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 안동 카페, CAFE LIFE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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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동부동, 안동에 맘모스와 함께 당근케익과 커피와

    생강라테와 참마우유가 특히 맛나다고 소문난 안동의 카페의 시조격인 곳.

    지역의 아티스트들에게 무료 전시공간으로도 겸한 곳이다.

    지난 1월중순부터 3월 15일까지는 삼형제의 그림 전시였다 .

     

    Jay ,Jake, Jin 삼형제가 7살 때부터 현재, 17살때까지 그림들을 모아 가진 전시였다.

     

     

     

     

    #안동 #카페라이프 #그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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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2019 옛 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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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옛 사진 공모전  ‘그리움이 쌓이네’

    최근, 안동엔  기록 사업이 이 활발하다.

    역사적인 한문학자료들을 수집하는 한국국학진흥원도 그렇지만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을 통한  개인사적인 기록 수집에도 집중하고 있다.

     

    안동시와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여는,

    ‘그리움이 쌓이네’를 주제로 2019 옛 사진 공모전 역시 그 일황이다. 

    사라지는 민간 옛 사진을 찾아내 보존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이고,

    대상은 1990년대 이전 안동에서 촬영한 것으로 흑백과 컬러 구분 없이

    건축물, 풍경, 거리, 생활상 등을 담은 사진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경북기록문화연구원 홈페이지 공모전 게시판으로 보내거나 연구원 사무실에 내면 된다.

    선정이 되면 상금은 대상 1점 100만원, 금상 1점 50만원, 은상 1점 30만원,

    동상 1점 20만원, 가작 20점은 각 온누리상품권(5만원)이 수여된다.

     

    2018 옛 사진 공모전 대상_1952년 옥동공민학교 성인반 수업

      사진은, 2018 옛 사진 공모전 대상_1952년 옥동공민학교 성인반 수업
    출처 : 한국사회복지저널(http://www.ksw-news.com)

     

    #안동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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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도산면 서부리 골목 풍경

  •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는 1970년대 중반에 형성된 마을이다.

    1970년대 박정희 정권 시절, 안동댐 건설을 시작하면서,

    당시 안동시만큼 규모가 크고 상업이 발달했다던 예안현에 살던 사람들은  수몰민이 돼

    이주를 감행해야 했다.

     

     

    당시, 마을 부호로 알려진 권모씨가 앞장서서 도시계획을 연구해 “마이카” 시대로 올 걸 예상하고

    도로를 넓게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마을을 만들었다.

     

    한 2년 다방과 술집이 흥행했지만 마을은 점점 쇠퇴해져갔다.

     

     

    농토도 별로 없고 장사가 안되니 자연 사람들은 서부리를 하나 둘 떠나갔고

    마을은 노인인구만 남아 명맥을 이어가는 모양새였다.

     

     

    최근, 이 마을은 안동시가 추진하는 관광사업의 일부로 활발한 개발이 진행중이다.

    이미 아트빌리지라는 이름으로  옛집을 리모델링해서 그림전시와 행사를 진행중이고,

    마을버스격인 마을배가 주민들을 실어나르던  호수 위로는 선상목책교가 설치되었다.

     

     

    마을 사람들의 교통수단이었던 배, 경북705호도 이젠 보기 어렵고 주민이 아닌 일반인들은 탈수도 없다. 

    개발로 잃어가는 옛 풍경과 여유와 인심이 아쉽다.

    #안동 #서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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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에서 서울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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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밤에 내린 눈은 봄 눈이었다.

    안동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설경은 봄날에 새로운 풍경이었다.

     

    특히, 안동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소백산 자락 영주의 풍경은 장관이었다.

    허나, 원주쯤부터는 눈이 내린 풍경도 아니었고, 서울에 도착하기까지 내내

    미세먼지로 뿌연 도시의 풍경이었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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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한복집

  •   안동 한복, 이혜숙 한복 #안동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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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2019 소천권태호음악관 기획공연

  •  안동시 성곡동 문화관광단지내 자리한 소천 권태호음악관의 기획 공연이다.

