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스피커 임피던스 미스매치 from Hughes & Kettner BLOG

Updated on February 17, 2019 | January 15, 2019 | 213 Views No Category
0 on January 15, 2019

Ohm Cooking 이라는 표현을 쓰네요.  어쩔수 없이 캐비넷을 연결하다보면 생기는 현상이라 검색을 해봤습니다. 휴게스&케트너 블로그입니다.

Ohm cooking 101: understanding amps, speakers and impedance

악기 포럼에서는 자주 다뤄지는 주제입니다. 예를 들어 8옴 앰프에 4옴이나 16옴 스피커를 물리는 경우에 대해서요. 가장 일반적인 규칙은 이렇습니다. V=IR, 그러니까 전압(Voltage)는 전류(I, current)와 저항(Resistor)의 곱입니다.

앰프 8옴 + 4옴 스피커 = 앰프 입장에서 보면 저항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저항과 전류의 곱인 전압이 낮아집니다. 저항이 낮으니 그만큼 전류는 흐르기 쉬워집니다. 그렇다고 전류가 기계적으로 두배가 되지는 않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만큼의 전류”가 더 흐릅니다.  결국, 전체 출력이 낮아지고 mid range도 역시 그렇다고 얘기합니다. 파워관 내부의 self-induction 이 줄어들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다고 하구요. self-induction이 무언지는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궁금해지겠네요. 간단히 생각해보면, 저항이 낮아지고 전압이 낮아졌으니 무언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전류가 어느정도 더 흐르면서 그 부족함이 채워지는 상태입니다. 그게 미드레인지의 변화로 나타난다고 표현하네요.

앰프 8옴 + 16옴 스피커 = 저항이 커졌으니 전압이 높아지기는 하지만 전류 흐름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이 경우는 mid range가 boost 된다는 표현을 합니다.

the gear page나 TDPRI에서도 임피던스 미스매치는 자주 오가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많이 만나는 상황이니까요. 앰프는 8옴 출력이 많고, 스피커와 캐비넷은 4, 8, 16옴으로 다양합니다.

누구나 궁금한건 딱 두가지입니다. 소리가 이상해지지 않을지, 그리고 앰프나 스피커가 손상되지 않을지

소리 – 달라집니다. 같은 회로의 앰프를 다른 회사가 카피하면서 프리관을 바꾼다거나 회로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표시 출력을 바꾸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스피커 임피던스를 바꾸면 결국 출력에 변화가 생기니까 소리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위험성 – 포럼이나 H&K나 다 진공관 앰프를 기준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solid state 앰프는 다를 수도 있나봅니다. 저를 포함해서, 임피던스가 다른 상태로 몇년을 써서 아웃풋 트랜스포머나 앰프의 다른 부분에 문제가 생긴 적은 없습니다. 450V까지 사용하는 진공관 앰프에서 실제 파워관은 높아야 380V 정도를 씁니다. 부족하면 소리에 맥이 없고, 출력이 높아지면 해상도가 높아지니 특정한 대역이나 전체가 다르게 들릴테구요.

사실 여러대의 캐비넷을 물리다보면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위험한가 생각해보고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 원하는 톤을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해집니다. 임피던스가 다른 하나, 혹은 여러 스피커와 볼륨과 톤을 만져서 머리 속에서 들리는 톤을 찾거나 다른 것을 발견할 수도 있을거구요.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았으니, 충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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