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메세타 화목난로

Updated on November 1, 2019 | 126 Views all
3 on October 30, 2019

메세타 에서 판매하는 화목난로 입니다.

캠핑에 필요한 난방 및 불멍을 위한 저렴한 화목난로이죠.

메세타 화목난로에 일반적인 장작으로 사용할 수 도있고 펠렛연소기를 올려서 사용하기도 하죠

난로 상판이 155mm 로 타공되어있어 사진상의 펠렛연소기를 도킹시키느라 2시간 동안

상판을 그라인더로 갈아냈어요.ㅎㅎ

잘들어가고 잘타는데 텐트안에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어 다른난로로 갈아타려합니다.

사진상의 펠렛연소기는 불쇼연소기(도화당) 입니다.

네이버카페 검색으로 찾아보실 수 있고

화작, 우드앤번, 빅토리캠프 등의 카페도 있으니 들어가셔서 구경해보세요.

소량제작이라 비싼게 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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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n October 31, 2019

불멍이 뭐야?

on October 31, 2019

화로대나 난로에 불놓고 멍하게본다고 불멍이라고 하데요. 진짜 멍하니 보게됨.

on November 1, 2019

아.. 뭔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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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TRAMAG transformer

  •  

    이건 진짜 대박임

    앰프 잡음이 사라졌어요.

    아끼는 앰프 운용하는 사람들은 필수템이네요.

    서독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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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궁금해서 시도해본 6v6gt – 필립스 벨기에 공장 Adzam

  • 6v6 계열도 프리관처럼 자기 성향이 뚜렸한 관이 있는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Ken-Rad 6v6gt/g 는 유난히 다르더라구요.

    5D3 딜럭스에서는 켄라드 6v6gt/g 파워관이 전에 듣지 못했던 대역을 들려줍니다. 질감도 살려주구요. 그리고 이 관을 썼을 때 LP 시절에 녹음된 음악 느낌이 납니다. 음악을 틀어도 그렇고 기타를 쳐도 그렇구요.

    이 Adzam 6v6gt 를 트위드 딜럭스에 써보면서 켄라드 6v6gt/g 느낌이 달라졌습니다. 그 소리는 그대로 들릴텐데, 좋은 회로, 트위드 붙인 소나무 캐비넷, Jensen P12Q 이렇게 함께 내주는 소리가 옆으로 넓게 확장되는 느낌이 듭니다.

    이 5D3 트위드 딜럭스에 생산일자나 모델명을 모르는 텔레풍켄 12ax7가 v2에 있습니다. 그 앞에 GE 12ay7이 있구요. 12ay7은 아직 확 다른 관을 써본 적이 없습니다. GE, RCA 그레이플레이트 이렇게 두개가 있는데 상표를 빼면 구조도 같고 소리도 같습니다.

    https://slowbean.net/thread/6v6-진공관-사용기-rca-ge-sylvania-ken-rad/

    50년대 RCA 먹관, 60년대 실바니아, 70년대 실바니아 생산 펜더로고, 캐나다산 GE, 이 6v6gt 관들도 나름대로 미세한 차이는 있는데 별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 중에 뭘 써도 그냥 다 괜찮은 관들입니다.

    켄라드 6v6gt/g 경우는 다르더라구요. 복각 챔프에서 오리지날 챔프에서만 들리던 대역을 들리게 해줍니다. 그러다가 스피커를 수리하느라 며칠 세라믹 스피커를 썼습니다. 그 때는 켄라드 소리가 먹먹하게 들렸습니다.

    텔레풍켄 12ax7 롱플레이트가 딜럭스에서 좋고, 챔프에서 muddy하고

    켄라드 6v6gt/g 는 푸시풀+알니코 스피커 조합에서 좋고, 싱글엔디드+알니코 조합에서 여전히 좋고, 세라믹하고는 영 아니었습니다. 반대로 별 특징이 없는 관들은 세라믹 스피커하고도 다 좋았습니다. 유난히 특징이 있는 진공관은 별로 안어울리는 조합도 생기더라구요.