    우크라이나 피아노 트리오  “SONORE”

     

     

     

     

     

     

     

     

     

     

    <사진출처: 경북UGN> http://www.ugn.kr/coding/view.asp?seq=106884

    2019년 3월 21일 오후 7시 30분  소천 권태호 음악관

    공연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고, 자세한 내용은 소천 권태호 음악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ocheonmusic.kr/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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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고향은 경북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이다.

    오천년을 이어 온  전통옷감인 안동포의 고장이다.

    봄이면 누렁소가 갈아놓은 밭에 삼씨를 뿌리는 광경을,

    초여름이면 2미터 가량 잘도 자란 삼을 베고, 잎을 털어내고,

    마을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큰 쇠솥에  쪄내는 땀 범벅인 노동을,

    가을에는 여인들이 삼 겉껍질을 벗기고, 째고, 잇는 작업인 삼는 일을 하는 풍경을,

    겨울에는 나무베틀위에 앉아 씨줄과 날줄 한 올 한 올을 바디로 탁탁 쳐서 40자 옷감을

    만드는 마술과도 같은 여인들의 고단한 노동을 보고 겪어왔다.

    안동포 짜는 민화 이미지

    안동포 이미지1

    사진출처: http://andongpo.invil.org/index.html?menuno=2185&lnb=20101

    <삼베는 세계의 거의 모든 인류에게 가장 오랫동안 가장 폭넓게 사용된 섬유이자 우리민족에게 가장 친숙한 옷감입니다.

    특히 경북 안동은 기후와 토질이 대마 재배 조건에 가장 적합하며, 상고시대 낙동강 유역 일부 농가에서 야생 대마를 재배하여 안동포에 가까운 옷감을 만들기 시작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삼베는 신라 화랑들이 즐겨 입었으며 옛 무덤에서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지닌 마포 유물이 발견되고 있어 신라 때부터 삼베옷을 입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힘들고, 지루하고, 냄새나고, 돈 안되지만 이 동네 여인들에게는 농사 이외에 소득원이었다.

    노동력 대비 이익은 턱없이 조촐하지만

    여인들은 그런 용돈이라도 스스로의 노동력으로 버는 것을 보람으로 여긴다.

    무고하고 선한 이 내림은 오늘날 안동포의 전통을 이어오는 원동력이 다.

     대마의 외피를 째고나면, 다시 한 올 한 올 이어야 한다.  안동포의 이런 모든 작업은 여인들의 손끝에서 이뤄진다. 특히, 삼을 잇는 작업인 “삼을 삼을때” 는, 실에 입안에 침을 묻혀 올과 올을 잇는다. 그래야 튼튼한 실오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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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청년괴짜방 – 안동시 웅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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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괴짜방”은 경상북도의 지역공동체형 청년사회적 기업 육성사업 중

    하나로 각 지역의 특색을 담아 문화예술형 또는 창업지원형으로 꾸며진다.

    지난 3월 4일, 월요일에 문을 연 안동의 청년괴짜방은

    웅부공원 뒤쪽 가톨릭상지대학교로 이어지는 음식의 길에 자리잡았다.

    진정한 가치를 찾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ORIGIN R”이라는 청년괴짜방의 이름처럼

    앞으로 이곳에서 청년들이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청년괴짜방은 카페형태로 꾸며져서 누구나 쉽게  드나들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대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인만큼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꾸몄다.

    카페 안에는 안동지역 청년과 마을기업의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고,

    앞으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회의공간도 카페 내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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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하회마을 전통혼례식 재현 체험

  • 세계 유산으로 손꼽히는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전통혼례체험을 진행한다.

    시전예약시에 무료로 진행되고, 스탶들을 위한 떡을 좀 넉넉히 가져가 함께 나눠먹으면 더 좋다.

