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phous53
@amorphous53 joined 13th Nov 2018
  • ko 안동 카페, 카페라이프, 흑임자 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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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동부동, 카페라이프에서 직접 굽는 베이글 시리즈 중에,

    최근 선보인  흑임자 베이글.

    몸에 좋은 안동산 검은 깨를 갈아 반죽에 넣었다.

    소스 없이 만든 베이글 샌드위치이다.

    단체는, 하루 전에 예약하면 된다.

    첨가물 없이 굽는 카페라이프 베이글은 하루만 지나도 물성이 달라져

    보드랍고 맛있게 먹으려면 당일 아침에 굽는 게 정석이란다.

    보여지는 비쥬얼의 유니크함만큼이나 맛도 케쥬얼하고 영양은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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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밥집, 용상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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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신흥도시였지만 이제는 생기를 잃은 안동 용상동.

    그 동네에서 오래 칼국수집을 해 온 식당이다.

    밑반찬이 깔끔하고 다양하게 나오고 안동식 칼국수와 쌈이 함께 나오는 메뉴가 기본이다.

    일반 칼국수보다 맨숭맨숭하고 국수가 흐들흐들한 게 안동식 칼국수의 특징인데

    선호도가 뚜렷하다.

    이 국물이 심심하다면, 고추가루와 고추가 들어간 양념간장을 더해  국물을 칼칼하게 만들어 복는게 일반이다.

    밥과 국수와 반찬을 즐길 수 있으니, 6,000원에 이만한 밥상이면  푸짐한 편.

    사장님도 친절해 밥은 물론 반찬과 쌈은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다.

    식당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충분하다.

    내부공간은 여러개의 방이 있는 깔끔한 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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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경북기록문화연구원, 경북 아키비스트 5기 수업 수료식

  •  

    2시간씩, 10주차의 수업이 끝났다.

    길지 않은 시간, 집중해서 써 내려간 글이지만 살아온 날들을 정리하고

    기록하고 사진까지 찾아내고 기록하는 일은 생각보다 밀도높았다.

     

    작지만 정성 가득한 수료식도 감사했다.

    매 수업마다 여러 직원분들이 참관을 했고, 맛있고, 두툼한 샌드위치 세트를 나눠주셨다.

     

    과거는 미래의 선물, 이라던 어떤 디자이너의 말을 떠올리며,

    나 역시 이번 수업이 내 미래를 내다볼 수업이었다.

     

    수업때마다 듣고 받은 샌드위치 세트에 든 물티슈를 모아놓았다.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 이만큼이나 수업이 지났구나, 이 일회용, 일인용 물티슈가 말해줬다.

    수업을 함께 들은 모든 분들에게 그렇겠지만 각별한 경험이었다.

    수료식 날에, 바나나 한 박스를 사 와 함께 수업을 들은 이들에게 나눠 주셨던 

    어르신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해야겠다.

    그 날 수강생 전원은 수료증과 바인더로 제작된 자서전과  노란 바나나 한 다발씩을 

    안고 돌아갔다. 

     

    둘째 아들이 그림 가계도도 이렇게 들어가 있다.

     

    수업 끝나고 칭찬 말고, 고쳐할 점을 지적해 달라할 때 수강생들의 의견은

    “샌드위치가 커서 먹기가 힘들다!” 였다.

    그만큼, 세심하고 즐겁고 보람된 수업이었다.

    4월을 아주 잘 보냈다는 자찬은 그래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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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쪽”이란 무엇일까?

  •  

    안동에 구도심, 이젠 원도심이라 불리는 곳인데,

    태사묘 근처에 추어탕 먹으러 자주 가는 <경상도 추어탕> 에서 이런 문구를 발견했다.

    “에미야, 쪽은 넘에게 맡기지 말어라.”

     

    3대째 추어탕 집을 하는 이 댁에 시어머님이 며느리에게 전한 말인데,

    남에게 넘겨주지 말아야 할 “쪽” 이란 게 뭘까 궁금했다.

    추측컨대, 추어탕에  결정적인 맛을 내는  비법쯤 되려나, 아니면 레시피인가 하다가

    사장에게 물었더니 경남에선 “국자”를 “쪽”이라 부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쪽이 바로 이 국자라고 나무 국자를 보여주었다.

    박달나무로 만든 이 국자는 시어머니가 쓰던  것이다.

    국자 한 귀퉁이에 작은 구멍이 뚤려있는데, 무엇일까?

