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안동도립도서관 대출증 만들기

Updated on May 9, 2019 | 790 Views all
0 on May 9, 2019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봐야겠다!

는 생각하나로 아침에 맑은 봄 공기를 즐기며 도서관을 향했다.

도서관에 첫 방문객인 나는 당당하게 말했다.

도서대출증 만들러 왔다고….. 결과는 불가였다.

 

관건은, 주소지가 경북이나 안동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였다. 

우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북이어야 한다.

둘째, 그것도 아니라면 경북 소재지 직장에 일을 한다는 근로증명서나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수중에, 있는 주민등록증과 명함으로 대체가 가능할까? 그것도 안 된단다.

 

다음날, 다시 아침에 맑은 공기를 가르고 도서관으로 향했다.

내 가방안에는 방송국에 근무한다는 근무확인서가 구비돼 있었다.

역시 도서관에 첫 방문객으로 들어가 서류를 내밀었다.

근무확인서와 주민등록증을 제시했는데, 다시 인터넷상에 회원가입을 해야했다.

대출증 만드는 일이 번거롭다고 느껴진다…

서울에서 도서대출증 만들때도 이렇게 복잡하지 않았던 것 같다.

사실 기억이 안 나지만…..

박완서의  단편소설집을 빌렸다.

파란색 대출카드도 발급받았다.

갑자기 도서관 대출증 만드는 일이 좀 더 효율적이고 편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타지역 사람들은 간단한 절차만으로 한 권만 빌릴 수 있다던가,

차라리 보증금을 예치하고 책을 빌려볼 수 있으면(친구의 생각) 하는 생각이다.

결국은, 책을 읽으려는 이들이 헛걸음하지 않고,

빌리려는 이들이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는 그런 여지의 방법들 발이다.

이렇게 해야 되고, 아니면 안되고 가 아니라

이렇게 해야하는 게 원칙이지만 이럴 경우엔 이런 방법이 가능하다.

 

책 안 읽는다고 난리를 치는데, 정작 책 읽은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행정을 위한 절차나 관행이 아쉽다.

 

대출증이 있어도 또 하나 관문이 기계에서 대출 확인을 하는 절차다.

기계에 책과 대출증을 올리고 대출을 누른다.

기다렸다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다시 확인을 눌러야 대출이 완료다.

비밀번호 잊어먹으면 복잡해진다…

 

방법을 위한 방법이 아니라,

책을 읽는 독자가 간편하게 책을 읽고 빌려갈 수 있었으면 한다.

 

궁금해졌다.

다른 나라는 도서대출증을 어떻게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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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진공관 앰프 파워케이블

  • 두가닥으로 되어 있던 케이블을 세가닥으로 바꾸면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실드선은 쓰면 안됩니다. 노이즈가 있습니다.

    노이즈가 심한 순서는

    braided 실드 + 가느다란 별도의 그라운드 와이어 (Belden E3462) – x

    알루미늄 실드 + 가느다란 별도의 그라운드 와이어 (Belden E3462)- x

    일반 세가닥 선 – 푸시풀에서는 나쁘지 않음, 싱글엔디드에서는 전원이나 입력소스를 공유하면 여전히 노이즈 있음

    두꺼운 세가닥 선에 섬유 실드선 (Belden E3462-C) – 가장 조용함

    이랬습니다.

     

    집에 있는 케이블을 뜯어보니 제일 노이즈가 없는 케이블은 벨덴의 E3462-C 케이블입니다. 흔하게 쓰는 일반 세가닥 선보다 두껍고 섬유 실드도 두껍습니다. 이게 일반선보다 훨씬 조용합니다.

    오리지날 5D3, 5F1, 그리고 복각 5F1에서 현상이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연결했는데 노이즈가 있는 앰프와 없는 앰프 차이를 봤더니 케이블 문제였습니다.

    하나가 더 필요해서 ebay에서 E3462-C를 몇개 주문했는데 E3462가 섞여 왔습니다. 파는 사람들도 잘 모를 수 있으니 재차 확인해야겠습니다.

    이 판매자가 제대로 팔았는데 재고가 이제 없네요. 검색해보니 비슷한 가격에 파는 온라인 샵들이 있구요.

