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PREVIEW
  • 5D3 tweed deluxe with the factory original P12R

  • my p12r has come back after re-cone job. the old pics are here

    http://slowbean.net/thread/50s-jensen-p12r-restoration-has-begun/

    this 5D3 came from December 1954. and the speaker came from a 5C3 ’54. it’s not easy to pick only one speaker for fender tweed deluxe yet. 

     

    #fender <a href=”http://slowbean.net/hashtag/tweeddeluxe/”>#tweeddeluxe #P12R #P12N

    0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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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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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on March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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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 into 5v4g than 5y3 with 6v6 tweed amps

  • 5v4g rectifier makes tweed champ and deluxe more alive. it lowers B+ and, gives more headroom. but still has the character. and the breakup still good.

    I got stepped closer to the stage or somewhere inside of the studio where the band is playing while I’m hooked up champ, deluxe, and m-track 2×2 together. 5v4g sounds better with this setup to me.

    https://www.thegearpage.net/board/index.php?threads/swapping-rectifier-tubes-5ar4-vs-5r4-vs-5v4-vs-5y3.138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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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 Fender Tweed Deluxe 5D3 pics

  • This wide panel 5D3 had weber speaker when it came to me a few months ago. Tweed deluxe and Weber 12″ alnico speakers are basically great instruments. but, I wanted the original, or period correct speaker.

    I’ve tried a like new ’51 P12R without bell, re-coned ’53 P12R came from 5C3, black ’61 P12N, and this ’51 P12Q.

    P12Q is also the original speaker for Fender tweed deluxe at 50’s. they put P12R and P12Q both inside of tweed deluxe series.

    P12Q breaks up early like P12R. but not exactly same. I was obsessed with vintage Jensen speakers a while ago. and P12N was my favorite and still is. but, P12R breaks up too early, and P12N does too late to me. this P12Q gives the best balance so far. and will be my keeper.

    3 prong AC cable, handle, and the largest Astron capacitor sleeve are not the original. the cabinet has new skin as you can see.

    #fender #tweeddeluxe #P12R #P12Q #P12N #sp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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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AY7, 12AX7 프리관 대신 12AT7 써보기 – 5D3

  • 사진 왼쪽부터 소브텍 12ay7, GE 12ay7, GE 12at7 입니다. 소브텍은 트위드딜럭스에 따라왔습니다.

    이 소프텍관은 상태에 문제가 있는건지 원래 그런건지, 어떤 12ax7하고 쓰면 문제가 없고 어떤걸 끼우면 천천히 득, 득, 득 소리를 내고는 합니다. 처음 한두달은 문제가 없었으니까 쓰면서 죽은 것 같기는 합니다. 여하튼 소브텍과 JJ는 15년 전에도, 이번에도 저하고 인연이 아니네요.

    맨 오른쪽이 GE 12at7 입니다. 얘를 이앰프 저앰프에 넣어봤는데 구관이기는 해도 평범한거라 특별이 어떤 성향이 나오고 그런건 없는데, 12ay7 대신에 쓰면 어떤 앰프를 사서 포장을 뜯고 처음 몇주간 듣는 그런 느낌입니다.

    뭐가 게인이고 뭐가 PI인지 몰라서 찾아봤습니다. 프리미어기타 기사에 5E3 회로도가 있고 주석이 쉽게 써 있는걸 찾았습니다. 첫번째 게인스테이지는 12ay7 반마리, 두번째는 12ax7 반마리입니다. 12ax7의 나머지 반은 페이즈인버터구요. 12ax7 계열관은 진공관 하나에 3극관이 두개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쌍삼극관이라고들 부릅니다.

    https://www.premierguitar.com/articles/27459-all-the-worlds-a-gain-stage?page=2

    결국 딜럭스는 12ay7, 12ax7 다 쓸만한거 넣어야겠구나 싶습니다.

     

    던컨 포럼에서 찾은 12AX7 계열의 게인값은 이렇습니다.

    12AX7 = 100, 12AT7 = 60, 12AY7 = 40, 12AU7 = 17 이라고 하구요.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다른 자료들도 다 비슷합니다.

    https://www.seymourduncan.com/forum/showthread.php?29521-12AX7-vs-12AT7-vs-12AU7

    1. 12AX7 자리에 12AT7을 넣으면 음량이 줄어듭니다. 딜럭스에서는 그렇구요. 어떤 앰프에서는 바꿔도 음량 차이는 모르겠고 그렇습니다. 음량 차이는 잘 모르겠구요. 앞서 말한대로 실바니아 관은 특징이 별로 없어어 이 조합도 그렇습니다. 예열되면 소리가 확 좋아지는 미국관 성향도 그대로구요.

