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 modern 5F1 with Boothill kit and Mergili cabinet

  • found this nicely built 5F1 with 10″ WGS speaker in Mergili cabinet on Ebay while I was in search of the parts for my first 5F1 build. grabbed it off for very good price and I’m changing the components and wires one by one like the filter caps, bypass caps, speaker wires along with the plug.

    I think the speaker wires and Amperex 12ax7 changed way more than the capacitors. I’m waiting for yellow and red Jupiter 0.022 caps as well. an A/B comparison video on youtube was very interesting. and red one looks very close to the original Astron firecracker.

    there are few tweed amp inspired cabinets around. and it’s the first cab I like except for the original ones. this cabinet sings with WGS ceramic speaker. I’ve been biased toward vintage Jensen alnico speakers so far. and this speaker changed it a bit


    the orange filter caps are Roederstein 33uf 450v which replaced the stock caps from the kit. I didn’t know the limit of 5y3 and was brave enough to put two of them on it. then realized the rectifier was too hot and went to 33+10+10.

    the first 33uf right next to the rectifier seems fine so far. I’ve tried on the original 5D3 and 5F1 without an issue before. this very capacitor is one of the caps I trust most



    this 5F1 is dead quiet and the filament wiring is a bit different to the original champ. I’m trying to figuring out it. nothing is easy with the electric stuff even 5F1 is this simple.

    I’ve got some NOS Sprague black beauty caps 15 years ago and tried it on this amp. I expected something vintage with them. but I’ve learned they are not useful as the coupling caps. they were good as the guitar tone caps. but they dramatically reduced the output volume regardless of the values. realized why my 18watt replica’s output volume was that low 15 years ago today. I’m still wondering why anyway. 

    [update] the sprague caps I put on this amp had twice high capacitance than the marking. I couldn’t find any 0.02 and tried 0.03 but they actually were over 0.05. higher capacitance changes the frequency and reduces the output volume as I learned from them. and NOS caps need time to break in. they sound getting louder for the last few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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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 JMP 1959 Super Lead 1971 with Rola blackback speaker cab

  • took some pics at a friend’s place




    the circuit board

    filter c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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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 VHT standard 12 – a fat tweed deluxe 5e3 clone

  • it’s getting better with some NOS caps and tubes. 50’s Jensen does something of course. VHT standard 12 is a bit bigger than the original tweed deluxe. and I like this cabinet as well. I might try P15N at some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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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아이바네즈 TS9 1982 black label

  • 주인 말로는 4558D가 아닌 다른 칩이었답니다. Analogman에게 보내서 칩만 교체한거라네요. 납땜을 워낙 잘해서 새로 한 흔적이 안보입니다. 주위에서 늘 보는 페달인데 TS9은 그냥 보기만 해도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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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 Fender tweed vibrolux 1958

  • a friend recently got this amp. everything is original and still sounds good. it has voice coil rub but not that serious. even the filter caps are still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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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 Sprague Bumble bee and Black Beauty (Telecap) PIO and Mylar X-ray pics

  • a friend took these C-arm Xray image intensifier films for me. as you can see, they are

    PIO black beauty .022uf 400v x2

    Mylar black beauty .022uf 400v

    and, PIO bulbe bee .022 uf 400v

    from the left to right

    another xray picture with a bit of contrast adjustment on the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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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 fender blackface deluxe reverb 1965 amp, chassis pics

  • I’ve found this amp on reverb for a friend. he was in search of a Deluxe Reverb for a while then I came across this on a month ago.