     

    Mazda 철자를 뒤집은 거랍니다. 역시 필립스 진공관을 생산하던 벨기에 브뤼셀 공장 출신이고 59년산 같습니다. 암페렉스 12ax7을 만드는 네덜란드 공장과 여기서 나온 관이 Mazda, Pope 등의 상표로도 팔렸더라구요. Adzam은 별로 알려진 브랜드가 아닌가봅니다. 그래서 같은 관 두개 한세트가 저런 상표의 관 하나보다 쌉니다.

    이 관은 대역이 넓습니다. 그런데 공간감이 특이합니다. 오리지날 챔프나 복각 챔프나 특정 관을 넣으면 같은 음량에서 만들어내는 공간, 음량에 따라 만들어지는 공간이 유난히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켄라드 6v6gt/g, 그리고 이 Adzam은 6v6 계열도 이렇게 다이나믹하구나 싶게 합니다. 켄라드는 챔프에서 더 대역과 질감을 더 살려내고, 이 관은 딜럭스에서 그렇습니다.

    챔프와 쓸 때도 좋은데, 챔프 특유의 4~5 볼륨 드라이브 느낌은 켄라드가 다이나믹합니다. 볼륨 7 이상부터는 뭐가 더 좋고 구분할게 없구요.

    얘는 5D3로 갔습니다. 챔프는 계속 켄라드를 쓰고 있고 앞으로 한동안 그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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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시, 안동포와 Hemp 대마산업육성, 지원

  •  

    안동시가 안동포, 대마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생산 농가와 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한다.

     

    삼 재배 농가에는 현재 다른 곳에서 사들이는 종자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기업에는 삼 계약재배를 연계해주고,  금액의 25%를 지원한다.

    안동포 생산자에게 장려금을 1필에 10만원, 대마 재배 농가에는 1㎡에 500원을 지원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안동에 주소를 둔 기업과 대마·안동포 생산자로,

    오는 6월 30일까지 안동포조합에 신청하면 된다.

    안동포와 대마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주원료인 삼 생산이 필수다.

    생산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하겠다는 게 시측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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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Silvertone 1483 앰프 필터캡 교체

  • 친구 실버톤 앰프가 사용하다가 전원이 꺼지는 증상이 있어서 전해콘덴서를 교체했습니다. 제가 전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쓰던 앰프에서 같은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어서 같은 방법을 써봤습니다.

    1483은 원래 베이스앰프로 만들었답니다. 펜더 베이스맨처럼 이 앰프도 기타 연주자들이 더 많이 사용합니다. 기타 치는 사람이 베이스 주자들보다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회로도는 여기에 있습니다.

    https://elektrotanya.com/silvertone_1483.pdf/download.html

    파워부에는 6L6가 두개 들어갑니다. 오른쪽이 5Y3입니다. 모두 RCA가 처음 만든 관이이고, 역시 RCA 제품으로 보이는 관들이 들어 있습니다. 65년인간 66년산이라는데, 모든 진공관은 다 살아있습니다. 5Y3 뒤에 알루미늄 캡은 5+10+20uf 450V 멀티캡(멀티캐퍼시터, 멀티콘덴서)입니다. 다행이 이건 살아있어서 복잡한 상황은 피했습니다. 수치가 딱 맞는걸 구할 수는 없을테니 만약 이 멀티캡 문제였다면 비슷한 수치를 찾거나 세개를 따로 납땜해야 했을겁니다.

     

    프리부는 12AX7 두개, 페이즈인버터는 6FQ7 or 6CG7이라고 써 있습니다. 처음 보는 관인데 PI(페이즈 인버터) 관이니 12AX7과 같은 쌍삼극관이겠지요. 사진에 보면 105W라고 써 있는데 이건 소비전력이구요. 6L6 푸시풀이라 20~25W 출력입니다. 참고로 트위드 딜럭스도 소비전력은 85W지만 12와트입니다.

    실버톤은 모든 관을 미국관을 넣었으면서도 12ax7은 암페렉스입니다. 게인이 높은 앰프라서 프리관 성향이 얼마나, 어떻게 나오는가 싶어서 집에 있는 12ax7, 12at7을 다 꺼내서 이것저것 바꿔봤습니다. 해보니 암페렉스가 제일 잘 어울립니다. 롱플레이트를 넣어도 마이크로포닉은 없었구요.