    손잡이와 둥근 몸통에 이음새가 전혀 없어 통나무를 순전히 모양대로 파 낸 만듬새다.

    박달나무  국자에 뚫인 이 구멍은, 건더기를 좋아하는 손님을 위한 용도다.

    구멍으로 국물은 빠지고, 건더기는 더 담아줄 수 있다.

    실제 사용한 건 아니지만 당시 서민들은 이렇게 나무 국자를 썼지만

    양반집에서는 놋쇠로 된 국자를 썼다고 한다.

     

    경남지방에서는 국자를 “쪽”, 또는 “쪽자” 라고 했다.

     

    얘기가 재미 있어서 몇번을 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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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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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시 길안면, 만휴정 감성치유 프로그램

  • 자연감성 치유프로그램 ‘참좋다’ 참가자 모집

     

    PROGRAM

    사이코드라마, 생애 잔치, 리틀포레스트 산책, 생애콘서트, 축하와 감사의 춤

     

    ▣ 일시 : 2018.9.8() 15~23/ 9.9() 09~13

    매월 둘째 주 토일 운영(단체 경우 조정가능)

     

    ▣ 장소 : 묵계종택(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충효로 1736-5), 묵계서원, 만휴정

    ▣ 대상 : 쉼과 치유를 원하는 성인 누구나, 선착순 15

    ▣ 참가비 : 12만원(13식 제공) / 토요일 9만원, 일요일 4만원

    농협 놀몸문화예술배움터 351-0950-2152-13

     

    http://gbculture.org/coding/sub6/sub2.asp?bseq=2&cat=-1&sk=&sv=&page=1&mode=view&aseq=3188#.XN6xrC97F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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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집, 활짝 핀 봄꽃들

  •  

    할아버지, 할머니네 정원에 봄이 한창이다.

    배나무에서는 배 열매를 커가고 있고…

     

    베고니아도 곱게 피어났다.

     

     

    봄꽃을 이야기할 때 연산홍도 빼놓을 수 없지.

    그리고 대망의 분홍빛 장미, 이 장미 묘목이 할아버지의 아버지가 키우던 것이라니 

    고운 장미는  최소 30년을 자라고 꽃을 피운셈이다. 

    내가 할머니가 돼서 꿈꾸는 것이  정원에 갖가지 장미를 심는 것인데….

    향기까지 머금은 이 분홍 장미는 그래서 더욱 탐이 난다.

    곧고 길게 자란 가지를 보니, 한 송이 싹독 잘라 내 방에 두고 보고 싶은 충동이 가득하나, 꽃 도둑이 되고 싶진 않아 오가며 열심히 보는 걸로 만족하련다. 

    이 독특한 꽃은, 할머니 말대로라면, 시계꽃이란다. 동그란 시계에 초침처럼 

    말 그대로 시계모양의 꽃이다. 

    이 꽃들을 소개하는 내내 할머니는 안 그래도 웃는 얼굴에 주름이 깊어진다. 

    “이거 전부 우리 할아버지가 안 했니껴! 허허허허!”

    할머니는 늘 할아버지 자랑으로 끝을 맺는다. 

    마음씨도 손재주도 아름다운 노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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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경북기록문화연구원 아키비스트 수업

  •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서 진행했던 제 5기 아키비스트 수업이 끝났다.

    막연히 기억에 의존해 자서전을 쓰는 형식과는 달리,

    사진이나 기타 자료를 근거로, 혹은 콘셉에 맞는 기억을 근거로

    자신의 일대기를 재정리하는 수업은 여러모로 남다른 경험이었다.

    두 권의 바인더안에는 거친 기억과 글이 담겨져 있다.

    한권은 수업용 지침서이고 한 권은 순수하게 참여자가 기록하는 용도다.

     

    매번 수업이  밤 7시부터 9시까지라 혹여 저녁 못 챙겨먹고 오는 수강생이 있을까

    챙겨주던 샌드위치와 음료 세트 박스도 빼놓지 않았다.

    다음주면 수료식과 함께 10주차 수업의 결과물을 작은 책자로 받게 된다.

    누군가 그 수업이 어땠냐고 물으면 꼭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 수업을 통해 채록된 내용은, 작가의 동의를 거쳐 

    “기록창고”라는 잡지에 실릴 수 있다. 

     개인의 일상사 기록이 사회적인 기록으로 확장되고 환기될 수 있음을 경험하는 작업이었다. 

     

    #경북문화기록연구원#기록창고#아키비스트수업

    0 on May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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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밥집, 용상칼국수

  •  

    안동식 칼국수집이다.

