비넷과 연결하니 그 차갑고 매력없던 소리가 따듯하고 생기있게 바뀌었습니다. 새삼스럽게 역시 알니코가 좋구나 싶었습니다.

Fender Mustang GT40 external speaker 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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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Call It Anything

  • Miles Davis – trumpet Gary Bartz – saxophones Chick Corea – electric piano Keith Jarrett – electric piano Dave Holland – bass Jack DeJohnette – drums Airto M…

     

    이게 60만명.

    그리고 60만명 모아두고 공연하려면 이 정도 라인업은 되야..

     

    허세와 거짓말들, 그리고 좋다고 눈가리고 귀막고 침 질질 흘리는 것들, 지긋지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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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Fender SRV Stratocaster 1992

  • 자기랑 잘 맞는 악기를 만나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비싼 악기라고 항상 마음에 쏙 드는건 아니에요.

    너무 비싸면 막(?) 다루기 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로즈우드 지판의 스트랫을 오랜 시간 찾아왔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저도 62 리이슈에서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어떤 녀석은 바디가 좀 무겁기도 했었고, 어떤건 지판 로즈우드가 너무 밝기도 했지요.

    그러다 형편이 좀 나아지고 갈증이 생기면 커스텀샵 60레릭 같은거로 많이들 올라갑니다.

     저는 거기까지 가고 싶진 않았어요.

     

    그러다 형섭이형이 이런걸 서핑 중에 찾아 뽐뿌를 보냅니다..

    주인장 말로는 무려 브라질리언이라더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 스트랫들과 나무가 거의 같다는 등…

    여차저차 들여왔고, 정착했습니다.

     

    Stevie Ray Vaughan의 주력 기타인 Number 1을 토대로 제작된 기타구요.

    92년에 처음으로 발매된 시리즈입니다.

    초창기 스펙이 앨더바디, 골드 하드웨어,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12인치 래디우스이고 이후 점차 파우페로 지판으로 바뀌어 갑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우레탄 피니쉬인 점이죠.

     

    그런데 몇가지 재미있는 점들이 있는 기타에요.

    정상적으로 발매도니 SRV 모델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1. 바디는 1992년 12월산

    2. 넥은 1988년 10월산, 래디우스가 7.25, 헤드 뒤에 커스텀샵 마크 없음, 시리얼 넘버 없음

    그런데, 넥이 일반 빈티지 리이슈들보다 도톰하고 얇상하진 않음.

    3. 플랫은 빈티지리이슈 플랫. 6105 아님.

    4. 지판은.. 알 수 없음.. 일단 파우페로는 아님.

    지판에 대해서는 어쿠스틱의 권위자인 승철이형은 브라질리언 vs 마다카스카 정도 같다고 한수 지도해주셨습니다.

    5. 한참 뒤에 알았는데. 넥에 john cruz 검수 도장이 찍혀 있음.

    6. 우레탄 피니시: 88년 빈티지 리이슈넥들은 우레탄 피니시는 아님. 

     

     

    1992년 초기에 그 전에 찾아놨던 괜찮은 빈티지 리이슈 넥 가지고 만든 것 아닌가 싶은 기타입니다. 아니 괜찮은게 아니라 넥 정말 훌륭해요. 바디에도 미네랄 스트릭이 좍좍. 가볍기도 하고요.

    픽업도 텍사스 스페셜같은데, 폴피스 엣지가 90도로 살아있는, 딱 좋아하는 형태입니다.

     

    우레탄 피니쉬만 아니면 진짜 꿈에 찾던 스펙인데..

    그런데 그거 다 갖춘 기타를 막상 만나게 된다면 왠지 어색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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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인심, 보리수 열매

  •  

    퇴근하는 길에 길가에 놓인 종이 쪼가리를 발견했다.

    누군가 버린 쓰레기인가 하고 성의없이 눈길을 거두려는데 이런 글귀가 보였다.

     

    “(익은 걸 ) 골라 따 먹으세요.”

     

    담장 너머 가지를 드리운 채 빨간 열매를 매단 나무는 보리수 나무였다.

    지금은 한창 보리수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

    도시에서는 보리수주니, 보리수 청이니, 잼이니 해서 팔더만, 안동에서는 골라 따 먹으란다.