     

     

    전체 모습은 이렇습니다. 그러고 보니 전면 사진은 찍질 않았네요. 사진은 여기 많습니다.

    https://reverb.com/news/silvertone-1480s

     

    교체한 캐퍼시터는 아래 보이는 빨갛고 큰 녀석들 3개입니다. 이미 교체한 후의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5+10+20uf 450V 멀티캡을 제외하면 교체해야 할 전해콘덴서는 3개가 전부입니다. 16uf 450V 한개하고 25uf 25V 두개입니다. Lyticap 제품입니다. Astron, Sprague에 비해서 약간 저렴한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50년을 잘 버틴 캐퍼시터입니다.

    paper sleeve를 그대로 끼워서 알맹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회로도도 그렇고 사용된 캡도 펜더 트위드와 겹치는게 많네요. 챔프와 트위드 딜럭스에 쓰려고 구해둔 스프라그 TE-1207 25uf 25V를 넣었습니다.

    16uf 450V는 F&T인데, 원래 여기 있던 것을 스프라그로 바꾸고 남은 것입니다. 이번에 챔프 수리하면서도 써봤는데 부피가 작아서 paper sleeve에 넣기 좋고, 품질은 이미 여러 사람들을 통해 검증이 된거구요.

    https://slowbean.net/2019/01/astron-minimite-dry-electrolytic-capacitors/

    별로 어렵지 않게 교체하고, 잘 쓰고 있답니다. 일주일 넘었으니 앞으로 또 몇년에서 몇십년은 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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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앰프와 스피커 출력, 브레이크업 시점

  • 마침 주위에 비슷한 출력의 스피커들이 있어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보면 브레이크업 시점의 차이입니다.

    앰프가 1954년산이라 당시 출력을 기준으로 얘기하겠습니다. 스피커 출력 자료는 여기에 있습니다.

    50’s Jensen P12R and P12N output power – from tdpri.com

     

    오디오용 앰프라면 브레이크업의 개념이 다를겁니다. 기타앰프는 앰프에 따라 대충 볼륨 반이면 다 크런치 톤을 쓸 수 있습니다. 어떤 앰프는 4에서, 또 어떤 앰프는 6이 넘어서 기분 좋은 질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은 앰프에서 클린의 영역을 넓히고 싶다면, 앰프보다 출력이 높은 스피커를 쓰고, 일찍 브레이크업을 원하면 스피커의 출력을 낮추면 됩니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볼륨의 영역은 기타의 볼륨과 톤, 연주자의 터치로 원하는 질감을 만들 수 있는 대역입니다. 연주하는 장비라서 브레이크업은 사실 어느 대역에서나 만들어낼 수 있구요.

    스피커나 캐비넷을 선택할 때에는 자기가 원하는 톤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서 출력에 여유를 두면 됩니다.

    음색보다는 질감을 위한 선택으로 보면 쉬울겁니다. 그런데 조금 어려운게 회사마다 출력의 개념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집니다. 또 Jensen처럼 오리지날과 리이슈의 출력과 음색이 모두 다른 경우도 있구요.

    다시 쉽게 돌아가서, 자신의 앰프와 거기 달린 스피커 출력을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내 앰프는 12와트인데 스피커가 12와트인지 18와트인지, 그리고 그 조합의 질감이 어떤지에서 출발해서 다른 앰프들을 경험하면, 앰프를 선택하고 활용하는 데에 도움이 될겁니다.

    또, 주로 사용하는 공간을 고려해야 하구요. 집에서는 5와트도 볼륨을 7까지 올리지 못합니다. 8인치 5와트 챔프와 12인치 12와트 딜럭스는 바로 앞에서 비슷한 음량으로 들리더라도, 몇발자국 떨어지면 챔프 소리는 작게 들리고 딜럭스 소리는 멀리까지도 들립니다.

    원하는 톤을 공간의 크기, 앰프 출력, 스피커 크기와 출력의 조합으로 보면, 그 이후의 선택의 상식적인 범위 안에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목 안에 답이 있네요.

    출력이 높은 앰프에 출력이 낮은 스피커를 물리면 캐비넷까지 덜덜 떨리면서 듣기 힘들게 부서지는 소리를 듣게 될테고, 스피커가 손상될 수도 있을겁니다. 출력이 낮은 앰프에 출력이 높은 스피커를 쓰면 적당한 범위까지는 클린해서 좋겠지만 볼륨과 터치가 모두 강해야만 원하는 크런치가 있을거구요.