    I wanted to get him one with the original components and the speaker. it had an ugly red speaker when it came to me. and we were lucky to find the original Jensen C12Q with a like-new cone. the cones are the characters more than the magnet to me.

    the speaker came from ’66 fender amp. it’s period correct and sounds great after my speaker tech re-glue the voice coil and damper. there was a play between the frame and the magnet. he fixed it of course. I love vintage C12Q as much as vintage Jensen P12Q and P1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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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 fender tweed champ 5F1 1956 with 6 inch speaker

  • this 6″ speaker has the model name 6EV on it. I guess it’s Oxford from the 6EV. Oxford 8″ was 8EV-29 .

    this Champ had some noise issue even without any input signal. it came from oxidation and fixed instantly with EML contact cleaner. I don’t use the infamous Dexoit anymore. the residue from Dexoit caused some problem on the vintage cloth pushback wires. EML is still the best for tube pins, input and output jacks and plugs, and potentiometers so far.

    the filter caps were alive but the volume level was too law and didn’t sound like a Champ. this Champ sounds getting alive while the new caps are broken in already. the replacement is 33uf+10uf+10uf like my old Champ amps.

    the texture was nice with GE black plate 575. but turned out it sounds great, I mean more like the Champ sound with RCA black long plate 12ax7 from late 50’s. I prefer 8 inch speakers but this 6 inch Oxford still s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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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 Fender custom shop 57 Champ with vintage Speaker

  • I’m trying CTS 8″ 4ohm speaker which looks and sounds pretty close to Jensen P8T. even it sounds like my stock Oxford 8EV speakers. actually it’s better with this great condition

    the filter caps are 33uf+10uf+10uf from Philips Holland factory. and replaced the power tube cathode bypass cap with 47uf to tame the midrange and bass. I like this setup and this vintage CTS 8″ sounds more like my vintage P12R and P12Q.

    it’s a huge upgrade while my friend is getting his own vintage speaker. he is working on a P8U frame with recent cone which is close to the original cone.

    I tried recent Mallory 150P, Jupiter yellow caps made after Astron blue point. and the final setup is Roederstein .022uf 630v caps.

    the stock speaker from Weber is not bad while the breakup threshold is way different. but it still sounds good to me. and it seems to take a while to break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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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펜더 커스텀샵 ’57 트위드 챔프 모디파이

  • 친구가 가지고 있어서 손을 좀 봤습니다.

    내장된 Weber 스피커는 아주 좋은 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스피커가 제 소리를 내려면 최소한 몇주가 걸립니다. 계속 쓰면서도 몇달은 지나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스피커입니다. 문제는 리이슈 챔프가 워낙 먹먹한 소리라서 쓰게 되지 않는다는거구요.

    우선 프리관만 GE 5751 Five Star로 바꿨습니다. 이것만으로 먹먹함이 많이 가시고 질감이 살아났구요. 입체감이 좋은 Sylvania 6v6gt 파워관을 바꾸고 나서 한발 더 챔프의 멋진 소리에 가까워졌습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중간에 큼직한 22uf는 내구성 때문에 450v를 넣은 것 같습니다. 오리지날 트위드 챔프는 25uf 25v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왼쪽에 보이는 저항(power tube cathode resistor)과 거의 붙어있구요. 그래서 사용하다보면 죽기도 하고 열기 때문에 캐퍼시턴스가 두배 가까이 높아집니다.

    이 cathode bypass capacitor, cathode resistor 사이에 오리지날 트위드 챔프 톤을 결정짓는 재미있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우선 오리지날 챔프는 이렇습니다.


    it’s a ’59 fender tweed champ with 8″ stock jensen speaker. I’ve learned more than a few things from this amp. mostly about the tone. and it forces me to play more than before I got this small tweed amp.  I’m using 5y3 rectifier for the original setup along with 5v4g for more clean headroom. …


    캐쏘드 바이패스 캡 왼쪽에 있는 캐쏘드 레지스터의 열기로 25uf 캐퍼시턴스가 늘어나면서 베이스 리스펀스가 좋아집니다. 커스텀샵과는 달리 좋은 소나무 캐비넷이라 울림이 좋고, 거기에 50uf 가까운 캐퍼시턴스 덕에 단단하고 선명한 중저음, 그리고 특유의 sweet spot과 챔프의 질감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바꿨습니다. Roederstein 47uf 입니다. 이것 만으로 벙벙거리는 소리는 줄고 단단함이 생겼습니다. 이제 스피커만 길들면 충분히 좋은 챔프가 될겁니다. 톤캡은 Jupiter 입니다. 원래 달려있는 말로리도 좋지만 저는 늘 큼지막한 애들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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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펜더 트위드 챔프의 캐쏘드 바이패스 캡 용량에서 배운것