    우리 집 마당에도 올 봄에 유난히 어여쁘고 귀한 꽃이 폈던 나무가 있길래 물었더니

    보리수 나무라 했다.  그 열매가 이리도 탐스럽게 영글어 익어가고 있구나.

    얼른 집으로 와서 마당 저 끝에 보리수 열매를 찾아 따서 먹어본다.

     

    달큰하고도 신맛이 나는 앵두맛과 비숫하다.

    마당에 익어가고 있어도 따 먹을줄은 몰랐더니만, 보리수 열매라니.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잦게 해 천식에 좋은 보리수 열매는,  인도가  원산지다다.

    2,600년전, 석가모니가  앉아 깨달음을 얻었다던  나무로, 지금도 인도에서는 신성시 되는 나무다.

     

    이웃이든 지나가는 과객이든 잘 익은 열매를 골라 따 먹으라는

    그 골목에 담장 너머 집 주인의 마음이야말로 불심의 발로이리라.

    부처는 우리 가까이 있다. 우리 안에 있다….초여름에 익어가는 열매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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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Stella doll handmade , 삼베 가방

  •  

     

     

    # 삼베가방 #삼베바느질#안동포#에코백#손바느질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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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정한 모델이 그렇기도 하고, 관의 상태에 따라서도 다를텐데 마이크로포닉이나 먹먹한 톤 때문에 대부분의 long plate 프리관은 챔프하고는 별로 궁합이 좋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텔레풍켄도 전혀 텔레풍켄같지 않았구요. 반면 푸시풀 트위드 딜럭스에서 텔레풍켄은 정말 좋은 소리를 내줍니다.

    이 12ax7wa 는 66년산입니다. 꽤 오래 생산된 것 같구요. 이것과 같은 관을 전에 가지고 있던 적도 있구요. 그런데 얘만 챔프에서 소리가 괜찮습니다.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암페렉스 숏플레이트하고 비교하면 얘는 존재감이 조금 부족한 소리입니다. 드라이브 질감은 좋구요. 시도했던 여러 롱플레이트 12ax7보다 월등히 좋고, 어지간한 숏플레이트보다도 밸런스가 좋습니다. 적당히 sag해서 챔프 특유의 드라이브 질감하고 잘 맞구요. 얘도 어지간한 앰프에 넣어서 연주를 하던 음악을 틀던 대체로 좋습니다.

     

    그래도 싱글엔디드인 챔프에서 암페렉스만큼 만족스러운 다른 관은 없었습니다. 지금 이 텅솔 12ax7은 전혀 다르네요. 딜럭스 5D3에 텔레풍켄처럼 대역이 넓고 선명하면서 부드럽습니다. 싱글엔디드와 롱플레이트의 어색한 궁합을 전혀 느끼게 하지 않습니다. 모든 면에서 다 마음에 듭니다. 오리지날 챔프에서도 그렇고 B+ 전압이 유난히 높게 만들어진 복각에서도 그렇구요. NOS인데 24불에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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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진공관 테스트 수치 읽는 방법

  • 판매자들이 수치를 쓰고 %나 점수를 적던데 무슨 말인지 몰라 찾아봤습니다.

    소스는 이곳이구요.

    https://forum.audiogon.com/discussions/understanding-tube-test-results

    본문에 있는대로

    Tube 1 3000/3000
    Tube 2 3100/3200
    Min = 1800

    라면, 각각의 튜브에 있는 Triode (3극관, 3극 진공관)의 수치니다.

    1번은 각 삼극관의 수치가 3000, 3000 이고, 2번은 3100, 32000이구요.

    Min은 Minimum 입니다. 65% 이상을 정상범주로 보는데 그 기준이구요. 

    그러니까 65%가 1800을 역산하면 100%는 2769가 됩니다.

    답변을 한 사람이 정상수치가 2800이라고 한 근거구요.

    글자그대로 minumum은 정상이지만 최저수치입니다.

    그리고 여기를 보면, 진공관을 측정한 장비에 따라 수치가 다르다는 얘기를 합니다. 

    https://forum.audiogon.com/discussions/understanding-tube-test-results

    표준화된 것이 아니니까, 장비에 따라 수치는 다르지만 결국 %나 100점 만점의 점수로 표시한 것은

    유사하게 나옵니다.