    자녀들이 있는 경우에도 함께 한복을 입고 참여할 수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한복을 챙겨가고 무방하다.

    하회마을안 대갓집에서 혼례를 치른다.

    신랑은 가마를 타고 하회마을 골목 행차도 한다.

    신부 역시 꽃가마를 타고 마을 골목을 행차한다.

    500년 전통마을에서 아이들과 다함께 무료로 치를 수 있는 전통혼례, 리마인드웨딩으로 추천.

    하회마을 홈페이지 : http://www.hahoe.or.kr/coding/sub4/sub1.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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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태사묘 근처 30년 전통 추어탕집

  • 안동에서는 유명한 30년 넘는 대를 이은 추어탕집이다.

    비린 추어탕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깔끔하고 깊은 추어탕과

    제철재료와 각별한 손맛으로 구색을 갖춰 차린 반찬이 대만족인 집이다.

    김치와 제철나물무침에 샐러드에 담백한 호박전 등 음식 제법 잘하는 친척집 안방에서 받는 상차림이 인상적이다.

    짜지도, 달지도, 비리지도, 아주 맵지도 않아 위가 안 좋아도 소화가 잘 안되도 걱정 없다.

    배불러도 먹고나면 편안하다.

    특히, 서빙을 하는 사장님의 멘트와 깐깐한 친절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족한다.

    가게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

    예약이 가능하고, 한사람이 가서 먹어도 반찬을 푸짐하게 준단점이 또 만족스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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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동부동 카페, CAFE LIFE

  • “CAFE LIFE”

    지금처럼 안동에 카페가 우후죽순 생긱 이전에 초창기 카페다.

    모던한 실내는 물론 공간을 감싸고 내려앉는 애정어린 스피커로 울려퍼지는 음악과

    오랜 식품기업에서의 커리어를 그대로 카페 먹거리에 녹여낸 주인장의 철학이

    고스란히 맛과 건강, 분위기로 전해지는 특별한 카페다.

    영감이 떠오르는 공간, 혹은 집중이 잘 되는 공간, 마음이 괜히 좀 더 다정해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카페 사정상 3월 한달간은, 낮 12시에 오픈하고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경북 안동시 중앙로 56번지

    추천메뉴: 참마우유, 카레라테, 생강라테, 당근케익, 말차케익 …

    참, 곳곳에 책장과 선반에 가득한 주인장의 책들을 구경하고 읽어보시는 것도 주저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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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풍천면, 포레 밀레네르 Forêt Millénaire 

  • 경북도청 바로 옆에 위치한 유럽식 레스토랑 카페,

    Forêt Millénaire  포레 밀레네르!

    어떤 음식을 주문하든 가격에 비해 양이 푸짐하고 재료를 아끼지 않았다는 점이 반길만한 집이다.

    가족단위 손님들이 자주 찾는 곳이고, 피자와 돈까스, 파스타가 먹을만하다.
    음식을 먹으며 도청이 보이는 주변 전망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안동에센 잘 먹을 수 없는 자라니아를 내놓는 곳이기도 하다.

    양 많은 라자니아를 원한다면 만족할만한 곳이다.
    탄산수는 무한리필이고,

    식후에 내주는 차맛도 일품이다.

    주소: 경북 안동시 풍천면 천년숲서로 43,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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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한옥카페 볕

  • 안동은 정신문화의 수도라는 거나한 수식어를 보유한 도시,

    전국에서 고택이 가장 많은 도시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도심 한가운데 한옥 카페는 없었다.

    최근, 옥정동은 옛 한옥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나 숙박업소로 활용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쳤다. 덕분인지 이 동네에는 한옥의 형태를 지키되 현대식 안목을 가미한 게스트하우스와 카페가 여러군데 생겼다.

    그 가운데 하나가 안동 웅부공원 뒤편에 자리한 한옥카페 “볕”이다.