    일반적인 육수맛이 진하고  굵은 칼국수 면발에 칼국수가 아니다.

    시내도 아니고 용상동 주택가에 있다.

    주문을 하면 물과 싱싱한 쌈부터 나온다.

    1인분에 6천원이니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안동식 칼국수 백반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가게 바로 앞이 넓은 주차장이라 주차는 비용도 없고, 공간도 넉넉하다.

    쌈도 그렇지만 모든 재료가 싱싱하고 짜지도 달지도 않아 간이 담백하다.

    반찬도, 밥도 추가가 가능하다.

    같은 자리에서 오래 이 식당을 운영해 온 주인분도 친절하시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이지만 실내가 제법 넓고 깔금하다.

    아기를 데리고 가족동반으로 가도 방이 여러개라 부담이 없는 곳이다.

    여름철 별미, 냉콩국수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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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문자의 역사와 탄생

  •  

    서울과 안동은 버스로 2시간 50분 거리.

    버스안에서 보려고 빌린 작은 책이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가운데  <문자의 역사> 였다.

    95년도에 초판이 발행된 책이다.

    20년이나 지난 지금, 문자의 역사는 추가로 발견된 사실과  수정된 내용이 있겠지만,

    최근 관심을 가지게 된 캘리그라피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싶었다.

    무엇보다 무겁지 않으니 좋고, 그림과 사진이 많으니 더 좋다.

    우리가 지금 관심 가지는 캘리그라피라는 개념이 이미 천년전에도 (혹은 그 이저에도)

    있었으니, 하늘 아래 새로운 것도 없거니와, 우리의 선조들, 인류의 조상들이 얼마나

    지헤롭고 아티스틱했는지가 새삼 느껴진다.

     

    버스안에서 글은 조금 읽고, 그림은 끝까지 훑어보고 집에 왔는데,

    막내딸이  일기장을 보여주었다.  일기장에는 알 수 없는 기호들이 쓰여져 있었다.

     

    “엄마, 내가 직접 만든 문자야.”

     

    아직 다 외우지 못해 자신이 만든 문자의 설명서, 즉 해례본은 따로 적어두었단다.

    그걸 보여 달라고 하니, 그럼 자신이 쓴 일기가 무슨 말인지 알게 되니 공개불가란다.

     

    내가 서울로 올라오는 버스안에서  <문자의 역사>란 책을 통해,

    6천년이라는 장구한 세월동안 인류가 만들어 낸 서사시라 불릴, 문자의 역사를 더듬는동안,

    12살, 막내딸은  자신만의 문자를 발명해 기록했던 거다.

     

    우연의 일치이기만 한 걸까?

     

     

    0 on May 11, 2019

    그래서, 글자를 만든 막내딸, 스텔라에게 문자로 질문을 보냈다. 

    답장은 이렇다.

     

    1. 일기를 아무도 못 알아보게 하려고, 또 재밌어서 글자를 만들었다.

             2. 글자는 특이한 모양이나 자신만 알 수 있는 기호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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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제17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 제17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개최요강 공고

    제17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개최요강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9년 3월 7일

    경 상 북 도 지 사

     

     

    □ 주 최 : 경상북도

    □ 주 관 :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 후 원 :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애니메이션 제작자협회

     

    □ 공모분야 : 극영화 및 드라마 시나리오, 애니메이션

    ◦ 경북지역을 공간적 배경으로 하거나 경북지역의 전설, 설화, 인물, 문화, 역사 그리고 자연경관 등을 소재로 한 극영화,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가능한 창작 시나리오

    ◦ 실제 영화 또는 드라마 제작 시 주 촬영지를 경상북도 지역으로 하여 제작이 가능한 작품

    ◦ 기타 그 외 경상북도를 상징하는 것들을 소재로 한 작품

     

    □ 출품자격 : 학력,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음 [단, 1인 1작품 출품(공동출품 가능)]

    ※ 공동출품 경우 출품신청서에 대표저작자 명시

     

    □ 추진일정

    ◦ 접수기간 : 2019. 6. 17(월) ∼ 7. 12(금) 18:00까지(26일간)

    ※ 접수 기간 내 수시 접수

    ◦ 제 출 처 : 공모전 홈페이지(www.gculture.or.kr)

    ◦ 제출방법 : 온라인으로만 접수

    ◦ 결과발표 : 2019. 9월 중순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통보)

    ◦ 시 상 식 : 2019. 11월 중

    ※ 작품심사, 시상일정, 시상내역 등은 다소 변경될 수 있음

     