    아직 이해가 부족하니 뭔가 더 찾으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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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Silvertone 1483 앰프 필터캡 교체

  • 친구 실버톤 앰프가 사용하다가 전원이 꺼지는 증상이 있어서 전해콘덴서를 교체했습니다. 제가 전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쓰던 앰프에서 같은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어서 같은 방법을 써봤습니다.

    1483은 원래 베이스앰프로 만들었답니다. 펜더 베이스맨처럼 이 앰프도 기타 연주자들이 더 많이 사용합니다. 기타 치는 사람이 베이스 주자들보다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회로도는 여기에 있습니다.

    https://elektrotanya.com/silvertone_1483.pdf/download.html

    파워부에는 6L6가 두개 들어갑니다. 오른쪽이 5Y3입니다. 모두 RCA가 처음 만든 관이이고, 역시 RCA 제품으로 보이는 관들이 들어 있습니다. 65년인간 66년산이라는데, 모든 진공관은 다 살아있습니다. 5Y3 뒤에 알루미늄 캡은 5+10+20uf 450V 멀티캡(멀티캐퍼시터, 멀티콘덴서)입니다. 다행이 이건 살아있어서 복잡한 상황은 피했습니다. 수치가 딱 맞는걸 구할 수는 없을테니 만약 이 멀티캡 문제였다면 비슷한 수치를 찾거나 세개를 따로 납땜해야 했을겁니다.

     

    프리부는 12AX7 두개, 페이즈인버터는 6FQ7 or 6CG7이라고 써 있습니다. 처음 보는 관인데 PI(페이즈 인버터) 관이니 12AX7과 같은 쌍삼극관이겠지요. 사진에 보면 105W라고 써 있는데 이건 소비전력이구요. 6L6 푸시풀이라 20~25W 출력입니다. 참고로 트위드 딜럭스도 소비전력은 85W지만 12와트입니다.

    실버톤은 모든 관을 미국관을 넣었으면서도 12ax7은 암페렉스입니다. 게인이 높은 앰프라서 프리관 성향이 얼마나, 어떻게 나오는가 싶어서 집에 있는 12ax7, 12at7을 다 꺼내서 이것저것 바꿔봤습니다. 해보니 암페렉스가 제일 잘 어울립니다. 롱플레이트를 넣어도 마이크로포닉은 없었구요.

     

     

    전체 모습은 이렇습니다. 그러고 보니 전면 사진은 찍질 않았네요. 사진은 여기 많습니다.

    https://reverb.com/news/silvertone-1480s

     

    교체한 캐퍼시터는 아래 보이는 빨갛고 큰 녀석들 3개입니다. 이미 교체한 후의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5+10+20uf 450V 멀티캡을 제외하면 교체해야 할 전해콘덴서는 3개가 전부입니다. 16uf 450V 한개하고 25uf 25V 두개입니다. Lyticap 제품입니다. Astron, Sprague에 비해서 약간 저렴한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50년을 잘 버틴 캐퍼시터입니다.

    paper sleeve를 그대로 끼워서 알맹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회로도도 그렇고 사용된 캡도 펜더 트위드와 겹치는게 많네요. 챔프와 트위드 딜럭스에 쓰려고 구해둔 스프라그 TE-1207 25uf 25V를 넣었습니다.

    16uf 450V는 F&T인데, 원래 여기 있던 것을 스프라그로 바꾸고 남은 것입니다. 이번에 챔프 수리하면서도 써봤는데 부피가 작아서 paper sleeve에 넣기 좋고, 품질은 이미 여러 사람들을 통해 검증이 된거구요.

    https://slowbean.net/2019/01/astron-minimite-dry-electrolytic-capacitors/

    별로 어렵지 않게 교체하고, 잘 쓰고 있답니다. 일주일 넘었으니 앞으로 또 몇년에서 몇십년은 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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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Team Renewal Logo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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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 EC2는 기본적으로 pem, ppk 두개를 생성해줍니다. 그 외에  rsa등을 포함한  private key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장 쉬운 방법 – TextWrangler

    설정이 간단합니다. OS X에 있는 ssh config를 그대로 사용하거든요.

    ~/.ssh/config 파일을 생성하거나 편집합니다. 

    Host “원하는 이름”

     HostName “호스트네임, 혹은 주소”

     User ubuntu (아마존 EC2는 ubuntu가 기본이라 이걸로 써 두었습니다.)