    좋은 스피커와 앰프는 상대적인 조합에서 꽤 결정됩니다. 그것도 어떤 공간 안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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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스트랫 6번줄 떨림과 인토네이션 문제

  • 이 기타를 2016년부터 쓰고 있습니다. 처음 조립했을 때부터 6번줄 인토네이션 문제가 있었습니다. 픽업 높이를 낮추는 것 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아서 마분지를 잘라서 넥심을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https://slowbean.net/thread/change-the-angle-of-a-neck-with-stewmac-neck-shims/

    5,60년대 스트랫을 분해한 사진을 보니 넥포켓에 심(shim)을 넣은게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따라해보니 넥픽업과 줄 사이 간격을 적당히 만들 수 있고, 브리지 픽업에서는 약간 더 간격이 넓어지니까 브리지를 붙이건 띄우건 세팅하기에 유리했습니다.

    그러다가 stwemac 0.25도 짜리를 어제까지 사용했습니다. 종이보다는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 인토네이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했습니다.

    https://slowbean.net/thread/change-the-angle-of-a-neck-with-stewmac-neck-shims/

    넥심이 없는 경우,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는 경우, stewmac 나무 넥심, 세가지를 비교해보면 서스테인 차이는 없습니다. 생각같아서는 종이 넥심이 부족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물론 초점은 인토네이션이라서 여전히 심이 필요합니다.

     

    풀포켓 넥심은 단차가 없어서 이상적인 아이디어같기는 한데, 넥과 넥포켓 사이에 다른 나무가 보이는 것과, 종이에 비해서 소리가 좋은 것도 아니라서 제일 얇은 부분을 잘라서 그걸 심으로 넣었습니다. 넥을 전체적으로 높이는 것보다 제 기타에는 이 상태가 더 좋네요.

    인토네이션 문제는 아직 그대로입니다. 다른 커스텀샵 스트랫 두대하고 비교해보니 6번줄의 12프렛 이후 떨림은 공통적인 현상이었습니다. 12프렛까지만 잘 맞으면 충분하겠다 싶은데 제가 쓰던 54 커스텀샵 픽업에 비해서 약간 자력이 낮다고 하는 59 빈티지 픽업을 넣어도 그런 면에서 별 차이는 없습니다. 저항값은 비슷한데 두 픽업의 톤이 아주 다르기는 합니다. 54는 쨍하고 59는 부드럽습니다. 

    50년대 스트랫 사진을 꽤 봤는데 당시 픽업이 요즘 픽업에 비해서 5,6번줄 폴피스가 낮은걸 발견했습니다. 줄로 0.5mm 정도를 갈아서 비슷한 높이로 맞추었습니다. 역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었구요. 그래도 톤이 살짝 죽으면서 저출력 알니코 픽업 성향이 들어나니 그건 마음에 듭니다.

    어짜피 전기기타는 픽업과 스트링 사이에 자력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무조건 픽업 높이를 낮춘다고 해결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중력과 자력 사이에 적당한 밸런스가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뭔가 찾으면 다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꽤 긴 과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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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1988년, 나이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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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년,

    나는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분홍색 바탕에 하얀색 로고가 있는 운동화였다.

    분홍색 나이키 운동화라니!

     

    같은 해,  “Just do it” 이라는 광고 문구가 탄생한 해였고, 이 문구는 30년간 건재하다. 

    나이키 12개의 오리지널 광고에는 이 문구를 강조하되, 위트가 더해졌다.

    그 중에 유명한 예가 있다.  광고의 시작은 이렇다.

     

    미국에 금문교를 달리는  80살의  Walt Stack .

    웃통을 벗어제낀채 반바지를 입고 하얀 양말에 하얀색 운동화를 신은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매일 아침 17마일을 뜁니다.

    사람들은 묻지요. 겨울에는 추워서 이가 딸깍거릴텐데, 어떻게 하냐고요.

    그래서 나는 이를 롹커에 두고 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yO7xLAGu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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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밥집, 용상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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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식 칼국수집이다.

    일반적인 육수맛이 진하고  굵은 칼국수 면발에 칼국수가 아니다.

    시내도 아니고 용상동 주택가에 있다.

    주문을 하면 물과 싱싱한 쌈부터 나온다.