    2. 12AY7 자리에 12AT7을 넣으면 음량이 커지고 저음부 어택이 단단하고 선명합니다. 이건 차이가 바로 나타나네요. 필터캡 용량을 키웠을 때하고 비슷합니다. 특히나 출력이 커서 힘이 더 필요한 P12N하고 쓸 때가 좋습니다.

    [업데이트]

    며칠 써보고는, 그냥 원래대로 12AY7과 12AX7으로 넣었습니다. 둘의 차이는 톤 노브를 조절하는 정도인데, 굳이 원래 스펙과 다를 필요가 없다 싶어서요.

    [두번째 업데이트]

    다시 딜럭스에 12ay7 대신에 12at7을 쓰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짝같습니다. 12at7은 NOS 관도 저렴하니 그것도 좋네요. 딜럭스 스피커를 P12R, P12N, P12Q 순서대로 써보고 이제는 P12Q에서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P12Q는 음량도 세 스피커 중에 중간이고 브레이크업 시점도 그렇습니다. 지금의 스피커, 관 조합이 꽤나 마음에 듭니다.

     

    #tweeddeluxe #12ay7 #5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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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드 딜럭스 Tweed Deluxe 5D3 – Astron과 말로리 캡

  • Armadillo Amp Works (https://amprestoration.com)라는 곳에서 NOS 트위드와 빈티지 라커로 작업된 5D3를 구했습니다. NOS 트위드라고는 하는데, 챔프 트위드와 비교하면 꽤 다릅니다. 감수하고 계속 쓸 수 있는 정도입니다.

    껍데기를 새로 씌우면 소리도 변하고 길들어가는 시간도 있을겁니다. 원래 그 상태인 챔프하고 비교하면 걔는 더 살아있고, 얘는 더 새것같고 그렇습니다.

    캐비넷도 기타처럼 오래도록 잘 건조된 것의 소리가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파워부 진공관 만큼이나, 어쩌면 그보다 훨씬 더 소리의 색과 맞닿아 있습니다. 얘는 리트위드를 해서 새 앰프 맛도 나지만 오래 잘 마른 캐비넷 소리도 좋네요.

     

    아래 사진이 전주인이 쓰던 모습입니다. 왜 톤캡을 갈았을까 싶습니다. 스피커는 무섭게 생긴 파란색입니다.

     

    납땜은 성의가 부족합니다. 필터캡 제외한 나머지는 이렇게 따로 받았습니다.

     

     

    필터캡은 요즘 스프라그보다 더 자주 보이는 F&T가 들어있고 납땜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상표는 자주 보이는데 캐퍼시터 부피가 스프라그보다 훨씬 작습니다. 저는 큼직한 스프라그 아톰이 좋더라구요.

    스피커는 웨버 12A125A 30와트입니다. 웨버는 한 10년만에 다시 써봅니다. 받기 전부터 저 시퍼런 놈을 빼버려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에게 P12R하고 RCA 50년대 6v6 한쌍을 고맙게 받았습니다.

    그냥 테스터로 저항 재어보고 절연 깨졌는지만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캐퍼시턴스 잴 수 있는 테스터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한개씩 바꾸면서 소리가 제대로 나는지 보면서 필터캡 빼고 다 원래대로 넣었습니다. 재미있는건 중간에 커플링 한개는 말로리이고 한개는 아스트론일때 제일 마음에 드는 소리가 났었습니다. 그렇게 재미있게 놀면서 했습니다.

     

     

    그렇게 잘 쓰다가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자 며칠 사이에, 챔프, 이 딜럭스, 친구의 Silvertone 6L6의 전해 콘덴서가 하나씩 죽었습니다.

    며칠은 납땜도 하고, 친구가 준 관하고 스피커 넣고, 여기 달려있던 우레탄 손잡이를 가벼운 챔프에 옮기고 거기 있던 가죽 손잡이를 여기 넣고 했습니다.

    저는 여기에 P12R을 넣고, 여기 있던 웨버는 친구 P12P 캐비넷에 들어가고 그렇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저는 펜더 로고 들어간 실바니아 6v6하고 RCA 6v6하고 소리 차이를 못느끼는데, 또 한 친구는 확 다르게 느끼기도 합니다. 반면에 저는 RCA 5Y3 새것하고 5,60년 쓴 것하고 차이는 구별이 갑니다. 그것도 챔프에서는 모르겠고, 딜럭스에서는 알겠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진공관에 펜더 로고가 들어간건 전자제품같아서 그냥 RCA 쓰기로 했습니다. 정류관은 챔프에서 죽었는데 여기 있던걸 거기 주고, 얘는 벤딕스라는 생소하지만 만듦새가 남다른 관을 넣었습니다.