    몇년간 챔프를 손보면서 여기저기 thegearpaget.net tdpri.com 그리고 여기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챔프의 프리부 캐쏘드 바이패스캡은 5E1, 5F1 다 있습니다. 간혹 복각앰프를 보면 생략된 경우가 있는데 그게 초기 챔프의 회로에서 온건지 아니면 생략된 회로도를 그냥 따라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프리부의 캐쏘드캡은 다른 트위드앰프처럼 25uf 25v 입니다.

    그런데 이걸 따로 떼어서 볼 수 없더라구요. 여기와 파워부 캐쏘드 바이패스 모두 오리지날 회로는 25uf 25v 입니다. 여기에 실제로는 1.5v 전후가 걸립니다. 내압이 무려 25v나 되니까 리키지 염려가 없고 이건 대부분의 트위드 앰프에서 살아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맨 오른쪽 갈색 종이로 쌓인 캡이 Astron 25uf 25v입니다. 필터캡들 옆에도 같은게 있구요. 오른쪽이 입력단이니가 프리부 캐쏘드 바이패스캡, 중간에 있는 애가 파워부입니다.

    50년대 중반에서 60년대 초반에 생산되어서 지금까지 살아있는 챔프의 프리부 캐쏘드 바이패스캡을 떼어서 재어보면 원래의 오차범위인 18uf도 있었고 50uf 정도가 나오는 애들도 있었습니다. 제 이해가 깊지는 않은데 25uf가 넘어가면 기타의 입력신호가 필터링 없이 거의 그대로 프로세싱되는 것 같습니다.

    내압이 같으면 여기에 25uf를 넣거나 47uf를 넣거나 별 차이가 없구요. 10uf를 넣으면 베이스가 줄면서 정갈하게 느껴지거나 생명력이 떨어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프리부와 파워부 캐쏘드 바이패스캡 수치는 서로 연관이 있더라구요.

    파워부의 경우는 간혹 이 25uf 25v 캐쏘드 바이패스캡이 죽거나 상태가 나쁜 애들이 있습니다. 그냥 주위 온도가 오락가락할 때나 파워 넣을 때 잡음이 있는 경우도 있구요. 스피커와 캐비넷의 상태에 따라서 얘와의 조합이 맞지 않아서 푸석한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얘들도 챔프 안에서 지금까지 살아있는 애들을 재어보면 50uf 전후도 나오고 90uf 나온 애도 있었습니다.

    스피커가 길들지 않았거나 그냥 별로여서 낮은 레벨에서 반응이 낮으면 파워부 캐쏘드캡 25uf는 푸석한 소리를 냅니다. 캐비넷 나무가 좋고 스피커도 길이 든 상태면 25uf는 챔프 특유의, 그러니까 그 부피를 넘어서는 입체감 있는 소리를 내줍니다.

    모든 조건이 좋을 때 이걸 47uf 넣으면 빈티지 챔프 특유의 단단하면서도 공간감 있는 소리가 나는데 미드레인지가 단단하고 선명합니다. 베이스는 퍼지지 않구요. 만약 얘가 죽어도 소리는 잘 납니다. 오히려 죽지 않고 애매한 상태면 잡음이 생기더라구요. 100uf까지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드로폰에서 들리는 그 맑게 퍼지는 고음이 잘 살아납니다. 그런데 챔프는 부띠끄 앰프의 다듬어진, 다소 매력없는 소리하고는 다릅니다. 그래서 기타 앰프의 파워부 캐쏘드 바이패스캡으로 보이싱을 하는건 제 취향하고 멀더라구요.