    1인분에 6천원이니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안동식 칼국수 백반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가게 바로 앞이 넓은 주차장이라 주차는 비용도 없고, 공간도 넉넉하다.

    쌈도 그렇지만 모든 재료가 싱싱하고 짜지도 달지도 않아 간이 담백하다.

    반찬도, 밥도 추가가 가능하다.

    같은 자리에서 오래 이 식당을 운영해 온 주인분도 친절하시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이지만 실내가 제법 넓고 깔금하다.

    아기를 데리고 가족동반으로 가도 방이 여러개라 부담이 없는 곳이다.

    여름철 별미, 냉콩국수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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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묘한 우연으로 64년된 냉납을 찾았습니다.

  • Jensen P12Q를 구했을 때, 캐비넷의 단자가 고장나서 몇십년째 방치된 상태라서 콘에 구멍을 제외하면 NOS 상태였고 가격도 좋았습니다.

    오래 살아남은 악기들은 보관이 잘 된 경우도 있지만 어딘가 하자가 있어서 사용빈도가 낮아서 그런 경우도 있을겁니다. 제가 최근에 손본 제 앰프나 친구들 앰프를 보면 다들 묘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걸 고치면서, 또 친구들의 좋은 연주를 들으면서 하드웨어나 톤에 대해서 조금씩 배웠습니다.

    복각 5F1 챔프는 새것이라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쉭쉭거리는 바람소리같은 잡음이 들리면서 음량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몇주 전에 동일한 증상이 55년산 5D3 딜럭스에도 있었습니다. 전원을 껐다가 켜면 사라졌구요. 그러다가 5F1에서 그 증상이 나타나기 전날 다시 같은 문제가 있었구요.

    막내딸의 3D펜에 쓰는 플라스틱 막대기로 선을 하나씩 건드려봤습니다. 12ax7 2번핀을 건드렸을 때, 그 증상이 나오더라구요. 기판 뒷면에 연결되어 있어서 교체하지 않은 원래 선입니다. 선을 다시 납땜했더니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5D3 소켓 납땜을 눈이 침침할 정도로 한참 봤습니다. 먼저 12ay7 들어가는 v1, 12ax7 들어가는 v2를 살폈습니다. 얘는 건드려도 변화는 없었지만 어느 순간에 소켓 두개의 납땜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인두를 따라서 납똥이 따라가다 굳은 자리를 찾았습니다. 그 두개를 다시 납땜했습니다. 지난 며칠간 제가 깨어있는 내내 틀어두고 음악을 틀거나 기타를 치고 있습니다. 둘 다 제대로 고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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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경북 아키비스트 5기, 막바지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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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제5기 아키비스트> 수업도 막바지에 접어든다.

    막연히 자서전을 회고체로 쓴다기보다,

    구체적인 맥락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기록한다는 점은

    어떻게 다른가 궁금했다. 생각보다 내겐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고,

    그런 인생의 흐름속에서 어떤 선택과 행동을 했는지가 명확해지는 작업이었다.

    매일 저녁 7시에 시작되는 수업이기에,

    유교문화회관 3층 강의실에 도착하면 건네주는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먹으며

    꼼꼼하게 인생 기록을 배워가는 시간은 퇴근 후 피곤한 몸이지만

    마음만은 즐거운 수업이었다.

    다음주면 마지막 수업이고, 수료를 하게 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수업이고. 총 10회차 수업이다.

    정작 수강상들의 호응은 좋은데, 안동시로부터 지원은 줄어들었다니,  안타까운 점이다.

    두 권의 바인더가 10회차 수업동안 아이디어를 적고, 

    숙제를 하고, 혼자서 자신의 일생을 구조화하는데 필요한 디테일과 설계도가 

    제안돼 있다.  수업에 충실하다면, 다른 누군가의 기록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밑바탕이 충분히 돼 주는 수업이다.  

     

    경북기록문화연구원측의 세심과 준비와 성실함도 인사드리고 싶다. 

    팀장님 이하 두 명의 직원들이 늘 수업을 참관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웬만하면 강사한테 던져두고 퇴근할 수도 있을텐데, 말이다.

    (괜히 나혼자 저분들, 시간외 수당을 받으시기나 하는건가? 궁금해도 했다.)

    http://www.gacc.co.kr/coding/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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