    진공관은 이래저래 해봐도 원래 달려있던 RCA거나 비슷한 거면 다 소리 좋고 오래 쓰고 그런 것 같습니다. 관 하나 떨어뜨리고 나서 한 10년만에 진공관을 구해보는데, 그 사이 12ax7 가격이 너무 올라 놀랐습니다. 제가 깨먹은 관을 NOS로 구하려면 5만원은 들어간다는 것과, 그냥 앰프에 딸려온 암페렉스 12ax7에 감탄도 하고 그렇습니다.

    잘 고쳐가며 써가며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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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더 트위드 딜럭스 5C3, 5D3, 5E3 – tweed deluxe

  • 우선 소리만 보면 5C3, 5D3, 5E3는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같은 톤을 낼 수 있습니다. 이런 일관성은 기술적인 측면보다도, 연습도 하고 녹음도 하고, 작은 공연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앰프를 만들겠다는 레오 펜더의 생각에서 나왔습니다.

    실제로 친구가 야외 무대에서 5C3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출력 12~22 Watt (소비전력은 85 Watt)짜리 앰프라고는 믿을 수 없는 음량이었습니다.

    회로로 구분하면 5B3, 5C3가 서로 가깝습니다. 12ay7과 12ax7을 쓰는 5D3와 5E3가 거의 같구요.

    5B3와 5C3는 프리관이 6SC7 두개 입니다. (6SC7GT의 GT는 glass tube를 말합니다. 당시 GT가 붙기 이전의 관들은 유리관이 아닌 금속관이었습니다.)

    6SC7는 gain factor가 상당히 낮은 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C3와 5D3의 소리 차이는 TV front와 wide panel 의 외형 차이보다도 작습니다. 트위드 딜럭스는 생산 시기별로 TV front (5B3, 5C3), Wide panel (5C3, 5D3), Narrow Panel (5E3)로 나뉩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대로 같이 들어보면 여전히 Tweed Deluxe입니다.

    유투브에 재미있는 비디오가 하나 있습니다. 5B3부터 5E3까지 다 있구요. 회로 차이보다 오히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쌓여온 상태의 차이가 클겁니다. 기타만큼 울림 차이가 나는 캐비넷과 나머지 소자들의 상태가 회로보다 더 큰 차이를 만듭니다.

     

    트위드 딜럭스의 장점 중 하나는, 복각도 소리가 좋다는 것입니다.

    챔프는 작은 캐비넷이 제대로 울려야만 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60년간 잘 마른 오리지날과 리이슈, 혹은 복각은 전혀 다른 앰프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반면, 트위드 딜럭스는 12인치 스피커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피커 특성으로 이런 차이를 제법 메꿀 수 있습니다.  사진과 샘플은 나중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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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ax7 진공관 몇가지와 트위드 앰프

  • 아래에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며칠전 트위드 챔프에 있던 50년대 후반 RCA 12ax7 관을 하나 깨먹었습니다. 진공관 찾으러 박스도 몇번 뒤지고, 친구네서 하나 얻어오고,  소리전자 중고장터에서 하나 샀습니다.

    맨 왼쪽에 Amperex bugle boy는 교과서 같습니다. 얘하고 깨진 RCA 블랙플레이트가 제일 좋아하던 한쌍이었습니다. 중간에 실바니아하고 GE는 흔한 6,70년대 관입니다.

    필요한 12ax7은 세개인데, 제대로 소리가 나는건 두개라서 시세도 알아보고 써본 진공관을 머리 속으로 정리하는 중입니다.

     

    JJ는 롱플레이트라서 마이크로포닉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는 듣기만 했는데 나중에 결국 경험했습니다. 처음에는 챔프에서만 그러더니 딜럭스에서도 발진이 있었습니다. 관이 죽어가던 중이었나봅니다. 우연히, 소브텍은 12ay7 하나가 그러구요. 오래 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 아래 비디오에 있는 증상입니다. 처음에는 어디서 겪어본 일처럼 멀더니 하니씩 기억이 나네요. 기억도 주파수나 바이어스가 있다고 종종 느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M2qWZYbInI

    마이크로포닉이 심한 앰프나 관은 프리관에 씌우는 실드 있고 없고의 차이도 꽤 납니다. 또 그게 관 문제가 아니고 필터캡의 문제인데 특정한 브랜드나 상태의 관에서 두드러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구요. 문제가 생긴걸 드러내주니 장점이 되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써본 12ax7을 기억에서 꺼내보면 이렇습니다. 아직 망가진 관들도 몇개는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 암페렉스 12ax7 은 앰프를 새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단단하고 선명합니다. 해상도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어떤 앰프에 넣어도 그렇습니다. 마찰음도 좋습니다.