    이름처럼 햇볕이 잘 드는 공간으로, 그저 담담하지 않고 신맛이 나는 커피도 괜찮다.

    카페 인근 골목에 주차도 가능하다.

    화요일은 휴뮤!

    카페 주소는, 안동시 태사2길 92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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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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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개최

  • 제17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개최요강 공고

     

    □ 주 최 : 경상북도

    □ 주 관 :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 후 원 :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애니메이션 제작자협회

     

    공모분야 : 극영화 및 드라마 시나리오, 애니메이션

    경북지역을 공간적 배경으로 하거나 경북지역의 전설, 설화, 인물, 문화, 역사 그리고 자연경관 등을 소재로 한 극영화,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가능한 창작 시나리오

    ◦ 실제 영화 또는 드라마 제작 시 주 촬영지를 경상북도 지역으로 하여 제작이 가능한 작품

    ◦ 기타 그 외 경상북도를 상징하는 것들을 소재로 한 작품

     

    □ 출품자격 : 학력,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음 [단, 1인 1작품 출품(공동출품 가능)]

    ※ 공동출품 경우 출품신청서에 대표저작자 명시

     

    □ 추진일정

    ◦ 접수기간 : 2019. 6. 17(월) ∼ 7. 12(금) 18:00까지(26일간)

    ※ 접수 기간 내 수시 접수

    ◦ 제 출 처 : 공모전 홈페이지(www.gculture.or.kr)

    ◦ 제출방법 : 온라인으로만 접수

    ◦ 결과발표 : 2019. 9월 중순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통보)

    ◦ 시 상 식 : 2019. 11월 중

    ※ 작품심사, 시상일정, 시상내역 등은 다소 변경될 수 있음

     

    □ 시상내역(단위 : 원)

    구 분 훈 격 편 수 시나리오 창작료 비 고
    7 27,000,000
    대 상 경상북도지사 1 12,000,000 상장
    최우수상 1 6,000,000 상장
    우수상 2 6,000,000 상장, 각 3,000,000
    장려상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장 3 3,000,000 상장, 각 1,000,000

     

    □ 제출양식 및 작성요령

    ◦ 제출양식

    ⑴ 겉표지 1부 (공모분야, 작품제목, 제출일자, 작가명(실명) 표기)

    ⑵ 공모신청서 1부(공모전 홈페이지 참조)

    ⑶ 주요 등장인물의 간단한 캐릭터 설명이 포함된 요약문(synopsis) 1부(A4용지 2매 이내)

    ⑷ 시나리오(작성 권장사항)

    1) 극영화 : 100분가량 분량의 작품(70p 내외)

    2) 드라마 : 2~3부작 정도의 분량

    3) 애니메이션 : 10분 내외, 13부작 분량정도

    ◦ 작성요령 : A4용지, 상하여백 각 15mm, 좌우여백 각 30mm 글자크기 11pt, 글자체 휴먼명조(제목은 제외), 줄간격 160%

    ◦ (1)∼(4)을 한 파일로 묶어서 한글파일(hwp)로 제출

    ※ 작성양식은 공모전 홈페이지(www.gculture.or.kr)에서 다운로드

    작성 프로그램 :‘한글’로 통일

     

    □ 출품제한

    ◦ 소설 및 기타 저작물의 영상화를 위해 타인의 것을 각색한 시나리오

    ◦ 타 공모전 등에서의 수상경력이 있는 작품

    ◦ 영화제작사 등에 매도 계약이 되었거나 진행 중인 작품

    ◦ 타인의 작품을 표절하거나 표절로 인정되는 작품

    ※ 수상 후에도 위의 사항에 해당할 경우 수상을 취소할 수 있음

     

    □ 기타사항

    ◦ 출품하는 모든 작품은 어떠한 형태로든 상업화 되지 않아야 함

    ※ 기존 작품을 단순 각색하거나 개작한 작품은 출품 불가

    ◦ 출품된 작품은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된 작품의 저작권은 수상자(저작자)가 가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비영리목적(저작권 및 영상권 포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용권을 가짐