    CSA: CSA Flexible Cord – C22.2-49. UL: UL Flexible Cord: UL Subject 62. NEW 9′ Rubber Jacketed AC Power Cord 16/3. Conductor: Fully annealed stranded bare copper conductors per ASTM B-174. Jacket: Rub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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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앰프에서 V1이나 Pi에 진공관을 바꾸고 이미 알던 소리인데도 놀랄 때가 있습니다. 좋은 관이 정말 많더라구요. 푸시풀 앰프에서는 그 선택의 폭이 넓은데, 저는 트위드 챔프나 프린스톤과 같은 싱글 엔디드에서는 항상 2가지로 좁혀지더라구요. 그 중 하나가 Amperex i6 입니다.

    왼쪽에 있는 애는 1960년 2월, 오른쪽은 1959년 9월입니다. 마침 이 시기에 패키지도 바뀌고 Buggle Boy 로고도 바뀌었습니다. 버글보이 로고는 몇가지 있던데 그렇게 열심히 본 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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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페렉스는 심지어 상태가 좋지 못한 앰프에서도 소리가 좋습니다. RCA 롱 블랙플레이트는 필터캡, 캐쏘드 바이패스 캡, 그리고 제일 중요한 스피커까지 모두 제대로 되었을 때 짐승같은 장작불 질감이 나옵니다. 늘 하는 얘기지만 얘들과 메탈 6v6, 혹은 6v6gt/g 조합은 살아있는 생명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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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펜더 트위드 딜럭스 5C3, 5D3, 5E3 – tweed deluxe

  • 우선 소리만 보면 5C3, 5D3, 5E3는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같은 톤을 낼 수 있습니다. 이런 일관성은 기술적인 측면보다도, 연습도 하고 녹음도 하고, 작은 공연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앰프를 만들겠다는 레오 펜더의 생각에서 나왔습니다.

    실제로 친구가 야외 무대에서 5C3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출력 12~22 Watt (소비전력은 85 Watt)짜리 앰프라고는 믿을 수 없는 음량이었습니다.

    회로로 구분하면 5B3, 5C3가 서로 가깝습니다. 12ay7과 12ax7을 쓰는 5D3와 5E3가 거의 같구요.

    5B3와 5C3는 프리관이 6SC7 두개 입니다. (6SC7GT의 GT는 glass tube를 말합니다. 당시 GT가 붙기 이전의 관들은 유리관이 아닌 금속관이었습니다.)

    6SC7는 gain factor가 상당히 낮은 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C3와 5D3의 소리 차이는 TV front와 wide panel 의 외형 차이보다도 작습니다. 트위드 딜럭스는 생산 시기별로 TV front (5B3, 5C3), Wide panel (5C3, 5D3), Narrow Panel (5E3)로 나뉩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대로 같이 들어보면 여전히 Tweed Deluxe입니다.

    유투브에 재미있는 비디오가 하나 있습니다. 5B3부터 5E3까지 다 있구요. 회로 차이보다 오히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쌓여온 상태의 차이가 클겁니다. 기타만큼 울림 차이가 나는 캐비넷과 나머지 소자들의 상태가 회로보다 더 큰 차이를 만듭니다.

     

    트위드 딜럭스의 장점 중 하나는, 복각도 소리가 좋다는 것입니다.

    챔프는 작은 캐비넷이 제대로 울려야만 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60년간 잘 마른 오리지날과 리이슈, 혹은 복각은 전혀 다른 앰프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반면, 트위드 딜럭스는 12인치 스피커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피커 특성으로 이런 차이를 제법 메꿀 수 있습니다.  사진과 샘플은 나중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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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Stella doll handmade 2 패브릭 가방

  •  

    봄이 되면 패브릭을 선택할때도 봄기운이 더해진다.

    내추럴하거나 꽃무늬가 아무래도 눈길이 더가고, 손길이 간다.

     

    무엇이든 넣고 떠날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든 패브릭 가방이다.

    먹을 것 챙겨넣고 소풍을 떠나도 좋겠고,

    노트북을 넣고 일하러 카페로 향해도 무난한 사이즈다.