    파워부 캐쏘드 바이패스캡의 수치보다 스피커가 우선이구요. 그 스피커가 제 소리를 내려면, 챔프라는 앰프가 제대로 울리려면 볼륨을 충분히 높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볼륨을 높이면 길들지 않은 스피커의 불필요한 떨림도 톤의 일부가 되고 고음도 잘 살아서 나옵니다. 볼륨 노브가 열려 있으면 톤도 열려있으니 기타 소리가 다 살아서 나옵니다. 여기서 우리가 흔히 접하는 worst practice를 거칩니다. 볼륨을 높이지 못하면 스피커는 계속 그 상태이고 낮은 볼륨이라 벙벙거리기만 하니까 스피커가 길이 들 기회가 없습니다.

    기대를 하고 산 챔프 복각 소리를 제대로 들으려면, 혹은 스피커가 갈린 트위드챔프 소리를 제대로 들으려면 볼륨을 확 열어준 상태를 몇주 거쳐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집에서만 쓴 앰프 스피커가 길이 들어서 제대로 된 소리를 즐기려면 1년, 2년이 걸릴 수도 있구요.

    오리지날 챔프 스피커는 5와트구요. cone이 얇습니다. 당시의 12″ 스피커 cone은 아주 두툼했구요


    이 스피커는 그냥 들어보면 음량이 크지 않습니다. 이걸 챔프 캐비넷에 넣어서 같이 울려야 제 음량이 나오고 제대로 된 대역이 펼쳐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파워부 캐쏘드 바이패스캡이 10uf로 작아도 벙벙이지 않고 100uf 정도로 커도 소리가 얇은게 아니라 맑습니다. 수치가 낮으면 베이스와 미드레인지가 지나치게 정돈된 느낌인데 그게 빈약한게 아니라 고음의 섬세함이 살아나는 효과가 되더라구요.

    앰프와 스피커에 따라 다르겠지만 잡음이나 다른 문제가 없다면, 그리고 필터캡의 상태가 좋다면 트위드 앰프에서 순정 25uf 25v 밸런스는 그 특유의 mojo가 있습니다. 47uf까지 올려도 자연스럽고 몸매도 좋은 소리가 납니다. 약간 덜 다듬어진 그 경계, 볼륨을 높이면 살아나는 소리는 이 범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경계에 있는, 그러니까 길이 들었고 파워부 캐쏘드캡이 25uf 전후인 경우에 12″를 물려서 볼륨을 높이면 마샬 18와트를 연상하게 하는 굵직한 드라이브가 죽입니다. 47uf인 경우, 우드로폰이나 steelpan의 스피커 전체가 동시에 울리면서 내는 맑은 고음의 형태가 선명합니다. 이 경계가 스피커를 고르거나 오래된 빈티지 앰프는 하나하나 소리가 다른 그 범주 않에 있습니다.

    복각 챔프를 모디파이하거나 빈티지 챔프를 고칠때 뭘 고를지 모르겠다면, 두가지가 다 순정이라 권하기 어렵습니다. 60년 전에는 25uf 전후였을텐데 살아있는 애들은 실제로 25~50uf 범주에 있으니 순정 수치인 애들은 조금 더 wild 하고 50uf까지 올라간 애들은 그 살아있는 통 울림과 어울려서 넓고 긴 bell sound가 나와서요.

    기타 앰프 수리나 튜닝은 필터캡의 용량, 그리고 파워부 cathode bypass 캡 용량에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앰프를 통해서 나오는 소리하고 같이 놀면 톤과 터치에 대한 구체적인 취향이 생기구요.

    최대고 튜닝은 볼륨을 키우고 연주하는거네요.


    딜럭스는 나중에 따로 쓰고 일단 챔프만 가지고 제가 했던 접근은 이렇습니다.