    □ 시상내역(단위 : 원)

    구 분 훈 격 편 수 시나리오 창작료 비 고
      7 27,000,000  
    대 상 경상북도지사 1 12,000,000 상장
    최우수상 1 6,000,000 상장
    우수상 2 6,000,000 상장, 각 3,000,000
    장려상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장 3 3,000,000 상장, 각 1,000,000

     

    □ 제출양식 및 작성요령

    ◦ 제출양식

    ⑴ 겉표지 1부 (공모분야, 작품제목, 제출일자, 작가명(실명) 표기)

    ⑵ 공모신청서 1부(공모전 홈페이지 참조)

    ⑶ 주요 등장인물의 간단한 캐릭터 설명이 포함된 요약문(synopsis) 1부(A4용지 2매 이내)

    ⑷ 시나리오(작성 권장사항)

    1) 극영화 : 100분가량 분량의 작품(70p 내외)

    2) 드라마 : 2~3부작 정도의 분량

    3) 애니메이션 : 10분 내외, 13부작 분량정도

    ◦ 작성요령 : A4용지, 상하여백 각 15mm, 좌우여백 각 30mm 글자크기 11pt, 글자체 휴먼명조(제목은 제외), 줄간격 160%

    ◦ (1)∼(4)을 한 파일로 묶어서 한글파일(hwp)로 제출

    ※ 작성양식은 공모전 홈페이지(www.gculture.or.kr)에서 다운로드

    ◦ 작성 프로그램 :‘한글’로 통일

     

    □ 작품심사 배점기준

    평가지표 배 점 심사기준
    영상콘텐츠화 가능성 30 ∙ 제작 및 투자 가능성

    ∙ 영상콘텐츠화 설계의 우수성

    지역성 30 ∙ 주제의 시의성

    ∙ 경북 지역의 스토리텔링화

    완성도 20 ∙ 작품의 독창성

    ∙ 작품의 완성도

    창의성 20 ∙ 소재의 참신성

    ∙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

     

    □ 출품제한

    ◦ 소설 및 기타 저작물의 영상화를 위해 타인의 것을 각색한 시나리오

    ◦ 타 공모전 등에서의 수상경력이 있는 작품

    ◦ 영화제작사 등에 매도 계약이 되었거나 진행 중인 작품

    ◦ 타인의 작품을 표절하거나 표절로 인정되는 작품

    ※ 수상 후에도 위의 사항에 해당할 경우 수상을 취소할 수 있음

     

    □ 기타사항

    ◦ 출품하는 모든 작품은 어떠한 형태로든 상업화 되지 않아야 함

    ※ 기존 작품을 단순 각색하거나 개작한 작품은 출품 불가

    ◦ 출품된 작품은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된 작품의 저작권은 수상자(저작자)가 가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비영리목적(저작권 및 영상권 포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용권을 가짐

    ※ 수상자는 수상작의 영상제작 계약 시, 주관기관(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 계약 사실을 통지해야 함

    또한,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수상작이라는 문구를 아래와 같이 명시해야 함

    → 이 작품은 제00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00상 성명, 제목

    ◦ 수상작은 타 공모전에 출품 할 수 없음

    ◦ 타인 명의 출품 불가, 필명이 아닌 본명으로 지원하여야 함

    ◦ 작품의 접수, 심사 및 시상일정 등은 다소 변경될 수 있음

    ◦ 주최자는 입상하지 않은 출품작을 공모전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모두 폐기하며 유출방지를 위한 주의를 다함

    ◦ 공동출품의 경우 대표 저작자가 수상권(상장, 시나리오 창작료 포함)을 가짐

    ◦ 주최자는 창작료 지급관련으로 수상자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를 요청할 수 있음

    ◦ 본 사업의 주관기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수상작품을 인쇄하여 영화제작사 등 영상제작기관 및 시설에 배부할 수 있음

     

    ※ 문의: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디지털미디어( 054-840-7042)

     

    제17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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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도립도서관 대출증 만들기

  •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봐야겠다!

    는 생각하나로 아침에 맑은 봄 공기를 즐기며 도서관을 향했다.

    도서관에 첫 방문객인 나는 당당하게 말했다.

    도서대출증 만들러 왔다고….. 결과는 불가였다.

     

    관건은, 주소지가 경북이나 안동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였다. 

    우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북이어야 한다.