    봄엔 봄가방.

    #봄가방#캔버스가방#패브릭가방#가방 핸드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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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밥집, 용상칼국수

  •  

    한 때 신흥도시였지만 이제는 생기를 잃은 안동 용상동.

    그 동네에서 오래 칼국수집을 해 온 식당이다.

    밑반찬이 깔끔하고 다양하게 나오고 안동식 칼국수와 쌈이 함께 나오는 메뉴가 기본이다.

    일반 칼국수보다 맨숭맨숭하고 국수가 흐들흐들한 게 안동식 칼국수의 특징인데

    선호도가 뚜렷하다.

    이 국물이 심심하다면, 고추가루와 고추가 들어간 양념간장을 더해  국물을 칼칼하게 만들어 복는게 일반이다.

    밥과 국수와 반찬을 즐길 수 있으니, 6,000원에 이만한 밥상이면  푸짐한 편.

    사장님도 친절해 밥은 물론 반찬과 쌈은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다.

    식당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충분하다.

    내부공간은 여러개의 방이 있는 깔끔한 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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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Stella doll handmade 8. 헤어악세사리

  •  

    작은 새가 달린 머리 끈.

     

     

    #헤어악세사리#새머리끈#핸드메이드악세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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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동부동,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4층 라키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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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은 안동 기차역에서 400미터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옛 안동 시민회관을 헐고 그 자리에 경북의 문화산업을 이끌 진흥원이 자리하게 된거다.

    특히, 4층 라키비움은 최근 새로운 도서관 트렌트도 손꼽히는

    라이브러리와 아카이브에 박물관의 역할까지 겸한 라키비움이란  공간이 다.

    무료로 자유롭게 아이와 책을 읽고, 카페테리아에서는 휴식을, 하늘공원에서는 간단한 음료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인데도, 건물 4층에 있다는 접근성 때문인지 의외로 모르는 이들이 많다.

    개관 이후 꾸준한 리모델링과 공간에 대한 고민으로 내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안동을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에 유치원 단체 견학과 체험 장소로도 활용이 되는 것이다.

    무료이용에 무료주차이다.

    단, 월요일은 휴관이다.

    현재, 윤석중의 “넉점반”  이라는 그림책의 원화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그림책의 원화를 만나는 소중한 봄나들이가 되지 않을까.

     

     

    안동 동부동,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4층 라키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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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레스폴 픽업, 줄감개, 너트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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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햇수로 23년째 쓰고 있는 레스폴의 픽업을 예전에 준비해두었던 moollon 59 set으로 바꿔줬습니다.
    이전에 달아쓰던 bare knuckle의 the mule은 화장 예쁘게 잘한 여자같은 소리였어요. 밸런스도 엄청 좋았죠.

    물론이라는 회사가 특정 중음대가 두드러지는 특성이 있는데, PAF는 의외로 투명합니다. 기타 본연의 소리가 잘 나니, 저거보다 좋은 기타에 달아주면 더더더 좋을 소리 같아요. 기대보다 더 괜찮아요.
    고질적인 튜닝과 피치 문제가 있어서 줄감개도 클러슨으로 바꾸고 너트도 바꿨습니다. 011에서 010으로 내려왔어요. 이제 원래 부품은 거의 없고 갈 데까지 간 것 같습니다.
    원당 더 코어 사장님이 프런트 픽업 폴피스부터 리어픽업 밸런스까지 정말 신들린 세팅을 해주셨습니다. 집에와서 좀 더 제 취향에 맞게 이리저리 돌려봐야지~하고 왔는데, 왠걸요.. 딱 좋습니다. 예전에 형섭이형이 기타 만져주면 그런 느낌나서 좋았죠.

    스트랫은 트러스 로드를 꽤나 돌린 것 같다고 하네요. 플랫쏜넥인데, 생각보다 잘 휩니다. 그래서 그랬나 싶습니다. 얘도 010으로 내려왔어요. 나무 종자가 뭐가 중요하겠습니다. 이래저래 사람이 중요하지..

    향후 20년 동안도 같이 잘 가고 싶은 애들인데, 근데 제 기타 실력이 과연 늘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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