    ※ 수상자는 수상작의 영상제작 계약 시, 주관기관(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 계약 사실을 통지해야 함

    또한,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수상작이라는 문구를 아래와 같이 명시해야 함

    → 이 작품은 제00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00상 성명, 제목

    ◦ 수상작은 타 공모전에 출품 할 수 없음

    ◦ 타인 명의 출품 불가, 필명이 아닌 본명으로 지원하여야 함

    ◦ 작품의 접수, 심사 및 시상일정 등은 다소 변경될 수 있음

    ◦ 주최자는 입상하지 않은 출품작을 공모전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모두 폐기하며 유출방지를 위한 주의를 다함

    ◦ 공동출품의 경우 대표 저작자가 수상권(상장, 시나리오 창작료 포함)을 가짐

    ◦ 주최자는 창작료 지급관련으로 수상자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를 요청할 수 있음

    ◦ 본 사업의 주관기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수상작품을 인쇄하여 영화제작사 등 영상제작기관 및 시설에 배부할 수 있음

     

    ※ 문의: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디지털미디어팀(☎054-840-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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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동부동,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4층 라키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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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은 안동 기차역에서 400미터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옛 안동 시민회관을 헐고 그 자리에 경북의 문화산업을 이끌 진흥원이 자리하게 된거다.

    특히, 4층 라키비움은 최근 새로운 도서관 트렌트도 손꼽히는

    라이브러리와 아카이브에 박물관의 역할까지 겸한 라키비움이란  공간이 다.

    무료로 자유롭게 아이와 책을 읽고, 카페테리아에서는 휴식을, 하늘공원에서는 간단한 음료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인데도, 건물 4층에 있다는 접근성 때문인지 의외로 모르는 이들이 많다.

    개관 이후 꾸준한 리모델링과 공간에 대한 고민으로 내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안동을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에 유치원 단체 견학과 체험 장소로도 활용이 되는 것이다.

    무료이용에 무료주차이다.

    단, 월요일은 휴관이다.

    현재, 윤석중의 “넉점반”  이라는 그림책의 원화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그림책의 원화를 만나는 소중한 봄나들이가 되지 않을까.

     

     

    안동 동부동,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4층 라키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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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스타 관광벤처 육성 사업 공모전

  • 경북의 산재된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상품을 개발 하는 사업!

    경북 스타 관광벤처 육성 사업 공모전, 오는 3월 22일까지!!

    경북 3대 문화권은 크게 유교문화권, 신라문화권, 가야문화권으로 나누어진다.유교문화권은 경북의 북부권을 중심으로 가장 많은 유교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권역이다.신라문화권은 경북의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오랜 역사와 불교문화 중심지로 역할을 해온 권역이다.가야문화권은 경북의 서남부 지역으로 철기문화와 국제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고대 가야 지역이다.이런  경북 3대문화권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경북에 산재한 유교, 신라, 가야의 전통문양, 캐릭터, 전설, 설화, 인물 등을 활용하여 대표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내는 공모전이 진행중이다.

     

    http://www.gbtourventure.or.kr/competition/overview.php

     

    -현재 공모분야는 총 4가지로 숙박시설, 생태길 공원을 활용한

    시설기반형,축제, 체험, 힐링, 이벤트, 행사 등을 기반으로 한 체험기반형,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관광을 기반으로 한 ICT기반형,

    3가지 유형에 속하지 않는 기타형으로 구분된다.

    ICT 기반형을 예를 들자면, 요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관광상품이 많다.