    순정: 필터캡 16uf + 8uf + 8uf 파워 캐쏘드 바이패스 25uf

    좋았던 조합중 하나: 22uf x3, 그리고 25uf, 프리부도 25uf 그대로

    다른 좋아하는 조합: 33uf + 10uf + 10uf, 그리고 25 혹은 47uf, 프리부 25uf 그대로



    순정 8″ 4옴

    Jensen 10″ 60년대 세라믹 + 딜럭스 사이즈 캐비넷: 스피커는 큰데 효율이 좋고 cone 두께가 오리지날 8″와 같습니다. 그래서 딜럭스 사이즈의 캐비넷을 울리는데 챔프의 공간감은 약간 줄면서 (벙벙함의 경계가 달라지면서) 베이스맨의 시원함이 좋았습니다.

    P12R, P12Q, P12N: 5와트인데 큰 스피커를 물리면 캐비넷과의 조합에 덜 영향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비교할 수 없이 다 좋고, 때로는 구별이 되고 때로는 모르겠습니다.



    오리지날 Astron blue point (yellow mustard – 노란 몸통에 파란 글씨) 가 비교 대상이 없이 저는 제일 좋습니다. 60년부터 사용된 Ajax blue molded는 정갈합니다. Jupiter의 복각 yellow mustard는 너무 잘 만들어진 느낌이라 오히려 blue molded 느낌이었습니다. 복각 앰프에 Astron blue point를 넣는 순간에, 그것도 길이 들기도 전에 살아나는 소리가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커플링캡에서 가장 큰 변화를 느낀게 blue point 입니다.

    robrobinette.com 하고 포럼, 그리고 어떤 빈티지 트랜스포머 복원하는 글에서 DC 리키지에 너무 민감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고장난게 아니라면, 혹은 고장과 특성의 경계를 생각하는 기준 같은거에서 DC 리키지를 커플링의 특성과 나이로 보는 시각이 자연스럽고 신선했습니다.

    트위드앰프도 나이가 있고, NOS 캡들도 편차가 있어서 이걸 쓴 앰프들은 하나하나 개성이 살아있습니다. 기타처럼이요

    로더스타인 630v: 얘와 블랙뷰티 600v는 처음 넣으면 음량이 작습니다. 길이 들면서 음량도 커지고 대역도 넓어집니다.

    말로리 150p: 넣으면 바로 길이 든 소리가 납니다. 좋은데 얇다는 느낌이 있구요. 빈티지의 출렁이는 맛도 있구요.

    블랙뷰티: 로더스타인처럼 대역은 넓은데 먹먹함 있고 시간이 지나서 길이 들어야 제 음량이 나옵니다. 딜럭스 톤캡에 써보니 거기에는 길이 들고 말고 상관없이 처음부터 시원했습니다.

    블랙뷰티 혹은 범블비 PIO: 얘들은 빈티지인데도 원래의 수치가 잘 나옵니다. 분명히 소리는 좋은데 저주파 잡음이 있구요. 미리 길들이기를 해서 넣어야 할 것 같은데 못해봤습니다. 다른 커플링캡도 이런 경우가 있고 2,3주 지나면 그 60hz 험은 없어지더라구요. 소리는 처음부터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쓰면서 진행을 해도 다 지나고 나면 당시의 기억을 달리 해석하게 되더라구요. 뭐 다른 분야도 이런 면이 늘 있네요.


    그래서 늘 원하는 소리의 모습이나 기억, 그리고 새로운 경험이 계속 쌓이는 것 같습니다. 좋은 소리에 대한 바램이 경험을 만들고, 때로는 예상치 않은 경험이 그 바라는 모습과 그 전의 경험이나 정보를 새롭게 하구요. 오리지날 챔프, 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 초반의 RCA 블랙플레이트와 Amperex 12ax7, 그리고 그 스피커의 조합은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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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 50’s and 60’s Fender Champ 8″ speakers

  • all the 5F1 champ around me have Oxford 8EV speakers and they seemed to have Jensen P8T as well. found one from CTS which sounds like the stock Oxford. they are 4 ohm impedance and DCR is mostly 3.2 ohm