    둘째, 그것도 아니라면 경북 소재지 직장에 일을 한다는 근로증명서나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수중에, 있는 주민등록증과 명함으로 대체가 가능할까? 그것도 안 된단다.

     

    다음날, 다시 아침에 맑은 공기를 가르고 도서관으로 향했다.

    내 가방안에는 방송국에 근무한다는 근무확인서가 구비돼 있었다.

    역시 도서관에 첫 방문객으로 들어가 서류를 내밀었다.

    근무확인서와 주민등록증을 제시했는데, 다시 인터넷상에 회원가입을 해야했다.

    대출증 만드는 일이 번거롭다고 느껴진다…

    서울에서 도서대출증 만들때도 이렇게 복잡하지 않았던 것 같다.

    사실 기억이 안 나지만…..

    박완서의  단편소설집을 빌렸다.

    파란색 대출카드도 발급받았다.

    갑자기 도서관 대출증 만드는 일이 좀 더 효율적이고 편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타지역 사람들은 간단한 절차만으로 한 권만 빌릴 수 있다던가,

    차라리 보증금을 예치하고 책을 빌려볼 수 있으면(친구의 생각) 하는 생각이다.

    결국은, 책을 읽으려는 이들이 헛걸음하지 않고,

    빌리려는 이들이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는 그런 여지의 방법들 발이다.

    이렇게 해야 되고, 아니면 안되고 가 아니라

    이렇게 해야하는 게 원칙이지만 이럴 경우엔 이런 방법이 가능하다.

     

    책 안 읽는다고 난리를 치는데, 정작 책 읽은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행정을 위한 절차나 관행이 아쉽다.

     

    대출증이 있어도 또 하나 관문이 기계에서 대출 확인을 하는 절차다.

    기계에 책과 대출증을 올리고 대출을 누른다.

    기다렸다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다시 확인을 눌러야 대출이 완료다.

    비밀번호 잊어먹으면 복잡해진다…

     

    방법을 위한 방법이 아니라,

    책을 읽는 독자가 간편하게 책을 읽고 빌려갈 수 있었으면 한다.

     

    궁금해졌다.

    다른 나라는 도서대출증을 어떻게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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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지역, 웹툰 아카데미 입문과정 스토레텔링

  •  

    [안동지역]<웹툰아카데미 입문과정> 스토리텔링과정

    접수중 로그인 후 참가신청하기

    개요

    교육대상 : 웹툰 작가를 꿈꾸는 경북도민 누구나 가능

    2019웹툰 아카데미 개강

     

    모집인원 : 각 과정별 15명 내외

    교육장소 :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2층 웹툰 창작체험관 교육실

    강사명 : 김양수 작가 (동네변호사 조들호 연재)

    문의 : Tel_054-840-7042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웹툰창작체험관 담당자)

    Email_ jin56@gcube.or.kr

    수강안내
    접수기간
     2019년 4월 25일 목요일 09:30부터
     2019년 5월 7일 화요일 17:00까지
    교육기간
    2019년 5월 7일 화요일부터 2019년 5월 28일 화요일까지
    (18시30분-21시30분(화요일, 주1회),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2층 웹툰 창작체험관 교육실)

        http://gcube.or.kr/home/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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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카페, 태리 커피

  •  

    안동 시내에서 도산면으로 가는 길에, 있는 카페다.

    와룡면을 지나자마자 도로를 갈리다가 오른쪽에 이 커다란 나무를 보고 우회전하면 바로

    나타나는 카페다.

    넓은 마당에  주차를 하고 역시 넓고 천고도 높은 카페가 펼쳐진다.

    크고 작은 창으로 보이는 모든 풍경이 산과 들이다.

    시내에서 좀 떨어진 외곽에 있는만큼 호젓함의 극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음질 좋은  스피커에서는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온다. 더불어 고요하다.

    물론, 단체객을 마주치지 않는다면 말이다.

    특히, 이 테일블 오른편에 앉으면 창문가득 오래된 나무가 가득 마주한다.

    혼자 커피를 마시며 이 나무와 대화를 나눠도 좋은 자리.

    물론 카페라테가 깊고 진하다. 아메리카노 역시.  나무로 된 천장도 기억에 남는 곳.

     

      *태리커피

    -오치화 010-3737-5470

    -안동시 와룡면 태리 12(모산골길 5)

    – 직접 로스팅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공휴일, 연휴는 제외)

    0 on April 28, 2019

    Oh wow, this location look pretty am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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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on May 4, 2019

    시내에서 좀 떨어진 외곽에 있어서 그야말로 여유있는 커피 한 잔 할 수 있습니다. 