     IdentityFile “private key 경로”

     TCPKeepAlive yes (없어도 되지만 있는게 편합니다.)

    이렇게 세팅하면 모두 준비가 되었습니다.

    다음단계는 TextWrangler에서 지정한 이름을 넣어주면 됩니다. sftp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비워두면 되구요. 한번 접속을 하고 나면 경로를 포함해서 북마크에 저장됩니다.

     
    ‎From Bare Bones Software, makers of the legendary BBEdit, comes TextWrangler. This award-winning application presents a clean, intelligent interface to a rich set of features for high performance text and code editing, searching, and transformation. TextWrangler’s best-of-class features include “g…

     

     

    더 좋은 방법 – SublimeText + rsub

    Sublime Text is a sophisticated text editor for code, markup and prose. You’ll love the slick user interface, extraordinary features and amazing performance.

     

    이 방법은 세팅에 몇단계가 더 필요하지만 실제로는 가장 사용하기 쉽습니다. 위에서 편집한 ~./ssh/config 에 두 줄이 더 들어갑니다. ForwardAgent는 없어도 동작합니다. 참고한 페이지에서 넣어두었길래 저도 따라 넣었습니다. 

     
    For those of us who don’t want to use vim, nano, or emacs in the terminal on an AWS EC2 instance (or any remote machine), here’s a solution. You can use …

     

     RemoteForward 52698 127.0.0.1:52698

    rsub이 사용하는 서버의 52698 포트를 로컬호스트 127.0.0.1의 같은 포트번호로 포워딩해서 사용합니다.

    RemoteForward를 사용하더라도 ssh에 접속하거나 textwrangler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포워딩을 요청하지 않는 경우에는 동작하지 않으니 굳이 설정을 하나 더 만들 필요도 없구요.

     

    ssh config를 편집하고 나서 아래의 경로에서 Install Packge – rsub을 선택합니다.

     

    클라이언트, 그러니까 sublimetext 쪽은 작업이 끝났습니다. 이제 서버에 rsub와 세트를 이루는 rmate를 설치합니다.

    sudo wget -O /usr/local/bin/rsub https://raw.github.com/aurora/rmate/master/rmate

    이 상태에서

    $ls -ls !$

    해보면 실행 퍼미션이 없습니다. 실행퍼미션을 추가합니다.

    $sudo chmod +x /usr/local/bin/rsub

    이제 서버를 리스타트합니다. 그리고 sublimetex도 껐다가 켜주구요. 그리고 나서 다시 접속합니다.

    $ssh samplehost01 (ssh config에서 정한 이름)

    로그인한 상태에서 원하는 파일을 엽니다. 명령어는 rsub입니다. 

    $rsub 파일명

    내 컴퓨터의 sublimetext 에서 파일이 열립니다.

    이제 로컬에서 편집하고 저장합니다. ssh에서 직집 원하는 디렉토리로 이동해서 원하는 퍼미션으로 실행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합니다.

    서버와 sublimetext는 꼭 리스타트해야 제대로 동작합니다.

    rsub 명령은 뒤에 &를 붙이지 않아도 알아서 프롬트로 나갑니다. 그러니까 여러개의 파일을 열면 탭에 하나씩 열립니다.

    만약 A컴퓨터에서 이렇게 쓰고 있는데 B컴퓨터에서 접속해서 rsub 명령으로 파일을 열더라도 A컴퓨터의 새 탭에서 열립니다. 동시에 두 곳에서 쓰려면 클라이언트마다 다른 포트를 할당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다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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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트위드 챔프의 비공식 멤버 12ax7

  • Telefunken도 그렇고, Amperex, RCA 모두 챔프에 잘 어울리는 애들은 50년대 후반에서 60년 중반까지 나왔더라구요.

    RCA 롱 블랙플레이트 – 누구 선물로 드리기로 한건데 다시 맛을 보니 참 좋습니다.

    암페렉스 12ax7 홀란드는 태어난 나라는 다른데도 챔프의 일부같습니다.

    텔레풍켄의 12ax7은 트위드 딜럭스, 딜럭스 리버브 다 아주 좋더라구요.

     

    프리관과 스피커 상태가 좋으면

    메탈 6v6 궁합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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