    I’m not sure with new and doped speakers but old, broken in and sometimes brittle speakers sound way better with edge doping in every aspect to me. it’s like a having a good preamp tube in vintage tweed amps

    it’s an Oxford from ’59 Champ along with one from 62’s. the cone went yellow and I guess it was in a place with carbon monoxide gas around. both has doped in the end


    and 60’s Ceramic speaker from Oxford. and another one from CTS. this CTS is not Fender stock but sounds pretty much like the stock spe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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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 late 50’s Sprague bumble bee and black beauty caps

  • all they are .022uf 400v Sprague caps from the same era. there were PIO and Mylar Black Beauty and Bumble Bee caps with the same model number 10426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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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챔프 5F1 복각앰프 사용기

  • 오리지날 ’59 챔프 5F1을 거의 1년째 쓰고 있습니다. 기타를 벽에 걸린 장식용으로만 쓰다가 챔프가 생기고 나서는 같이 놀면서 기타 치는 재미도 알게 되었구요.

    5E3 캐비넷에 10″ WGS 스피커가 들어간 복각 앰프를 두어달 전에 구했습니다. 나중에 스피커 배플을 가공해서 12인치를 넣을 수도 있고, shellac 피니시로 적당히 낡은 컬러라 그것도 마음에 듭니다.


    오리지날 챔프는 스피커 커넥터가 RCA입니다. 복각은 다들 1/4 잭으로 만들더라구요. 복각 앰프보다는 캐비넷이 궁금해서 오래된 RCA 커넥터하고 1/4 암놈 커넥터부터 찾아서 연결을 해서 물려봤습니다.


    thegearpage.net 이나 tdpri.com 에서 WGS, Warehouse Guitar Speakers 평이 좋았습니다. 앰프 판매자가 Jensen하고 WGS 스피커가 있으니 고르라고 해서 이걸 골랐습니다. 



    같은 자석인데 왜 그렇게 성향이 다른지는 모릅니다. 그냥 알니코 스피커는 특유의 종소리, 혹은 하프소리, 혹은 나무 실로폰의 그 청아한 소리가 들려서 좋아합니다. 자석 문제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제가 쓰는 알니코 스피커들 모두가 저출력이라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스피커를 길들이는 동안에는 몇주고 앰프를 계속 켜둡니다. 기타를 치기도 하고 음악을 듣기도 합니다. 세라믹 스피커도 길이 들어가면서 점점 더 음량도 커지고  안들리던 주파수도 들리고, 기타 터치의 질감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몇주면 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소리가 완전히 트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길이 들어가면서 알니코처럼 맑은 소리나 극극거리는 그 질감이 점점 살아나는 과정을 보는건 즐겁습니다.

    이미 저는 50년대 Jensen 알니코를 운송비 포함해서 30불에 구해두었구요. 

    저한테는 이 WGS 스피커가 그리 맞지 않습니다. 스피커 자체는 좋은데 출력이 무려 20와트라서 브레이크업이 늦습니다. 챔프의 매력은 아주 작은 볼륨에서도 질감과 sweet spot이 살아나는건데, 챔프의 크런치한 맛을 보려면 볼륨을 더 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이 캐비넷은 bedroom amp로 쓰기에 적당하지 않습니다. 스피커가 길들어가면서 브레이크업 시점이나 성향이 달라지기도 하니 조금 기다려볼까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20와트 스피커는 챔프에게는 고출력입니다.

    여기에 사진이 있는데 필터캡하고 커플링캡을 세번 바꿔봤습니다.


    처음에는 22uf+22uf+10uf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당연히 쓸만한 제품이겠지만 전혀 모르는 제품이고 검색을 해봐도 나오지 않아서 필터캡을 바꿔봤습니다.

    가지고 있던 로데스타인 33uf, 필립스(지금은 스프라그와 필립스의 모회사인 Vishay) 10uf 캡으로 33+33+10 조합을 넣어봤습니다. 그런데 5y3 정류관이 핸들링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용량을 넘어가는 것 같아서 다시 22+22+10 으로 했다가, 지금은 33+10+10 조합입니다. 원래 챔프는 16+10+10 입니다. 첫번째를 33uf까지 올리니까 베이스가 강하지만 단단해서 큰 캐비넷을 울리기에 적당합니다. 22+22+10은 상대적으로 밋밋한 느낌이었습니다.