    안동에 명소인 퇴계 이황 선생의 도선서원 가는 길이라는 점도 있고요. 

    시내에서 도산서원 가는 길이라면 잠깐 들러볼만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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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유전자의 오버랩

  •  

    남편이 핸드폰 메세지를 보내왔다.

    둘째가 그린 그림이었다.

    핸드폰 메세지로 전달된 작은 사진, 그림을 들여다보고 눈물이 좀 났다.

    마침 그 때 나는 10대때를 더듬고 있었다.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아키비스트 양성 수업 숙제로 자신의 연대기를 쓰고 있었는데,

    내가 열 여덟이던 고등학교때, 빨리 이놈의 지겨운 고등학교를 탈출하고 싶어라며

    학교 중앙에 있던 100여개 가까운 계단 한가운데 드러누워

    친구와 별을 보던 이야기를 적고 있었다.

    졸업하자마자 연극과 시험을 준비하며

    아르바이트하려 찾아간 찻집 사장이 보자마자 던져준 척척한 걸레로

    더러운 변소를 맨 손으로 청소하던 이야길 쓰고 있었다.

    치기어린 꿈과 냉혹하고 비천한 현실 사이에서 휘청거렸지만

    끝내 꿈을 향해 달려가던 때의 이야길 전전긍긍 기록하려 하고 있었다.

    “둘째의 그림속에 니가 있어.”

     

    막연히 생김새가 닮았다하는 말보다 글이나 그림처럼 디테일한 표현속에서 동질감을 느낄때의 공감은 좀 달랐다.

    열여덟 둘째의 그림속에는 내가 들어있었다. 나의 선과 구도, 분위기가 있었다.

    외로워보이지만 리듬이 느껴지고, 바람같지만 차갑지만은 않은 머무는 따스함이 있었다.

    그림에 대한 감상이 남달랐던 건 이유가 있었다.

    며칠전, 둘째에게 안해도 될 잔소리를 하고말았다.

    주말에 그 말을 해놓고 월요일 아침, 안동으로 출근해 일을 하던 내내 불편했다.

    역시 잔소릴 하는 게 아니었어. 특히 사내 아이들에게는…..하고 후회가 됐다.

    평소 제법 잔소리하고 싶어도 참아내고 있다가 생각했는데도 어쩌다 한 번 한 것도 그렇게 마음에 걸렸다.

    부족하지만 거침없이 욕망을 향해 내달리는 십대의 치기가 통과의례이며 열정이기도 하다는 것을 모르지 않으면서

    밀림속 나무를 분재로 만들려는 듯 그렇게 따지고 판단했다.

    쉽게 말해, 옷이나 신발에 신경쓰지 말고 책 읽거나 공부하란 잔소리에 불과했다.

    나도 옷하고 신발 샀으면서, 참고서 대신 패션잡지 샀으면서, 공부는 더 안했으면서, 거짓말하고 포항 바닷가에 놀러도 갔으면서…..

    새삼, 미안하단 문자를 날리기에도 민망스러웠는데, 그림을 보니 미안함이 더 커졌다.

    손바닥안에 딱 잡히는 작고 빨간 노트에 둘째 아들은 매일 몇 개씩 그림을 그렸다.

    옷도 사고 신발도 사고 나이키 한정판의 유혹을 토로하면서도

    영화도 보고 공부도 하고 친구 앨범에 자켓 작업도 하는 틈틈이 그림도 그리는 둘째는

    그렇게 나름대로 열심히 10대의 막바지를 통과하는 중이었다.

    마음에 드는 음악을 찾으면 엄마, 아버지 들어봐 하고 거실 컴퓨터로 앰프를 연결해 틀어주는 아이였다.

    웹자보 만들어주고 오천원 만원 받아 모은돈으로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에게 회색 내복을 사주던 십대였다.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공부는 안하고 계단에 드러누워 빨리 학교를 탈출하려고만 했던

    나의 열여덟보다는 훨씬 당차고 모범적이건만,

    시간과 에너지를 잘 좀 쓰라고 고만, 잔소릴 했다.

     

    그 날, 퇴근길에, 둘째에게 카톡을 보냈다.

     

    아버지가 보내준 니 그림을 봤다. 넌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나

    니 그림을 보니 엄마 그림같았다. 넌 이렇게 열심히 뭔가를 계속 하고 있는데

    엄만 고만 잔소릴 하고 말았다. 넌 참 기특한 사람이다. 미안하다 하고…

    난 삼형제에게 나의 자식이라거나 아이라거나하는 표현을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카톡을 보내면서도 ‘기특한 아이’라고 썼다가 지우고 ‘기특한 사람’이라고 고쳐썼다.