    이런 부분에서 경북 3대문화권의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IT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증강현실 앱 개발 또는 인물을 활용한 게임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운영체제를 개발할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최근, 경북도, 안동시, 진흥원에서 공모한 국비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독립운동체험으로 개발한 가상현실체험관 ‘놀팍’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  2월 28일 안동 유교랜드 1층에서 개장했는데,  임청각 독립운동 이야기와 석주 이상룡 선생님의 인물을 기반으로 한 가상현실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공모전 접수 일정은 오는 3월 22일까지이고,

    포털사이트에 ‘경상북도 스타관광벤처 육성 공모전’으로 검색해 해당 웹페이지를 클릭하면 된다.

    단,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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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독립인물, 김우락 여사

  • 김우락은  우파 김진린의 43녀 중 넷째로 딸들 중에서 첫째로 태어났다. 

    큰오빠 김대락은 만주에서 함께 독립운동을 했고,

    막내 여동생 김락은 안동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인물이다.

    김우락의 성장기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없지만

    그녀가 남긴 내방가사 간운사’, ‘해도교거사’ 가 최근 발굴, 확인돼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바 있다.

    그녀의 내방가사는 국문학적으로도 독립역사의 측면에서도 비중이 큰 사료로 알려져 있다.  

     

     

    김우락은 21살에 석주 이상룡에게 시집와 57세의 나이로 남편을 따라 만주 망명길에 올랐다.

    만주에서의 생활은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김우락의 손주며느리 허은 회고록에 따르면,

    김우락과 그 며느리 이중숙, 손주며느리 허은은 만주에서 직접 땅을 개간하여야 했고,

    땟거리를 매일 걱정할 만큼 생활고가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광복군을 먹이고, 입히고, 조국 독립운동을 위한 일에 평생을 바쳤다.

    석주 이상룡의 아내로, 임청각 독립운동유공자 배출의 시작점이며,

    조국독립의 밑거름이 된 인물이다. 

    최근, 김우락은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독립운동유공자에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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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용상동 카페 “LIFE IS SWEET”

  • 안동 용상동에 카페  “LIFE IS SWEET”

     

     

     

    들어서는 순간,

    스페인의 어느 오래된 마을에 동네 주민들이 애용할 것 같은

    인상을 주는 카페다.

    벽 색깔의 톤과 의자들, 소품 하나하나, 패브릭은 물론

    벽에 걸린 그림들까지 그리고 찻잔까지  눈길이 간다.

    커피를 중심으로 한 음료는 물론 다양한 케익과 맥주도 판다니…

    일 하다가 휙 들어가서 커피나 맥주로 목을 축이고

    슬쩌기 나오면 기분전환 되는 곳이랄까…

    혼자 술 마시러 가도 그럭저럭 안 외로울 것 같은 곳이랄까…

    이것저것 눈요기 거리가 많아서.

    커피맛은 괜찮은 편이고, 케잌도 적당히 달고 상큼하다.

     

                경북 안동시 용상동 1461-30 번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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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독립인물, 김락 여사

  • 김락은 1862년 안동시 임하면 천천리(내앞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우파 김진린으로 도사(都事)를 지냈고,

    김진린의 집안은 마을에서는 ‘도사댁’ 또는 사람 천석·글 천석·살림 천 석 이라 하여

    ‘삼천석 댁’으로 불렀을 만큼 제력과 학문을 두루 갖춘 집안이었다.

    김락은 4남3녀 가운데 막내딸로 위로 네 명의 오빠와 두 명의 언니를 두었다.

    특히 큰 오빠였던 김대락과는 17살이나 차이가 나 집안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고 전해진다.

    김락의 집안은 모두 독립운동에 가담했다.

    큰오빠인 김대락은 친척들을 이끌고 만주로 망명했고,

    언니 김우락 역시, 석주 이상룡의 부인으로 독립운동가 집안이다.

    언니 김우락의 경우 이번 2019년 3.1절에 독립운동유공자로 포상받기도 했다.

    김락 역시 언니 오빠들 이상으로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여성으로

    이미 2001년 독립유공자 애족장에 추서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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