    최종 상태는 이렇습니다.


    커플링캡은 원래 말로리 150 시리즈처럼 생겼는데 역시 상표를 알 수 없던 물건이었습니다. 나중에 말로리하고 비교해보니 심지어 소리도 말로리하고 같더라구요. 여담인데 말로리 150 시리즈는 싸고, 바꾸고 나서 한두시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제 음량하고 톤이 나와서 좋습니다. 오렌지드랍과 black beauty는 몇시간도 아니고 하루가 지나서야 제 음량이 나오던데, 무슨 차이인지 지금도 궁금합니다. 특히나 black beauty는 제 소리 듣기까지 며칠 기다려야 했습니다. 길들고 나서 보니 역시 스프라그 블랙뷰티는 좋은 캐퍼시터더라구요.

    저 빨간 캐퍼시터는 Jupiter 제품입니다. 50년대 Astron Firecracker 복각이라는데 저걸 달고서 오리지날 Firecracker가 달려있는 5D3하고 톤이 꽤나 비슷해졌습니다. 가격도 개당 11불 정도로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물론 말로리나 오렌지드랍에 비하면 여전히 비쌉니다.

    이제는 저 흉칙한 녹색 히터 와이어를 교체하고 싶은데 귀찮아서 일단 다시 닫았습니다.

    복각으로 챔프 캐비넷을 울려봐도, 오리지날 챔프에 다른 스피커를 물려봐도 소리가 비슷하기는 해도 여전히 다릅니다. 

    재미있는건 첫번째 필터캡을 33uf로 올렸을 때 제일 오리지날하고 비슷합니다. 베이스는 불필요할 정도로 크지만 단단해서 괜찮구요. 미드레인지도 단단하고 고음에서 종소리도 나구요. 

    Jensen 알니코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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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빈티지 앰프와 기타에 두루두루 쓸만한 접점부활제 – EML

  • 처음 접점부활제를 사본게 80년대 중반에 RC를 하면서였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가지를 접해봤는데 통상 알려진 문제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끈적임이 남는 제품

    잡음이 있는 포텐셔미터에 뿌리고 나서 2년도 유지가 되지 않는 제품

    소자나 제품의 인쇄가 지워지는 제품

    그리고, 무엇보다 빈티지 앰프의 cloth wire에 쓰면 스며들어서 맞닿은 선끼리 누전이 생기는 제품이 있습니다.

    실제 경우를 예로 들면, 앰프의 진공관 커넥터에 뿌리면 당연히 회로 안쪽까지 방울이 튑니다. 그래서 소자의 인쇄에 방울방울 얼룩이 생겼고 cloth wire에 스며들어서 서로 닿은 선에서 누전이 실제로 생겨서 어렵게 해결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당연히 없어야 하구요. 여기에 추가로 요구되는 특징은

    이펙터, 잭, 플러그에 뿌리면 명료도에 차이가 있는 제품

    뿌리다가 스피커 콘에 묻어도 얼룩이 남지 않는 제품



    쓰다가 잘 보관했던 진공관이나 NOS 진공관의 경우에 보기에는 단자가 멀쩡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 어떤 애들은 EML로 단자를 닦고 나면 음량이 확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일한 경험을 기타잭, 앰프 입력잭, 이펙터 잭 등에서 했습니다.

    통상 생각하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표면 산화가 더 많나봅니다.


    이 EML 이라는 제품은 다른 문제를 경험하지 않고 잘 쓰고 있습니다. 기타와 앰프에 두루두루 씁니다. 그래도 항상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앰프에 쓸때는 밖에서 그냥 뿌리지 않고 뒤에 패널을 열어서 커넥터 안쪽에 종이를 대고 씁니다. 어짜피 포텐셔미터에 뿌리려면 패널을 열어야 하니까요. 이렇게 필요한 곳에 뿌리는 것 만으로 있는지도 몰랐던 문제가 해결되기도 합니다.