     

    더불어, 오늘처럼 유전자의 전이를 넘어 오버랩을 느낄 땐 더더욱 절절하면서도

    한걸음 뒤로 물러서려고 한다. 그것이 나에 머물지 않고 관계에 머물지 않고

    나를 지나 너만의 길을 온전히 걸아가고 열어가 결국, 유전자의 계보나 오버랩을 넘어

    진보를 해보라는 응원이다. 거창한 망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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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경북기록문화연구원, 아키비스트 마지막 수업

  •  

     

    안동에 자리한 경북문화기록연구원이 주관하는

    아키비스트 수업을 들으면서 나의 과거를 기록해왔다.

    일반적인 자서전 수업과 어떤 점이 다를까 궁금했던 수업이었는데, 

    쉽게 말해 자서전이 감정적이라면,

    아키비스트 수업은 사건이나 행동, 구체적인 사실과 테마를 중심으로

    기록을 정리한다는 점이다. 

    안동에서 시간을 알차게 쓰고 싶어 듣게 된 이 수업에서,

    나는 나의 이야기를 다시 만나게 됐는데, 일기장과 엽서와 블로그였다.

    ​그러면서 나도 몰랐던 사실을 발견했다. 

    육아일기를 빼먹지 않고 쓰기 위해 시작한 네이버 블로그 10년.

    작은 노트에 써 온 일기장이  30여년 가까이, 130권.

    1년 가까이 연애를 하며 남편에게 쓴 엽서가 170여장.

     

     

     

    기록은 과거의 열매일수도 있지만 부끄러움도 감수해야 한다.

    저많은 일기장과 엽서에 무엇을 그토록 적어댔을까…선뜻 보고 싶진 않다.

    지나간 40년이 넘는 삶의 궤적을 되짚어보면서 때론 웃었고,

    때론 그냥 울었다. 어느새 세 아이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중년의 한 여자로  삶의 한 가운데 서 있는 것이  낯설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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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어버이날, 버려진 카드

  •  

    일주일 만에 집에 왔다.

     

    이것저것 치우려고 베란다로 나갔는데, 카드 한 장이 버려져 있었다.

    주워들고보니, 카네이션 꽃 한 송이가 꾸며진 카드였다.

    꽃 아래에는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란 인쇄된 문구가 오려붙여 있었다.

    펼쳐보니, 편지도 써져 있었다.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전 진이에요. 어버이 날 기념으로 편지를 써요….

    일단 저를 태어나게 해주고 먹여줘서 감사해요. 앞으로는 잘 할게요.

    그리고 약속한 공부 날짜도 지키지 않고, 게임만 하고, 돈 낭비만 하고 정말 죄송해요.

    앞으로는 생각하고 행동할게요. 사요나라! 2019년 5월2일 부모님의 소중한 딸 진이가.”

     

    막내에게 카드가 왜 베란다에 버려져 있냐고 물었더니,

    억지로 쓰라고 해서 쓴 게 마음에 안 들어서 버렸단다.

    내가 발견하기 전에 이미 남편도 버려진 카드를 봤다고 했다.

    단번에 막내가 왜 버렸는지 알겠어서 그냥 내버려두었다고도 했다.

    남편 역시 초등학교 때 어버이날 학교에서 편지를 쓰라고 했고. 안 썼던 적이 있었다.

    화가 난 선생님은 수업이 다 끝나고 빈 교실에 남아서 쓰라고 하고 교무회의를 갔다.

    선생님이 회의에서 돌아왔을 때도 남편은 한 자도 쓰지 않고 있었다.

    더욱 화가 치민 선생님이 소리쳤다.

     

    “도대체 왜 넌 안 쓰냐!” 고,

    남편은 “억지로 어떻게 쓰나요?” 라고 끝까지 반박했고

    선생님은 한숨과 함께 “할 수 없지.” 하면서 그제야 집에 보내줬다.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의례적인 일에 온 몸으로 거부하는 습성은 그 아버지에 그 딸이다.

    아쉬워서라기보다 버려진 카드를 애틋하게 챙겼다. 카드 귀퉁이에다 이렇게 썼다.

    “학교에서 쓰라고 써놓고 집에 와서 쓰레기통에 버린 어버이날 카드,

    2019년 5월 2일 목요일, 진.”