    – JJ 숏 플레이트는 나쁘거나 좋은 기억이 없습니다. 롱플레이트는 2,3년 만에 죽거나 마이크로포닉 경험이 있습니다.

    – 소브텍 12ax7wa 90년대 만들어진 것이 하나 있습니다. W는 내구성 기준으로 붙습니다. W가 붙으면 산업용, 혹은 군용 표시인데 별 의미는 없습니다. 소브텍은 따로 사서 쓴 적은 없었구요. 앰프에 따라온걸 쓰다가 죽으면 다른걸 찾았습니다. 객관적으로 문제가 없는 브랜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역시 죽은 경험이 있구요.

    – (나중에 추가한 내용입니다) 12ax7wa 는 실바니아, GE, 롱플레이트, 숏 플레이트 모두 흔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6,70년대 이 두회사의 12ax7wa 역시 특별한 기억은 없습니다. 저는 “무난한 미국관” 이라는 개인적인 분류가 있습니다. 예열 충분하고 볼륨이 적당하면 누구나 좋아하는 음색과 질감이 있습니다. 숏플레이트가 무난합니다. 롱플레이트는 좋을수도 아닐 수도 있었습니다.

    – 요즘은 별로 안보이던데 유고슬라비아 Ei 12ax7을 제법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직 가진게 있나 싶어서 진공관이 들어있던 박스를 다 꺼내봤는데 없더라구요. 일찍 죽은 기억도 없고, 흔하던 시절에 만족하고 썼습니다. Ei는 텔레풍켄의 설비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비슷한 시기의 RFT나 Ei는 그래서 꾸준히 인기가 있나봅니다. RFT는 늘 궁금한데 기회가 없었습니다. 악기포럼에서의 객관적인 평가는 늘 좋더라구요.

    – RCA가 만든 진공관 규격이 많습니다. 12ax7도 그렇습니다. 40년대부터 생산했고, 50년대 펜더나 다른 앰프들도 RCA 관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저한테 암페렉스하고 더불어서 제일 좋은 관입니다. 50년대 만들어진 블랙 숏플레이트 RCA 12ax7은 암페렉스하고 비교하면 예열이 조금 더 늦고, 대신 달궈지고 나면 돌덩어리 같은 입자감이 있습니다. 달궈지고 나서 RCA 블랙플레이트 관의 성격은 다른 관하고 제법 다릅니다. 극단적인 비교이기는 한데, 암페렉스는 잘 만들어진 엔진이나 로봇을 떠올리게 하고, RCA에서 불꽃을 떠올립니다.

    궁금해서 6v6 파워관하고 5y3 정류관도 서로 바꿔봤습니다. RCA, GE. Sylvania 모두 정류관 파워관은 다른걸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챔프하고 딜럭스에서는 그렇습니다.

    – 실로폰, 혹은 종소리

    쇠로 만들어진 것 말고, 나무로 된 전통적인 실로폰 소리를 들으면 나무와 나무가 만나는 순간에 때리는 소리하고 종소리처럼 예쁜 고음이 들립니다. 저는 기타의 톤을 줄이거나 드라이브를 높이면 트럼펫과 트럼본을 떠올립니니다. 기타나 앰프의 sweet spot에서는 이런 금관악기 소리하고 나무 실로폰 소리를 같이 듣습니다.

    이런 밸런스를 앰프에서 들으려면 예열이 되어야 하고, 진공관의 성향도 그 이후에 선명해집니다. 회로가 단순하고 출력이 낮은 챔프나 딜럭스는 프리관 성격이 잘 느껴집니다. 챔프가 유난히 그렇습니다.

    5와트 챔프 5F1은 정류관, 6v6 파워관, 12ax7 각 하나씩입니다. 정류관은 원래 다 비슷하고, 파워관 오래 쓴것과 새것과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어떤 프리관을 넣어도 다 좋은데, 암페렉스는 넣고 전원만 넣어도 이미 다른 관 예열된 음량입니다. 그리고 예열되면 다시 더 대역하고 음량이 커집니다. 저음은 언제나 단단합니다.