    일단 제가 경험한 접점부활제 중에서는 EML 이라는 제품이 모든 면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국내에서 유통이 되고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겉으로는 반짝거리는 진공관 핀이나 기타, 스피커 커넥터에 뿌리고 나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 진공관에 뿌릴때에는 관 부분을 잘 감아서 직접 닿지 않게 하는게 좋습니다. 빈티지 진공관은 어떤 종류의 액체건 닿기만 해도 인쇄가 지워지는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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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제일 좋아하는 12ax7 두가지

  • 챔프 5F1은 유난히 진공관 성향이 잘 드러납니다. B+ 340v, 360v, 380v, 그리고 복각과 오리지날 모두 420v도 써봤습니다. B+4가 높으면 롱플레이트도 마이크로포닉 확율이 낮아서 좋습니다. B+ 낮은 애들은 질감 표현이 좋지만 롱플레이트의 마이크로포닉이 생기는 빈도가 높구요.

    50년대 말의 RCA 블랙 롱플레이트와 Amperex 12ax7 Buggle boy 입니다. RCA는 롱플레이트라서 모든 앰프하고 잘 맞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텔레풍켄은 롱플레이트지만 한번도 마이크로포닉 경험이 없습니다. 지금 5D3 딜럭스에서 쓰고 있구요.

    여하튼 이 두 녀석은 미국관의 출렁이는 불덩어리, 유럽관의 정교함을 즐기게 해 줍니다.

    RCA는 블랙플레이트를 꼭 경험해보라고 주위에 종종 얘기합니다. Amperex는 모든 버전이 다 좋지만 처음 접한게 i61 이라서 더 애착이 갑니다. 이 둘은 쉽게 지워지는 인쇄도 저 박스들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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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2019 pedalboard, so far

  • 기껏 보드 만들어놓고 날선 앰프 질감이 무뎌지니 클린/크런치 위주로 놀고.. 뭐 그렇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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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 i just found this wonderful song

  • A live and acoustic version of José González – Heartbeats featuring the video of the famous Sony Bravia advertis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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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 Awsome STRANGER THINGS projection on house

  • visit our website: https://www.digitalpressworks.com We added this to our projection mapping show for Halloween! A view from the sidewalk in front of our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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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Wizz PAF 픽업이 팀버커와 비슷하네요

  • 15년 전에 Tim White는 Timbucker 마그넷이 뭔지 공개를 안했습니다. 제 기억에 7.6옴 7.9~8.1옴 정도로 주문했었고 두세트가 있었습니다. 또 어떤 분이 부탁해서 대신 주문한 적이 있으니 한국에 적어도 세 세트의 팀버커가 있겠네요.

    Wizz는 여러 면에서 팀버커와 비슷합니다. 최근에 이름있는 다른 복각 픽업들도 알니코4를 제법 쓰더라구요.

    Wizz 픽업은 bone white 픽업링하고 같이 옵니다. 사출 퀄리티가 뛰어난건 아니구요. 쓰는데 문제 없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프론트 픽업링에서 픽가드하고 닿는 부분이 볼록합니다. 오래 사용한 오리지날 픽업링이 눌려서 볼록하게 된걸 따라했다는데 실제로 보면 볼품이 없습니다. 그래서 칼로 잘 깍아내고 고운 사포로 갈아냈더니 아주 보기 좋네요.

    픽업 자체는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youtube에 샘플이 몇개 있던데 그걸로 들으나 실제로 들어보나 팀버커를 생각나게 합니다.

    아 그리고 배송이 되었을 때, 뒷면에 PAF 스티커가 반쯤 떨어져 있었습니다. 워터데칼은 아닌 것 같구요. 물을 조금 발라서 드라이기로 열을 가했더니 제대로 붙었습니다. 그냥 물로는 붙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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