     

    이렇게 써놓고 보니, 더욱 각별한 어버이 날 카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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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경북 아키비스트 5기, 막바지 수업

  •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제5기 아키비스트> 수업도 막바지에 접어든다.

    막연히 자서전을 회고체로 쓴다기보다,

    구체적인 맥락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기록한다는 점은

    어떻게 다른가 궁금했다. 생각보다 내겐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고,

    그런 인생의 흐름속에서 어떤 선택과 행동을 했는지가 명확해지는 작업이었다.

    매일 저녁 7시에 시작되는 수업이기에,

    유교문화회관 3층 강의실에 도착하면 건네주는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먹으며

    꼼꼼하게 인생 기록을 배워가는 시간은 퇴근 후 피곤한 몸이지만

    마음만은 즐거운 수업이었다.

    다음주면 마지막 수업이고, 수료를 하게 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수업이고. 총 10회차 수업이다.

    정작 수강상들의 호응은 좋은데, 안동시로부터 지원은 줄어들었다니,  안타까운 점이다.

    두 권의 바인더가 10회차 수업동안 아이디어를 적고, 

    숙제를 하고, 혼자서 자신의 일생을 구조화하는데 필요한 디테일과 설계도가 

    제안돼 있다.  수업에 충실하다면, 다른 누군가의 기록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밑바탕이 충분히 돼 주는 수업이다.  

     

    경북기록문화연구원측의 세심과 준비와 성실함도 인사드리고 싶다. 

    팀장님 이하 두 명의 직원들이 늘 수업을 참관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웬만하면 강사한테 던져두고 퇴근할 수도 있을텐데, 말이다.

    (괜히 나혼자 저분들, 시간외 수당을 받으시기나 하는건가? 궁금해도 했다.)

    http://www.gacc.co.kr/coding/main.asp

     

    0 on April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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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4월에 눈이 내린 아침

  •  

    아침에 창문을 열자 밤새 내린 눈이 쌓여 있었다.

    4월에 눈이 내린것도 수년만이자, 봄꽃위로 하얗게 쌓인 눈은 이채로웠다.

     

     

    회양목도 봄에 내린 눈이 좋기만한듯.

    길가 화단에 노란 꽃도 하얀 눈이불을 덮었다….

    0 on April 13, 2019

    The temperature has dropped also here in Middle Germany the last two days. It looked like it’s going to snow but thankfully it did not. However the plant sculptures look beautiful with the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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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밥집, 통나무가든

  •  

    안동시 정상동에 자리한 간장꽃게집이다.

    안동에서 간장게장 맛있는 집, 찾기란 어려운데, 제법 입소문이 난 집이다. 

    이외에도 양념게장과 새우게장 석갈비나 양념갈비 등도 낸다.

    게꾹지장(게를넣고 끓인 된장찌개)이 짜지않고 비리지 안다.

    구수하고 맛있고, 밑반찬도 깔끔하다.

    무엇보다 탁 트인 전망과 넓고 깨끗한 실내에 주차가 된다는 점이

    여럿이 모여 편히 먹기에 좋다.

    사실, 간장게장에 갓 지은 찰진 밥만 있어도 두어그릇 뚝딱인건 당연지사.

    식당 옆에는 숙박을 할 수 있는 펜션도 운영한다.

    0 on April 5, 2019

    When I see the food I get hungry! Are you a food blogger? I am sure a lot of restaurants could need this kind of PR. It always looks great what you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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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n April 6, 2019

    ㅣ’m not a food blogger. 

    just for slowbean page. I like this engine.

    on April 6, 2019

    In my opinion you should be a food blogger. Really great postings about Korea’s culinary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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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 안동 밥집, 좋은 사람들 대구뽈찜 전문점

  •  

    안동 서부시장에 자리한 맛집이다.

     

    대구뽈찜 이외에도 대구탕과 알탕이 메뉴에 있다.

    다만, 2인분 이상만 나온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죄식식당이고,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

    해물찜이 비리고 간이 달거나 짜서 못 먹겠다는 이들도 고개를 끄덕이는 맛집이다.

    대구뽈찜과 나막스찜은 배달도 가능하다.

    서너가지 밑반찬이 따라오고, 밥은 추가주문이다.

    음료서비스로 요구르트가 제공된다.

    0 on April 4, 2019

    A place where you can get fast and tasty meals during lunch bre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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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n April 5, 2019

    not my usual place but still good    

    on April 5, 2019

    Doesn’t matter how it looks, main thing is they serve great f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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