    – GE하고 Sylvania는 묶어서 보게 됩니다. 6V6 파워관도 그렇고 5y3 정류관도 그렇구요. 5y3는 이 두 회사와 RCA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6v6도 제 앰프 안에서는 비슷합니다. 유럽은 5y3와 비슷하지만 자체 규격의 정류관이 몇가지 있었고, 6v6도 유럽보다는 미국에서 많이 쓴것으로 압니다. 6,70년대 GE와 Sylvania 관은 같은 제품에 서로 상표만 다른게 많습니다. 제가 써본 두 회사의 관은 아무 문제가 없이 평범하거나, 암페렉스처럼 초반부터 선명하고 RCA같은 선명하고 거친 질감이 나중에 나옵니다. 그런데 잘 안나오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암페렉스 12ax7을 주로 쓰게되는 이유중 하나가, 저런 확율문제입니다. 110~120% 정도 수치를 가진 관을 구한다고 하면, 암페렉스는 다른 여러 OEM 상표로 동일한 관을 저렴하게 구할 기회가 아직 많습니다.

    하루 종일 매일 쓴다고 해도 몇십년 쓸 기준으로 찾다보면 구관만 쓰게 됩니다. 이미 신관은 수명이 현저하게 짧은걸 경험해서 아예 생각을 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JJ나 소브텍으로 들어봤던 좋은 소리도 그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만 기억에 남네요.

    최근 ebay 시세를 봤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100~110%에 외형과 핀이 깨끗한 NOS, 혹은 상태와 수치 좋은 중고 12ax7을 구하려면 개당 100불 전후로 텔레풍켄(Telefunken), 멀라드(Mullard), 텅솔(Tung-sol), RCA, 암페렉스(Amperex) 정도가 나옵니다. RCA는 이제 남은게 별로 없어서 그런지 하루하루 가격이 올라갑니다.

    그 반 가격인 50에서 그 이하로 내려가면, OEM 상표를 단 멀라드와 암페렉스, RFT, 수치와 외관이 확실한 GE, Sylvania가 보입니다.

    25불로 목표치를 잡으면 수치가 90% 이상이고 삼극관의 양쪽 수치가 비슷한 실바이나, GE 등등이 보이구요. 소리전자 중고장터 가격도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 상태를 알 수 없는 관들도 계속 나오고, 좋은 관도 제법 봤습니다.

    앰프의 다른 부분에 문제가 없고, 스피커 출력하고 서로 잘 맞아떨어지면, 어떤 관을 써도 나름대로의 좋은 밸런스가 있습니다. 반대로 최적의 상태에서 좋다는 관을 써보면 그게 확 드러나거나, 그냥 별 차이 없기도 합니다. 그리고 까먹습니다. 쓰던 관이 죽으면 그 순간에 거기까지의 경험이 데이터가 되고, 선호도로 굳어지는게 저 스스로에게서 발견한 패턴입니다.

    그러면서 진공관을 다 바꾸어 끼워보고, 빌려서도 써보고, 친구들에게 권하거나 권하지 않거나 합니다. 진공관을 찾기 시작하면, 전에 관심없던 디테일도 보게 됩니다. 소리가 아니라 모양새도 같이 보기 시작합니다. 앰프하고 나이가 같은 RCA 12ax7이 깨지기 전에는 10년 전처럼 다시 진공관을 찾게 될 줄 몰랐습니다. 스피커 고치고는 좋아서 흥분된 상태로 떨어뜨렸습니다.

    부록으로 최근에 조사한 NOS관 가격 정리합니다. ebay에서 경매나 offer로 실제 거래되는 가격입니다.

    5Y5GT – RCA, Sylvania가 많고 GE도 많습니다. 20~25불

    6V6GT – 역시 RCA, Sylvania, GE가 많습니다. Tung-sol 도 미국회사라 그런지 많구요. 파워관을 한개만 갈면 소리는 더 마음에 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대신에 앰프 수명 면에서 동시에 파워관을 같이 바꾸라고들 해서 저도 그렇게 합니다. NOS는 처음 사서 처음부터 떵떵 울리기도 하고, 한번 쓰고 나서부터 제 음량이 나오기도 하던데, 도저히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역시 개당 20불에서 25불입니다. 저는 6V6는 브랜드 구분을 하지 않고 수치와 상태만 봅니다. 캐나다산 GE 6v6 매치드 한쌍을 26불에 산 적도 있는데 미국산하고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바꿔 끼우면 차이를 알겠는데, 의미가 있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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